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인천국제공항 ‘조선왕실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3.11.30 13: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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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수)~12. 20.(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

 

한국문화재재단, 인천국제공항 ‘조선왕실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조선왕실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오는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조선왕실등 만들기 키트’는 한국문화재재단이 조선시대 왕실 연회장을 밝히던 사각유리등 조명을 재해석하여 제작한 문화상품이다. 2020년 출시되어, 초반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완판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2만개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재단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전통공예체험 ‘조선왕실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하여, 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이 19세기 조선왕실의 밤 연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왕실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는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총 5회차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예약 페이지를 통해 1인 1매씩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체험 당일 잔여분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체험 공간에서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사진 인증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여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사전 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약 페이지(https://joseoneraonedayclass.bookingg.link/#buypag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재재단은 전통을 주제로 한 체험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선왕실등 만들기 키트’는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경복궁⸱덕수궁⸱창덕궁 등 9개 문화상품관 ‘사랑(SARANG)’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KHmall)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개당 판매가격은 3만 5천원이다.

송혜근 기자 mulsori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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