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제기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청사를 들어 가야한다고 설명하는 김영임 전승교육사 곤욕 치루는 문화재청, 이유 있다. 국악인에 대한 예의를 갖추라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인정예고 시한을 하루 앞둔 6월 8일 오전 11시 경기민요의 김영임 전승교육사와 김장순 전승교육사는 대전정부청사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이의신청서와 탄원서를 제출하고 유파를 부정한 5월 12일 인정예고는 무효라는 20여 쪽에 달하는 이의신청서와 1만 여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하였다. 문화제청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는 김영임 전승교육사 전달받는 이채원 학예연구관 경기민요 인정예고가 무효인 사유와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한 이의신청 의견서 문화재청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경기민요 김영임 전승교육사는 경기민요 인정예고가 무효인 사유와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하였고 이의신청 내용은 날카로운 법리구성으로 치밀하게 근거를 제시하여 인정예고의 절차적 하자를 문제로 제기하였다. 무형문화재보전법상 제척 사유가 존재하는 무형문화재위원들의 경기민요 무형문화재 인정예고 결의 참여는 무효이다. 문화재청의 경기민요 보유자 인정예고에서 가장 큰 다툼이 되는 것은 경기민요에 유파가 없다
여행작가 정태겸이 들려주는 세계 속 우리 무형유산의 미래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오는 15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여행작가 정태겸과 ‘세계 속에서 발견한 우리 무형유산의 미래’를 주제로 두 번째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8년부터 일상 속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K-콘텐츠 속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여행작가 정태겸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시간은 여행작가의 시각에서 바라 본 세계 속 우리 무형유산의 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형유산이 나아갈 미래의 방향을 조명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6월 14일(수)까지 책마루 누리집(http://library.nihc.go.kr) 또는 전화(☎063-280-1578, 070-4905-1296)로 총 170명까지(1인당 4매) 선착순 사전 신청하면 되며, 강연 당일 현장 접수도
전통 성악의 맥을 이은 명창들의 인생과 노래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6월 13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 - 성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민요, 시조·가곡, 굿, 가야금병창, 잡가의 명창들이 전통 성악의 다채로운 멋을 전한다. 이창배, 안비취의 대를 잇는 스승과 제자의 무대 | 이춘희 강효주 6월 일이관지의 첫 공연은 경기소리 명창 이춘희와 강효주의 무대로 막을 연다. 근현대 경기소리의 명창으로 손꼽히던 이창배와 안비취의 맥을 이은 이춘희와 강효주는 사제지간으로 현재 이춘희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로, 강효주 명창은 이화여대 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표적인 경기민요로 알려진 ‘노랫가락’과 ‘창부타령’, ‘청춘가’를 비롯해 이별의 슬픔과 인생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별가’와 ‘정선아리랑’, 경기소리 가운데 가장 어려운 소리인 ‘12잡가’까지 다채로운 경기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두 남성 명창이 전하는 서도소리 | 박준영 유상호 14일에는 배뱅이 이야기를 서도소리로 풀어낸 ‘배뱅이굿’의 일인자 이은관의 제자인 박준영, 유상호가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남자 명창의 서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Ⅳ <부재(不在)>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직무대리 여미순)은 관현악시리즈Ⅳ <부재(不在)>를 6월 30일(금)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22-2023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할 <부재>는 로봇이 지휘자로 나서는 파격적 실험으로 예술가의 가치와 역할을 새롭게 성찰한다. 국내 최초 지휘하는 로봇 ‘에버 6’와 최수열이 지휘자로 나서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는 무대를 각각 선보일 뿐 아니라, ‘에버 6’와 최수열이 한 곡을 동시에 지휘하며 로봇과 인간의 창의적 협업에 한 걸음을 내딛는다. 로봇이 지휘하는 공연 <부재>는 ‘로봇이 지휘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했다. 로봇 기술은 현재 빠른 속도로 우리 일상을 파고들고 있다. 특히 로봇의 ‘두뇌와 오감(五感)’을 책임지는 인공지능(AI)·5G· 가상서버(클라우드)·센서·자율주행과 같은 과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로봇 공학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빠른 기술 발전에 분야를 막론하고 급격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로봇의 예술 활동으로 시야를 넓혀 인간의 고유 영
