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명인을 꿈꾸는 국악 꿈나무들의 무대! [샘이맑은소리]

  • 등록 2024.02.13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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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선릉아트홀 제3회 영아티스트콘서트 [샘이맑은소리]
2024년 2월~3월 매주 수~토요일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미래의 명인을 꿈꾸는 국악 꿈나무들의 무대! [샘이맑은소리]

 

선릉아트홀(대표 송영숙)은 2024 선릉아트홀 제3회 영아티스트콘서트 [샘이맑은소리]를 2024년 2월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릉아트홀이 주최하고, 지금풍류(대표 조대웅)가 공동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화남보은장학재단(이사장 송재륭)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샘이맑은소리는 청소년 예술가들의 전통예술 개인 발표회로, 청소년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제작되었다. 대회를 비롯하여 입시와 같은 경쟁 속에서도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술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음악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고민하여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샘이맑은소리는 2022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55명의 예술가들의 개인 발표회를 제작하였고, 작년에는 이들 중 우수공연자들을 선발하여 갈라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도 또한 전국의 청소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출연자 공개모집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술가들을 선발하였다.

 

또한 선릉아트홀은 출연자들에게 일회적으로 단순히 공연을 연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획, 제작, 홍보 전반에 참여하여 능동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후지원 또한 계획되어있다.

 

올해에도 사후지원의 일환으로 작년 출연자 중 우수공연자를 선발하여 2024년 3월 17일에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옥도현(국립국악고등학교), 이지수(국립국악고등학교), 황승환(한국예술종합학교)가 그들이며 송영숙(선릉아트홀 대표, 전통예술단 아우름 예술감독), 윤호세(전통예술집단 the good 대표)가 멘토로서 이들의 음악을 한 수준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옥도현(국립국악고등학교)

 

이지수(국립국악고등학교)

 

황승환(한국예술종합학교)

 

송영숙(선릉아트홀 대표, 전통예술단 아우름 예술감독)

 

윤호세(전통예술집단 the good 대표)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각종 할인혜택이 있으며 선릉아트홀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선릉아트홀 02-553-0067, 카카오톡 채널 선릉아트홀

예약 : 선릉아트홀 홈페이지 k-arthall.com, 네이버 예약

송혜근 기자 mulsori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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