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춘식의 시조로 여는 아침] 자네 집에 술 익거든

  • 등록 2026.02.11 1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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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집에 술 익거든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소

 

내 집에 꽃 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옴세

 

백년 덧

시름 잊을 일

의논코자 하노라

 

- 김 육

송혜근 기자 mulsori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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