국립국악원 예악당 앞 계단에서 항의하는 경기민요 전승후계자들 [단독긴급속보 2] '경기민요 유파를 인정하라' 항의시위 보신각에서 국립국악원,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이어져 경기민요 유파를 부정하는 문화재청을 규탄하는 시위가 6월 7일 오전 8시부터 종로 보신각에서 출근길 서울시민들에게 문화재청의 국가문화재보호 정책을 행정편의주의로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것을 알리고 곧바로 11시에는 국립국악원을 방문해서 예악당 앞 계단에서 무형문화재위원장인 김영운 국악원장을 향해 “전통문화의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는 김영운은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 나갔다. "안비취 유파만 세 명의 보유자를 지정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 울분토하며 "묵계월 유파와 이은주 유파는 경기민요의 들러리였냐"고 울먹여 경기민요 사태에 항의하는 묵계월, 이은주 유파의 전승 후계자 30여 명은 국립국악원을 항의 방문하는 이유에 대해 "이곳은 국악계의 노른자만 찾아다니는 김영운 무형문화재위원장의 아지트이고 역사와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문화재를 사유화하는 신문화 권력의 상징적인 곳"이라고 말하며 "한 사람의 편견과 편향이 역사를 얼마나 그릇치고 있는지를 국민과 국악인 모두에게 널리 알려
종로 보신각 앞에서 경기민요 유파를 부정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김장순 전승교육사 [단독취재] 경기민요 유파를 인정하라 !!! 묵계월, 이은주 유파 이수자, 전승교육자들 서울 보신각 앞 시위!!! 경기민요 묵계월, 이은주 유파 이수자와 전승교육생 들은 오늘 6월 7일 이른 아침 8시부터 서울 종로 보신각 광장에서 경기민요 유파를 인정하라고 주장하며 전통의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문화재청장은 사퇴하라고 외쳤다. 문화재청은 지난 5월 12일 경기민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보유자 인정예고에서 안비취 유파인 김혜란, 이호연을 보유자 후보로 지정예고하면서 묵계월, 이은주 유파를 배제하고 탈락시켰다. 문화재청이 인정예고한 상태로 경기민요 보유자를 지정하게 되면 사실상 경기민요는 안비취 유파에서 이춘희, 김혜란, 이호연 등 세명의 보유자가 탄생하고 묵계월, 이은주 유파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보유자 인정예고는 30일간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간을 거쳐 6개월내에 무형문화재위원회(위원장 김영운)를 소집하여 보유자 지정여부를 심의하고 의결 하도록 되어있다. 문화재청은 인정예고에 항의하는 경기민요 묵계월 유파와 이은주 유파의 항의와 반발에 대해 경기민요는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국외소재 전통공예품 재현 사업 특별전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의 지원으로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와 함께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국외소재 전통공예품 재현 사업 특별전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을 오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덕수궁 덕홍전에서 개최한다. ■ 대한제국 최초 국빈 방문 ‘덕국(德國)의 하인리히 친왕’ 1897년 10월 12일, 고종황제는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하고 초대 황제로 즉위했다. 2년 뒤인 1899년 6월, 독일제국 황제 빌헬름 2세의 동생인 하인리히 친왕이 대한제국을 국빈 방문하였다. 이와 관련, 『독립신문』1899년 6월 10일자 <금지 옥엽>이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덕국 친왕’*을 영국 여황(女皇)의 외손이고 돌아가신 덕국제국 황제의 아들이며 지금 덕국황제의 동생이라고 소개한 내용이 실려 있다. * 덕국(德國)은 ‘덕이 있는 나라’라는 뜻의 독일을 이르던 말이며, 친왕(親王)은 황제의 아들이나 형제를 지칭함 고종황제는 13일간의 국빈 방문에 신속하고 정연한 의전을 통해 제국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내고자 했으며, 갑옷 · 투구 등
출처 : 댄스TV 이주영의 무용읽기_평양검무 제18회 서울 정기공연 문화재는 문화유산(文化遺産)으로 전승이라는 가치성 측면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현재 무형문화재는 국가가 관리 주체인 ‘국가무형문화재’, 시・도가 관리주체인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이북5도청이 관리하는 ‘이북5도 무형문화재’로 대별된다. 특히 법적, 제도적, 현실적 지원 체재와 상황이 이북5도 무형문화재는 전승지원금도 없는 등 두 문화재에 비해 관리나 전승 측면에서 열악한 실정이다. 이런 척박한 상황에서도 전승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큰 바, 이에 상응한 제도 개선 등 뒷받침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 현재 이북5도 무형문화재 20개 종목 중 평안남도무형문화재 제1호인 평양검무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굳건한 소명감을 지닌 도연 임영순 예능보유자는 평양검무의 원형과 전형을 통한 재안무 창작을 통해 전승이란 숭고한 문화유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평안남도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도연 임영순 출처 : 댄스TV 2023년 5월 31일(수) 오후 7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된 ‘평양검무 제18회 서울 정기공연’은 이런 맥락 속 질곡한 역사속에서 피어난 연꽃처럼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위(魏) 나라 ‘혜왕(惠王)’을 만나 ‘맹자(孟子)’가 일깨웠네 전쟁 때 한 병사(兵士)가 오십 보를 도망쳤지 그런데 백 보 도망친 자를 비웃을 수 있겠는가 <語 義> : 오십 걸음 백 걸음. 