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남진, 국악방송 '바투의 상사디야' 출연… 특별한 라이브 무대 기대
가수 남진이 오는 2월 12일(수) 오후 2시,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의 대표 프로그램인 '바투의 상사디야'에 출연한다.
소리꾼 이상화, 김봉영이 진행하는 '바투의 상사디야'는 국악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음악가들의 라이브 초대석과 함께 콩트, 퀴즈 등을 곁들여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님과 함께', '상사화', '둥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 온 국민가수 남진이 출연해, 그만의 깊은 감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965년 데뷔 이후 50여 년간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활동해 온 남진은 우리 전통 정서를 노래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은 "국민가수 남진의 출연으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악방송 FM(수도권 기준 99.1MHz 등 전국방송)은 라디오뿐만 아니라 국악방송 누리집과 덩더쿵 플레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으며, 유튜브 국악FM(GugakFM)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