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정은경 부산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정은경 칼럼] 40년 동안 초등학교 1∼2학년에 음악, 미술 교과가 없는 나라? 어린 시절 음악 시간에 담임선생님과 눈이 마주쳐 그날 배운 곡을 반 전체 학생들 앞에서 노래 부른 기억이 선명하다. 학기 초였기 때문에 선생님은 학생들 한명 한명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우연히 눈이 마주친 학생에게 음악 수업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노래를 시키신 것이다. “세 번째 줄에 앉은 노란 원피스 입은 너, 오늘 배운 노래 불러 볼래?” 그렇게 독창을 하였다. 부끄럽고 숫기가 없었던 그때, 용기를 내어 노래를 부르고 난 다음,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은 평생 음악을 전공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너는 은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가는 소리를 내는구나!” 그땐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몰랐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엄청난 특급 칭찬이었던 것이다. 만약 초등학교 시절 다양한 음악 수업을 받지 못하고, 나의 음악적 재능을 담임선생님이 발견해 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과연 지금처럼 살아가고 있을까? 어린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학습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옛 추억을 소환해 본다. 음악학습은 사회, 정서적 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할 뿐만 아
전통춤 공연예술계, 자체혁신을 통해 거듭나야 한다 전통문화 칼럼니스트 김승국 정규 교육과정에 뒷방 신세가 된 우리 전통춤 해외로 유학을 떠난 학생들에게서 자주 듣는 이야기다. 해외에 유학을 가 그 나라 가정에 초대받으면 한국의 전통음악이나 민요를 들려달라거나 전통춤을 보여줄 수 없겠느냐는 요청을 종종 받곤 하는데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참으로 난감했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 유학생들은 그래도 몇 가지 자기 나라의 전통예술 개인기를 펼쳐 보이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할 줄 몰라 당황했다는 것이다. 이러고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5천 년 역사를 가진 문화민족이라고 자랑할 수 있겠는가? 유아교육에서 대학교육까지 전통예술 교육이 부재했고, 대학입시에만 매몰되어 지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라도 정규 교육과정에 전통 예술교육을 반영해야 한다. 그래야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 국민을 키워낼 수 있다. 요즘은 웬만한 가정에서는 어린 자녀들을 피아노 학원이나 교습소에 보낸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처음으로 받는 예술교육이 서양음악인 셈이다. 정작 우리 전통음악의 기본 장단이나 민요나 판소리 한 대목 정도, 혹은 우리 민속춤의 기본 장
국악방송은 정치권으로 승천하려는 잠룡의 환승장이 아니다. 백현주 전 국악방송사장은 국민과 국악인 앞에 사과해야 한다.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라는 형식적인 이유를 들어 임기가 아직도 1년 반이나 남은 국악방송 사장자리에서 조용히 자리를 떴다. 이는 그저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정치적 욕망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이 사실은 국악방송의 직원들조차 모르는 사이에 일어났으며, 국악방송 홈페이지에도 이임 인사 한 줄 없이 이제는 정치권 뉴스에서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아직, 임기가 1년 반이나 남은 백현주 전 사장의 행보는 명백한 국악계에 대한 무시이며, 국악방송이라는 중요한 문화 국책기관을 정치적 이익을 위한 발판으로 이용한 것에 비난과 비판이 거센 이유이다. 백현주 국악방송사장이 취임 당시 무지개 빛 공약으로 국악인들에게 희망을 속삭이던 숱한 약속들은 사탕발림으로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농락 당한것에 모두가 허탈해 한다 2022년 9월, 국악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이 국악방송 사장으로 갑작스럽게 임명되었을 때부터 우려의 목소리는 높았다. 국악계에서는 전혀 낮설고 전문적이지도 않은 사람이 국악방송 사장으로 왔다고 수군수
점집과 무당집의 깃발 갑진년 설을 맞이하며 새해 신수(身數)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점집을 찾을 것이며 점집에 걸려 있는 깃발을 보면서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고, 깃발을 보고 점집을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점집이나, 무당집에는 붉은 천, 흰 천, 청색 천 중 2~3색 깃발이 긴 대나무에 꽂혀있다. 사람들은 궁금해 하기도 하고, ‘깃발이 2개인 것보다는 3개인 것이 신기(神氣)가 세다.’ 혹은 ‘그 무당이 모시는 신의 표시다.’ 등 이야기가 분분하며, 각각의 무당들은 나름대로 이유를 말한다. 이것은 천왕기(天王旗), 또는 서낭기(성황기城隍旗)라 하는데, 무당 본인들도 왜 꽂는지 이유를 모른다. 어미 무당이나 다른 무당들이 하였으니 따라서 천을 매달아 꽂은 것이다. 그러므로 별다른 의미도 없이 점집, 무당집의 상징이 되어 버렸다. 고사에 의하면 한웅천왕 시절 정부의 최고기관 소도(蘇塗)에서는 제사를 지내고 백성에게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을 가르치며 천제를 올렸다. 참전계경(參佺戒經)으로 인(仁) ‧ 의(義) ‧ 예(禮) ‧ 지(智) ‧ 신(信) 오상(五常)의 도를 닦으며 죄악을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규정 계(戒)가 있었다. 소도에서 하늘