오십 걸음 도망친 사람이 백 걸음 도망친 사람을 비웃는다.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 <出 典> : 孟子(맹자) 梁惠王(양혜왕) 上篇(상편) 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魏(위)나라 惠王(혜왕)은 나름대로 국민의 수효 증가로 富國强兵(부국강병)을 위해 노력했으나 별 효과가 없자, 孟子(맹자)한테 자기 자랑 겸 묻게 되었다. 梁惠王(양혜왕)이 가로되, “과인은 마음을 다해 百姓(백성)을 다스려, 河內(하내) 지방이 흉년이 들면 河東(하동)의 곡식을 옮겨 하내 지방 百姓(백성)을 먹이고, 하동 지방이 흉년이 들면 또한 그같이 하는데, 이웃 나라의 政治(정치)를 보면 나와 같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내 百姓(백성)이 더 많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말을 듣고 孟子(맹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戰爭(전쟁)을 좋아하시니, 그것으로 비유하여 말을 하지요. 전쟁터에서 전쟁이
無恒産無恒心(무항산무항심) 생활이 어려움에도 바른 마음 갖는 것은 선비는 가능하나 일반 백성 어렵다지 경제적 안정이 없으면 바른 마음 못 갖네 <語 義> : 일정한 재산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도 없다.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 <出 典> : 孟子(맹자) 梁惠王篇(양혜왕편) 上(상) 중국의 성인 孟子(맹자)에게 어느 날 濟(제)나라 宣王(선왕)이 정치에 대하여 묻자, “백성들이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지내면, 王道(왕도)의 길은 자연히 열리게 된다.”며,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경제적으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아도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직 뜻있는 선비만 가능한 일입니다. 일반 백성에 이르러서는 경제적 안정이 없으면,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진실로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다면, 방탕하고 편벽되며 간사하고 사치하여, 이미 어찌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들이 죄를 범한 후에 법으로 그들을 처벌한다는 것은 곧 백성을 그물질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어떻게 어진 임금이 백성들을 그물질할 수 있습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原 文> 無恒産而有恒心者(무
국악타임즈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도심 속 농번기 체험 행사 '양기철철 단오'를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주말 간 진행한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 큰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은 7종의 도심 속 농번기 체험과 10종의 시연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든 콘텐츠는 교육적 가치가 높고 온 가족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양기철철 단오'의 대표적인 농사체험은 감자캐기다. 민속마을 큰 밭에서 민속촌 농부들이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체험으로, 주말 및 공휴일 간 진행된다. 비 오는 날의 농번기를 대비해 도롱이와 갓을 써볼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됐다. 민속마을 염색천거리에서 조선시대 우비인 도롱이를 입고 인증사진을 남겨보자. 아울러 염색천거리 옆 밭에서는 오일장 분위기를 연출해 짚신 신어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오의 대표 풍습인 창포물 머리 감기와 모내기를 체험할 수 있다. 모내기 체험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총 2일간만 진행된다. 한국민
국악타임즈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선정한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활동비 일부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용품 등이 포함된 '한 달 살기 꾸러미'도 지원한다.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해당 국립공원 지역에서 행사 운영 기간(7월 3일~10월 29일)에 최대 4주간 머물며 SNS에 활동 내용을 올리는 등 '국립공원 한 달 살기'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찍기여행(스탬프투어) 여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여 지역, 일정, 활동 및 홍보 계획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knps777
