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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민·관 협력으로 지역경제살리기 총력

왜관시장상인회 및 왜관읍상공인협의회 소비촉진 행사 추진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칠곡군은‘위드코로나’시대를 맞이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경제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


왜관시장상인회는 11~24일까지 품목별 자체 할인행사와 일정금액 이상의 구매자에게 행운권을 지급하고 24일 추첨을 통해 600만원 상당의 칠곡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왜관읍상공인협의회는 상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천 200만원 상담의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지급한다.


왜관읍상공인협의회는 각 회원 매장 구매 고객에게 행운권을 배부하고 오는 25일 열리는‘지역경제활성화 행복나눔 콘서트’에서 행운권을 추첨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그간 길었던 코로나19 터널의 끝이 보인다”며 “코로나 팬데믹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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