‘설’과 구정(舊正) 해(年)가 바뀌면 설이 찾아온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2월 10일이 ‘설’이다. ‘설’은 음력으로 1월 1일이며, 일상적으로 ‘설’부터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가 가고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이 시작된다고 인식한다(원해元解 : 띠는 천체의 주기적 운행을 시간단위로 구분하는 역법에서는 24절기의 첫 절기, 새해 하늘이 열리는 날인 입춘(立春)으로 띠가 바뀐다). 이렇듯 우리 조상들은 일찍부터 음력을 사용하였으며,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 새해 첫날을 ‘설’이라 했다. 그 유래는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으나, 고대 신라시대부터 중국기록에서 그 흔적이 발견된다. 신성한 날이라는 신앙적인 의미가 있는 ‘설’은 한 해의 첫날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며,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세시풍속은 오늘날에도 전승되고 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한 해의 첫날은 1월 1일이며 설은 민족 고유 명절이 되어 구정이라 불렀고 그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다. 메이지(明治)유신 이후 음력을 버리고 양력만 사용하기 시작한 일본이 일제강점기에 ‘우리 전통문화 말살정책’으로 양력 새해 첫날인 1월 1일을 설로 강제하고 일인
책 “북행(北行)” <북행>은 우리의 역사 현장 한반도 북쪽 요동에서 삼강평원까지의 인문 역사기행이다. 고조선(古朝鮮)에서 삼국시대·고려·조선(朝鮮)으로 이어져 왔지만 지금은 그 흔적도 찾기 어려운 우리 선조들의 진실을 저자 허성관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회 이상 눈과 발로 확인했다. 역사학은 창조의 학문이 아니다. 기록과 사실 찾아내기이다. 내가 역사를 전공하고 현재 역사학을 업으로 삼고 가르치고 있다하여도 나의 학문이 영원한 진리이고 절대 수정할 수 없는 정의가 될 수 없다. 이것이 역사학이다. 이 역사학의 한 모퉁이에서 우리 역사학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여기저기 기워져 누더기가 되었지만 실을 풀어 다시 짜 깨끗한 옷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마저 없는 현실에서 <북행>은 “실을 풀어 다시 짜 깨끗한 옷을 만듭시다.” 라고 소리치는 한 목소리라 할 수 있다. 저자 허성관은 1947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광주일고,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은행 조사부 등에서 근무하다, 뉴욕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욕시립대와 동아대학교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해양수산부·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했다. 은퇴 후 정부 정책과
무교(巫敎)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다. 새해를 맞이하며 신년 운세를 알아보는 세시풍속이 있다.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서 점집을 찾는 이들도 있는데, 점집에는 무당이 있다. 무당은 점을 치고 굿을 한다, 이런 행위를 종교적·과학적으로 망령되다고 생각되는 믿음으로 미신(迷信)이라 하며 무시하고 천대한다. 하지만 결코 미신이 아니며 폄하되어 무속신앙(巫俗信仰)이라 불리는 우리의 시원적(始原的) 종교, 무교 의례 중 하나일 뿐이다. 신(神)이란? 내가 믿는 절대자이며 나의 구원을 위탁(委託)하는 자이다. 기독교의 신은 나를 구원해주는 절대자 여호아(하느님)이며, 무교는 나와 가족들의 구복을 주는 ‘신령’(神靈:무당이 몸 주로 받아들인 신)이다. 하지만 불교는 나 스스로 부처(불도를 깨달은 성인)가 되기 위한 닦음이기에 종교라기보다는 철학적 실천의 도(道)이며, 불교의 ‘신’ 부처는 표상(表象)이며 표본(標本)의 ‘신’이다. 종교란? 부족하고 불안한 인간이 무한∙절대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여겨 착한 일은 권장하고 악한 일은 제재하여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을 말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여기에 가장 합당하며 우월적인 전통종교라 말하는 대표적인 것에
소리 - 심청을 만나 울림이 되다 2024년 1월 6일(토) 오후 4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소리 - 심청을 만나 울림이 되다.’는 인천 심청문화제 신설과 인천지역 국악 활성화를 위한 <허애선 명창> 제자 발표회이다. 심청가의 인당수를 백령도로 추정하여 심청각과 심청이 동상을 세울 정도로 심청가와 깊은 연관이 있는 등 좋은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인천에서 국악이 활성화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던 중, 인천 심청문화제 신설과 인천지역의 국악 중흥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실천이다. 현 국립창극단원이며 2009년 남도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과 2017년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허애선 명창은 예술의 보고 진도(珍島)에서 태어나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고등학교 때 처음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하여 성우향, 안숙선, 신영희, 강송대 선생을 사사했다.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시절부터 인천시립 대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쳤으며 이후 인천에 ‘허애선 판소리 남도민요연구소’를 개설하여 제자 양성과 판소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과 2016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의 민낯 Ⅱ 1987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속 엄석대, 석대를 두려워하는 5학년 때 석대 반 아이들, 석대의 힘에 의해 학급의 모든 대소사는 철저하게 석대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이런 석대를 무척이나 훌륭한 아이로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던 담임을 비롯한 교사들, 석대의 불의를 제재한 6학년 때 담임교사인 서울에서 온 젊은 남자 김선생이 떠오른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에 2002년부터 연출단장 직이 신설되어 3기, 4기 연출단장으로 4년,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예술 감독으로 6년, 총 10년간 역임한 김오현이 ‘엄석대’라면... 김오현을 임명한 임명권자들은 석대의 5학년 담임교사처럼 우선 눈에 보인 겉모습이 김오현의 전부라 믿었을까?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 임명권자는 석대의 6학년 담임 김선생같이 현명할까? 진도군립민속 예술단 장애인 단원 한홍수가 2024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에 김오현 전 감독이 임명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1인 피켓시위를 함으로써 드러난 김오현의 도덕성과 악행을 되돌아보며 35년 전 읽었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떠올라 깊은 생각에 빠진다. 우리나라에는 ‘권불 5