국악타임즈 신정일 | 싱가포르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 서비스를 6월 5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객들에게 지상에서도 월드 클래스의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재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 4층(탑승구 29 근처)에 자리한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2019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라운지에는 휴식, 비즈니스 업무 또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전문 바텐더 및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바, 싱가포르 카페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 어메니티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개인 업무 공간인 프로덕티비티 포드(productivity pod)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탑승 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늑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개별 업무 공간은 싱가포르항공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출장 여행객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밝기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독서등 및 220V 전원 공급, USB 포트 등이 갖춰져 있다. 또 고급스러운 샤워 시설이 마련돼 있어 비행 전 상쾌하게
국악타임즈 신정일 | 달빛 별빛 가득한 항구의 고즈넉함과 간간이 스며오는 바다 내음, 기분 좋게 코끝을 스쳐 가는 초여름의 밤바람을 가로지르며 걸어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무작정 항구를 찾아가 걷기에는 부담스럽고, 나 홀로 걷기엔 조금은 적적한 이들을 위해 안성맞춤인 투어가 등장했다. 지난 3일 통영 여행의 중심지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과 근,현대문학 명소를 따라 이동하며 진행되는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 첫 시범 운영됐다.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그동안 야간경관,조명에 치우친 하드웨어 야간 볼거리와는 달리 통영의 숨겨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소프트웨어형 야간 콘텐츠다. 투어는 저녁 7시부터 약 90분간 통영의 대표 근현대문학사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길거리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통영 골목골목에 깃든 문학인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한 편의 공연을 보면서 산책하듯 즐길 수 있다. 투어는 통영 여행의 중심지이자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쾌적해진 강구안 문화광장을 시작으로 △초정 김상옥 거리 △서피랑 △박경리 선생 생가터 △청마 유치환
국악타임즈 신정일 | 네슬레코리아의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킨포크 도산에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팝업스토어 '돌체구스토 월드'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스타벅스 앳홈 캡슐을 포함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보유한 30여 종 이상의 캡슐 메뉴와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대표 커피 머신인 '지니오S' 시리즈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돌체구스토 브랜드만의 유쾌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치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돌체구스토 월드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포토존, 럭키 드로우 등 참여형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돌체구스토 월드는 총 4가지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캡슐 메이즈'는 30여 종이 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커피 중 소비자가 자신에 취향에 맞는 커피를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로를 통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룽고,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라테 캡슐, 초콜릿 음료 중 어떤 종류의 캡슐이 자
국악타임즈 신정일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자사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3월 16일~29일 40세 이상 남녀 386명을 대상으로 일본 여행 트렌드 및 이용 행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한국과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했고, 일본 전체 외국인 방문객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4060 신중년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는지 물었을 때, 무려 91.7%가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신중년 354명을 대상으로 이용 예정인 항공사를 조사한 결과 '대한항공'이 50.8%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진에어'가 18.6%로 높았다. 이어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이 9%로 동일한 응답률을 보였다. 신중년에게 일본 여행 시 가고 싶은 지역은 어디인지 물었을 때 '오사카(29.4%)'를 선택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도쿄(1
