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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2022 카운트다운 부산 개최

광안리해변에서'우리 함께 다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줄 「2022 카운트다운 부산」행사를 2021.12.31.(금) 저녁 광안리 해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규모 집합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활용하여 광안리 해변과 연계한 부산만의 독창적인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알릴 릴레이 포효 퍼포먼스,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새해 소망 엽서 작성, LED 포토존 조성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무대공연을 통해 위로와 감동의 순간을 음악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순간에는 광안대교 미디어파사드와 레이저쇼, 대규모 드론 라이트 쇼로 희망찬 신년과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2022 카운트다운 부산을 통해 수영구의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의 화려한 빛의 향연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 오고 싶은 부산, 찾고 싶은 광안리를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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