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 다시 그리고, 봄> 성황리에 성료
(재)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대표이사 어연선)는 11월 26일부터 12월 3일, 총 8일간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 다시 그리고, 봄>을 진행했다.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 다시 그리고, 봄> 사업을 통해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역사를 다시 그려보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문화예술교육 워크숍, 특별강연, 오픈포럼 등)을 마련하였다.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으로 아상블라주 작품을 만들어 보는 ▶박해선 예술가 워크숍, 바이올린의 구조와 운지법을 배울 수 있는 ▶종이악기 만들기 워크숍이 운영되었으며,‘우리에게 인문학과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를 주제로 ▶강신주 철학자 특별강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픈포럼을 진행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관계자(광명문화재단 임직원, 장학사, 교사, 예술강사 등)들이 모여 현장에서의 고민을 직접 나누며 향후 광명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이 밖에도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연간 운영사업인 ▶<광명생활악기오케스트라>, <광명청소년음악원> 연주회와 ▶<경기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 <1인1기 생활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선보이며, 광명 지역시민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기회를 확대시켰다.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 다시 그리고, 봄> 진행후기 영상은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m-arte.or.kr) 및 광명문화재단 유튜브에서 12월 말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