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교과서를 만들어 주세요!
광주전남북국악인협의회 주최로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학생들은 9월 16일(금) 오후 12시에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전남대학교 캠프스에서 교육부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의 부당성 고발과 국악 활성화를 촉구하는 첫 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8월 28일(일) 광주전남북국악인협의회는 교육부의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의 부당성 고발과 국악 활성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향후 활동방향을 선언했다.
- 버스킹 공연을 통하여 국민에게 국악 선물하기
- 국악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 광주 전남북 교육청 상대 "국악교과서" 만들기 청원
- 문화체육관광부 상대 국공립 국악단체 확대 및 지원 확대 청원
이 행동방향의 약속인 버스킹 공연을 통한 국민에게 국악 선물하기와 국악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첫 번째 공연과 서명운동을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전남대학교 캠퍼스에거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개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