겸손(謙遜)과 오만(傲慢)을 다시 한 번 생각한다. 겸손은 공경할 겸(兼)과 따를 손(遜)이 합쳐진 단어로 ‘공경하여 따름’이다. 남을 높이어 귀하게 대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를 말하며,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자랑할 만한 좋은 일이 있을 때에도 잘난 척하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겸손하다’ 한다. 오만은 오만할 오(傲)와 거만한 만(慢)이 합쳐진 단어로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함’이다. 남을 낮추어 천하게 대하고 자신을 높이는 태도를 말하며, 어리석고 교만한 태도를 취하면서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면서 떠벌이는 모습을 ‘오만하다’ 한다. 일부 사람들은 겸손(謙遜)과 오만(傲慢)을 너무 쉽게 생각하며 산다. 아니 무엇이 겸손이며 오만인 줄 느끼지도 못한다. 내가 잘나서, 내가 이 위치에 있으니, 내가 이렇게 하여도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한 발자국만 떨어져서 보면 그리 잘나지도 않았으며 그저 그런 위치이며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여서는 안 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힘들어 하고 고통을 받지만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그냥 인내하고 내가 나서서 시끄러워지는 것이 싫어서 아프지만 참고 넘어
[경연대회]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 ■ 대회요강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9:00 ~ 16:00 장 소 :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부안읍 용암로 134)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부안군 주 관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1호 부안농악보존회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는 해당 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
제4회 밀양아리랑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MAM Contest)가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대회는 밀양아리랑에 대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개방되며, 창작의 장을 넓히고자 한다. 대회개요 ❍ 대회명 : 국문 제4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4th MAM Contest (The 4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회일 : 2024년 5월 26일(일) ❍ 장소 :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프린지 특설무대 ❍ 주최/주관 :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 일반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 접수기간 : 2024년 4월 1일(월) ~ 4월 30일(화)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제9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8회 벽파 국악대제전 전국 국악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3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선 : 2023년 10월 29일 (일) 오전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결승 : 2023년 11월 5일 (일) 오전10시 (학생/일반/신인/명창부) 대면심사 본선경연 종료 후 축하공연 마치고 시상식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비대면 수상자 상장수령은 주소로 우편발송 합니다) * 예선은 비대명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세요 ■ 장소 예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9길 47, Mstory 아트홀 본선·결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1층 ■ 주최 / 주관 (사)한국의소리 숨
제26회 강원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30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가 3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부도 신설하여 주변 외국인 및 해외동포 국악공부를 하는 친구들의 많은 참가 독려 부탁드린다고 한다. 판소리, 기악, 무용, 연희, 민요, 병창 6개 분야 전종목 예선 영상 심사, 본선 대면심사이고 해외 및 전국 어디에서든 영상으로 대회 참가를 편리하게 하고 수상이 확보된 사람만 현장으로 와서 안정권에서 편안하게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달구벌 3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송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20회 악성 옥보고 전국 거문고 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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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경주전국국악대제전 ■ 대회개요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기간 및 장소 2023. 9. 9(토) ~ 9. 10(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주 최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주 관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참가자격 - 일반부 : 만 19세 이상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만 19세 이상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경연부문 - 일반부 :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무용, 민요, 타악 - 학생부 :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민요, 타악 - 신인부 : 기악 ․ 무용 ․ 민요 ․ 타악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