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의령군의회는 군의회 2층 복도에서 11월 초대작가인 조영해 화가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작품은 ‘가을을 기다리며’와 ‘기다림’, 그리고 ‘모과가 있는 정물’, ‘해바라기 추상’ 등 따뜻한 색감으로 우리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온 세상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만추의 계절 11월을 맞아 조영해 작가의 작품이 우리의 마음을 예쁜 단풍잎처럼 곱게 물들게 하고 있다.
한편 조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부산, 서울 등에서 개인전 및 초대전에 참여하여 많은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현재는 행·초서 서예 초대작가와 부산미술협회 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원화실·서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