국악타임즈 신정일 | 행정안전부가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 좋은 섬을 선정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이하 '여름섬')으로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여름섬은 인천 옹진 대,소이작도, 충남 보령 삽시도, 전북 군산 말도,명도,방축도, 전남 신안 도초도, 경북 울릉 울릉도 등 5곳이다.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섬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섬 선정은 휴가철을 맞아 관광 측면을 고려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도 함께 참여했다. 먼저 수도권에서도 방문하기 좋은 인천 옹진 대,소이작도는 여름의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즐기기 좋은 섬이다. 이 곳은 하루에 두 번만 관측 가능한 풀등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과 해양생태계, 구름다리 등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즐기며 구경하기 좋다. 풀등은 평소 바다 밑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널따란 모래사장이다.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보령 삽시도는 여름철에 선선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트레킹하기 좋은 섬이다. 삽시도는 이름의 유래처럼 섬의 모양이 화살과 활의 모양과 비슷해 둘레길을 따라 거멀너머 해수욕장, 황금 곰솔, 면삽지,
국악타임즈 신정일 | CGV는 요즘 대세 주류 하이볼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하이볼 바 'HIGH, SINCHON'을 CGV신촌아트레온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이볼 바 'HIGH, SINCHON'은 CGV신촌아트레온 2층에 위치해 있다. 하이볼 바 'HIGH, SINCHON'에서는 짐빔, 가쿠빈, 수이진, 메이커스마크, 오켄토션 등 다양한 위스키에 클럽소다, 토닉워터, 진저에일 중 고객이 원하는 탄산을 선택해 하이볼을 DIY로 즐길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위스키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메이커스마크 하이볼이 제격이다. 이 외에도 달콤하면서 시나몬 특유의 향긋한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을 위한 시나몬 하이볼과 더불어 유자, 살구 하이볼도 선보인다. 또한, 'HIGH, SINCHON'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하이볼 메뉴 PEAKERS 하이볼도 만나볼 수 있다. PEAKERS 하이볼은 CGV신촌아트레온 11층에 위치한 CGV의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에서 이름을 딴 메뉴로 에너지 드링크가 가미된 하이볼이다. 클라이밍을 즐긴 후 시원하게 PEAKERS 하이볼을 마시는 것이 CGV신촌아트레온을 방문하는 또
제26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 ■경연대회개요 ○ 기간 : 2023년 7월 8일(토) ~ 9일(일) ○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 / 아트홀 / 야외공연장) ○ 주최 · 주관 : 울산광역시 ·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울산광역시교육청, 국립국악원,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 국악타임즈 ○ 접수기간 : 2023년 6월 7일(수) ~ 7월 5일(수)17시까지 도착(소인유효) ○ 접수방법 : www.울산국악협회.org - 공연소식 - 국악경연대회 공지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 다운가능 (※단체는 단원 전체의 명단과 사진 별도 제출, 홈페이지 참조) 1. 인터넷접수 www.울산국악협회.org – 팝업창 통하여 참가신청서 작성 2. 접수방법 (신청서) 참가신청서는 양식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서 제출! 접수 이메일 – usgugakcontest@daum.net 3. 우편 접수 (44705) 울산 남구 삼산중로74번길 12, 칠성빌딩 5층 4. 문의전화 052-266-4764 ○ 참가비 : 무료 ○ 지정고수비 : 예선-5만원 / 본선-10만원 (예선 고수비는 경연전인 7월6일까지 계좌로 입금, 본선
상주종합국악제 모정 이명희 명창 추모 제16회 상주 전국 국악 경연대회 1. 목적 상주를 빛낸 문화인물 (故)모정 이명희 명창의 뜨거웠던 애향심을 받들어 전통음악의 보존육성과 대중화를 위하고 우수한 국악인재 발굴 육성함과 동시에 전국 국악인들과 참여하는 전국 국민들에게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삼백의 도시 상주를 알린다. 2. 방침 스승이신 (故)만정 김소희 국창이 만드신 ‘상주아리랑’을 제자인 (故)모정 이명희 명창과 함께 널리 보급화시키고자 그녀의 어릴 적 태어나 자란 고향 상주에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국국악경연대회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국의 국악 신인 발굴 육성과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여, 훌륭한 전통 국악의 전승 보전과 우리 전통예술의 육성 창달에 기여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하고 엄격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규정을 제정 매년 연례 행사로 시행한다. 3. 행사 개요 ■ 일시 : 2023년 7월 16일(일) 09:00 ~ 17:00 ■ 장소 : 상주문화회관 ■ 대상 : 초등부, 중 · 고등부, 일반부 ■ 종목 : 1. 판소리 2. 기악 3. 무용 · 연희 4. 민요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30회 청주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 1) 행사목적 우리나라의 가야금 산조와 병창의 거장이신 「박팔괘」선생은 바로 우리고장 청주출신이다. 