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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관, 이임 주한 스위스 대사 접견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1.12. 5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이임하는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Linus Von Castelmur) 주한 스위스 대사를 접견하였다.


최 차관은 1963년 수교 이래 스위스와의 우호 협력 관계가 지속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주한 스위스 대사관 신축 개관(2019.5월) 등 카스텔무르 대사의 그간 노고에 사의를 표하였다.


카스텔무르 대사는 주한 대사로서 한국과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임 후에도 한-스위스 관계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양측은 2023년 한-스위스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교역․투자 증진, ▴인적 교류 등 양국 간 협력 모멘텀을 확대․발전시켜 나가면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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