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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색다른 주제가 있는 여성문화 한마당 개최

시민 코로나 블루 극복 및 일상회복에 기여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상주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상회복을 위한 ‘색다른 주제가 있는 여성문화 한마당’이 13일 11시부터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상주여성문화예술인등 상주 문화예술 22개 단체, 3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문화 예술인 공연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판매 및 공예 체험, 공예품 판매 등 프리마켓 행사를 함께했다.


지역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자랑했으며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를 주최한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상주지부장은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의 일상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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