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내외
크라운해태, 메세나 활동으로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예술경영의 성공적 사례
크라운해태가 후원한 제19회 창신제가 지난 10월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창신제는 국악의 전통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해석을 더해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 무대로, 대한민국 전통 예술의 위상과 미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크라운해태의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과 윤영달 회장의 헌신적인 지원이 이번 행사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세종문화회관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3천 석의 좌석을 연일 가득 채우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정재연구회의 처용무
윤영달 회장의 헌신적 메세나 활동과 예술경영의 혁신
이번 창신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의 국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 윤 회장은 국악의 보존과 현대적 해석을 통한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에 꾸준히 힘을 쏟아왔으며,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예술과 경영의 융합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 잡았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이번 창신제 초대의 인사말에서 "올해는 여러분과 더 많은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자 우리 전통음악의 백미인 '수제천'을 주제로 감동을 드리는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를 중심으로, 전통음악을 이끌어가는 국악인들이 함께 모여 수제천을 여러 장르로 재해석해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라고 전하며, 국악을 통해 관객들과의 깊은 소통과 공감을 기대했다.
수제천(壽齊天)은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력ㆍ지속성을 바램하는 의미이다. 본래이름은 우리에게 익숙한 백제가요 <정읍사>이며 백제의 유일한 가요인 정읍사의 가사로부터 수제천의 가락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 정읍사는 가사를 동반한 노래였으나 궁중에서 기악곡으로 연주되면서 수제천으로 발전하게된 향악의 대표적인 궁중음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크라운해태의 메세나 활동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국악을 재조명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국악 무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윤 회장은 국악의 전통성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악에 대한 크라운해태의 지속적인 후원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창신제에서도 그 성과가 돋보였다.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 일무팀과 사물팀의 창의적 공연
크라운해태의 일무팀과 사물팀은 회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번 창신제에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전통 사물놀이뿐만 아니라 궁중의 정재와 의식무를 배우며 전통 무용의 멋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크라운해태 임직원의 팔일무 <종묘제례약 '전폐(奠弊)희문'>
크라운해태 사물놀이팀의 길놀이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특히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전통 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는 크라운해태가 국악 발전에 대해 얼마나 깊은 관심과 헌신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되었다.
윤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직원들이 직접 국악 공연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크라운해태는 예술경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기업 내에서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은 단순한 후원이 아닌, 직원들이 전통 문화에 대한 애정을 직접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이다.
전통과 현대의 융합: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
이번 창신제는 전통 국악과 현대적인 해석이 결합된 독창적인 무대들이 이어지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블랙토무용단과 락음국악단은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 악기와 서양 악기의 조화를 이루고, 현대 무용과 국악의 융합을 시도했다.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과 수제천을 합창하는 크라운해태 합창단
블랙토무용단과 미디어 아트쇼
특히 미디어 아트쇼와 같은 새로운 시도는 전통 무용에 신선한 가능성을 더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에 감탄하며, 전통 예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이번 창신제를 통해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변화를 경험하며, 국악이 가진 예술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크라운해태, 예술경영의 성공적 본보기로 자리매김
이번 창신제는 크라운해태가 예술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윤영달 회장은 국악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은 예술과 경영이 결합된 성공적인 메세나 활동의 모범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크라운해태의 노력은 예술경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국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공연을 끝내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크라운해태 직원들
윤 회장의 끊임없는 헌신과 메세나 활동 덕분에, 크라운해태는 국악의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악의 미래를 밝히는 데 계속해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 발전을 이끄는 크라운해태의 역할과 성과
크라운해태는 제19회 창신제를 통해 국악의 전통과 현대적 해석을 조화시킨 무대를 선보이며, 국악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헌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윤영달 회장의 메세나 활동과 전폭적인 지원은 국악의 대중화와 예술경영의 성공적 사례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도 크라운해태는 국악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창신제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일 동안 매회 3천석의 좌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으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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