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전통 문화상품 키트 만들기 & 역사 클래스
한국문화재재단, 스타필드 클래스콕과 함께 ‘궁宮을 만나다’ 클래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신세계프라퍼티(대표이사 임영록)와 함께 전통문화상품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궁宮을 만나다’ 클래스를 스타필드 고양점 클래스콕에서 오는 23일, 24일, 30일 총 3일에 걸쳐 진행한다.
스타필드 클래스콕은 나에게 맞는 클래스를 콕 집어 체험해보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레이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까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문화재재단과 클래스콕이 함께 기획한 이번 ‘궁宮을 만나다’ 클래스에서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통문화상품 키트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전통 문화 및 역사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한국문화재재단이 2021년에 출시하여 약 2만개의 판매실적을 거두며 한국문화재재단의 대표상품으로 알려져 있는 ‘조선왕실등 만들기’를 포함한 수업이 진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번째 클래스는 ‘조선왕실등’ 키트 만들기, 두 번째 클래스는 ‘숭례문 오르골’ 키트 만들기로 구성했다. 키트 만들기 수업과 더불어 ‘한양도성의 정문 숭례문 역사 이야기’ 등 전문 역사 해설사의 강의도 함께 포함하여 문화상품과 연관된 시대적 배경 및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궁宮을 만나다’ 클래스는 클래스콕 누리집(https://www.classkok.com/)을 통해 판매하며, 2인 1팀으로 1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요금은 1만 5천원이다. 클래스에 포함된 ‘조선왕실등’ 및 ‘숭례문 오르골’ 만들기 키트는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상품관과 온라인 쇼핑몰(KHmall)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앞으로도 외부 기관 및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