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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뮤직의 시작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공모 시작, 총상금 4700만 원!

 

K뮤직의 시작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공모 시작, 총상금 4700만 원!

 

국악방송은 2023년 국악 창작곡 개발을 위해 제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국악창작곡개발-21C한국음악프로젝트’(이하 ‘21C한국음악프로젝트’)가 참가작품을 모집한다.

 

개인 및 10인 이하의 팀이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남녀노소 학력이나 국적 제한 없는 국악 창작곡 페스티벌이다.

 

접수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국악방송 홈페이지 내 접수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 대회 양식, 연주동영상 mp4, 악보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접수 관련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21C한국음악프로젝트의 1차 예선은 23년 5월 초이고, 2차 예선은 6월 10일, 본선은 9월 7일에 열린다.

 

1차 예선은 서류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2차 예선은 실연 심사, 본선은 공연 형식의 실연 심사로 이루어진다.

 

본선 진출자 중 대상 한 팀에게는 국무총리상으로 상금 1천 5백만 원이 주어진다. 이하 금상 한 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8백만 원, 은상 두 팀은 각 상금 5백만 원으로 국립국악원장상, (재)국악방송사장상이 수여된다. 동상 두 팀은 (재)국악방송사장상, 각 상금 3백만 원, 장려상 네 팀은 (재)국악방송사장상, 각 상금 2백만 원이 수여된다.

 

본선 진출자(팀)의 경우 프로필 촬영, 멘토링, 음원 녹음 및 온라인 유통 지원, 국악방송 TV, 라디오 국내 외 공연 출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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