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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얼 2021 중봉문화제

중봉 조헌선생의 정신과 신념을 교윤삼아 지금을 이겨내는 온라인 문화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송인숙

 

박윤규 원장의 개막 선언과 함께 화려하게 막을 올릴 이번 중봉 문화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막공연 <중봉소고춤> ▲이연복 쉐프가 만난 중봉 ▲유퀴즈 No! 중봉퀴즈 Ok! ▲지부상소 골든벨 ▲무용 <중봉4色> ▲중봉 음악회 등 시민이 참여한 축제 콘텐츠를 사전 제작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개막공연 <중봉소고춤>은 운양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소고춤을 추며 중봉 정신을 되새기는 특별한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이연복 쉐프가 만난 중봉>은 중봉 조헌 선생이 의병들을 위해 만들었던 양탕을 이연복 쉐프가 직접 만들어 시식해본다.

 

<유퀴즈 No! 중봉퀴즈 Ok!>는 중봉 정신을 실천한 김포 의인 4명과 인터뷰하며 의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김포에 전해지고 있는 중봉 정신을 일깨운다. <지부상소 골든벨>은 김포시 최북단에 위치한 금성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중봉 조헌 선생에 대한 문제를 풀며 조헌 선생을 바르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마지막 날에는 이룰무용단 (단장/예술감독 김성은)이 중봉의 또 다른 이름으로 기억되는 학자, 의병, 정치개혁가 등 중봉의 다양했던 삶을 4인의 남성들로 구성된 현대무용을 접목한 한국무용으로 중봉의 문인정신과 정치개혁가 중봉을 연출하여 시대를 뛰어넘는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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