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형과 비갱신형 실손보험, 비교사이트에서 보장금액 및 가입조건 따져봐야

2022.09.22 10:49:02

 

 

갱신형과 비갱신형 실손보험, 비교사이트에서 보장금액 및 가입조건 따져봐야

 

실손보험은 상해 및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지출한 급여 및 비급여항목 의료비를 일정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보장상품이다. 다양한 범위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살면서 발생할 각종 치료에 대비할 수 있다. 상품을 알아보려고 할 때는 현재의 보장내용을 점검해야 한다. 과거 나오던 상품의 판매는 현재 중지돼 있으며, 지금은 4세대로의 가입만 할 수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4세대 상품의 보장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되, 회사별로 다를 수 있는 견적에 대해서는 비교과정을 거쳐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

 

실손은 의료실손표준화정책 시행 이후부터 회사의 차이 없이 어떤 상품이든지 같은 구성의 동일한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하지만 납입료가 정해지는 기준은 회사별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실손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를 참고해서 알아보면 좋다. 한 사이트에서 실손보험 추천 상품 및 실손보험 가입순위 등을 확인하여 비교견적이 가능한 곳이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의 회사를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현재 실손은 과거 몇 번 개정을 거친 후 4세대의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갱신형 실손보험만 판매되고 있으므로 비갱신형 실손보험추천 상품으로 가입을 하려 해도 불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실손보험의 실손보험 보장금액은 급여 및 비급여항목에 대해 각 20%, 30%씩의 자기부담금을 차감하고 가입금액 내에서 의료비 환급이 가능하다. 

 

보장구성은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을 주계약과 특약으로 나누고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실손보험 보장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간 한도는 총 5천만원까지로 하며, 통원비는 별도의 한도를 정하고 있다. 통원비는 1회당 20만원까지로 보장 가능하며 비급여항목 보장은 1년에 100회까지만 받을 수 있다. 또한 4세대에서는 급여항목 보장 가운데 추가된 내용도 존재하니 알아두면 좋다. 불임관련질환, 피부질환, 선천성뇌질환의 급여 치료에 대한 보장이 가능해진 것이다. 

 

불임관련질환은 자기부담금을 차감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계약 2년째부터 보장을 개시하게 되며, 불임, 습관성유산, 인공수정에 관련된 합병증 등의 급여부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선천성뇌질환은 태아 시절에 가입된 피보험자에 대해 제공되는 내용이며, 피부질환은 농양이 심각하게 발생한 것의 급여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보장한다. 급여에는 이렇게 추가된 것이 있는 반면, 비급여항목은 지급 제한 기준도 새롭게 더해졌다.

 

비급여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에 대해 각 치료 횟수를 더해 최초 10회 보장이 가능하며, 이후의 치료에 대해서는 객관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검사 결과로 증상 개선이나 병변 호전 등의 확인이 되는 것에만 10회 단위로 1년에 50회 한도의 보장이 가능하다. 영양제, 비타민의 비급여 보장에 있어서는 약제별 허가사항이나 신고된 사항에 의한 투여에 대해서만 보장 가능하게 한다.

 

4세대는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을 이렇게 분리해서 보장하는 것을 통해 개인의 비급여 의료서비스 이용량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며, 신설된 보험료 차등제를 적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는 본인이 1년간 보장받은 비급여항목 실손보험금에 따라서 할인 및 할증을 책정해 갱신 시에 납입료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많이 보장받을수록 높은 금액을 납입하게 하고 적게 보장받을수록 낮은 금액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할인이나 할증은 단계별로 책정한다. 1~5단계로 구분해서 보장액이 1년간 0원이면 할인 적용해서 다음 1년의 납입료가 정해진다. 1년간 1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할인이나 할증 없이 지난 1년과 같은 금액을 납입하게 한다. 100~150만원 미만을 보장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100%의 할증을 적용되어 실손보험료 인상이 되고, 150~300만원 미만을 보장받게 되면 200%의 할증을, 300만원 이상을 보장받게 된다면 300%의 할증까지 적용한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4세대가 시행된 시점에서 유예기간을 3년으로 적용한 뒤에 본격 시행하게 된다.

 

할인 대상에 해당하는 사람이 2년 무사고로 적용되는 할인 대상이기도 하다면 두 가지 할인 모두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차등제가 적용되지 않게 하는 대상자도 존재한다. 치매, 뇌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장기요양 1등급에서 2등급 판정을 받았다거나, 희귀난치성질환, 심장질환, 암 등으로 국민건강보험법 산정특례 대상으로 선정된 경우라면 비급여 치료의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차등제 적용을 하지 않도록 한다.

 

실손보험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를 이용하면 실손보험 전환제도 및 실손보험 가입조건, 실손보험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4세대 실손보험 상품으로의 실손보험 갈아타기 시나 첫 가입 시 유용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황원일 기자 reeboklove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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