이에 청주지역 국악인들의 뜻을 모아 박팔괘선생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재조명하며 국악의 고장으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전통국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명실상부 종합국악 대제전으로서 각 부문에서 우수하고도 참신한 국악 꿈나무 인재의 발굴과 더불어 직지의 고장 청주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2) 행사개요 • 행사명 : 제30회 청주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 •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소공연장, 대회의실(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69) • 기간 : 2023년 5월 27일(토) • 종목 : 1) 무용 2) 기악 3) 성악 4) 가야금병창 5) 판소리 6) 타악(연희) 7)단체 • 주최 : (사)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회 •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 청주시지부 3) 신청기간 및 접수 • 참가신청서 교부 : 2023년 5월 1일 (월)부터 5월 19일 (금)까지 충북예총 홈피 (www.artcb.or.kr) → 정보마당 → 자유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 수령 청주예총 홈피 (www.cjart21.org) → 자유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음식은 거대한 문화이고 트렌드이며 산업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음식점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어제의 입맛과 오늘의 입맛은 다르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손쉽게 맛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우리나라 한식은 건강식 웰빙식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점점 더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국인의 영혼을 달래주는 소울푸드, 한식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제대로 정성스럽게 요리가 되어 나오는 한정식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그러한 가운데 서울 근교 유원지 송추로 향하면, 양주 장흥에 한정식 맛집 어울참이 있다. 어울참 한식집에는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실력 있는 요리사가 있다. 어울참 사장이기도 한 그는 “직접 재배한 채소들과 직접 담근 장, 그리고 수년간 직거래한 농·어촌 산지 직송 재료들로 요리하며 정성 가득하게 한정식을 차려내고 있다. 양주 장흥 송추에 관광 온 손님들이 그 맛을 알아주고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가마솥밥과 함께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지는 반찬들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건강식 웰빙 한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모든 반찬이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 누구나 기분 좋게 든든한 한 끼를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진로수산•진로식당(대표 장정자)이 영종뉴스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후원하는 ‘2023 사회공헌 봉사대상’에서 수산식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로수산•진로식당 장정자 대표는 “기분 좋은 수상 소식에 자부심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싱싱한 회와 푸짐한 서비스로 만족을 선물하여 영종도를 대표하는 수산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영종관광어시장 3층에 있는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활어회를 도마 위에 올려놓는다. 활어회 생명은 신선도. 대형수족관 깨끗한 바닷물로 싱싱함 유지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철저한 수족관 관리로 신선도를 유지하고 각종 활어회와 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곳은 소비자가 직접 대형 활어 수족관에서 선택한 생선 횟감을 구매해 회를 떠서 상차림과 함께 먹는 활어회 전문점이다. 활어회의 생명인 깨끗한 바닷물을 수족관에 공급해서 언제든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갓 잡은 듯한 참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도 유지와 청결성을 강조하는 장정자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모듬해산물 다양한 구성에 가짓수는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지난 31일 2023년 상반기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 C홀에서 K브랜드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원국),국제피부미용협회 가 주최,공익법인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6회 ,K브랜드문화축제 및 볼런티어월드피스 한복대회 ,키즈모델대회,K팝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브랜드문화축제 행사 공식후원 기업으로 (재)국제언론인클럽,(재)기부천사클럽이 참여했다. 세계인의 음악축제 ,K-POP 공연을 통해 K팝, 드림 콘서트,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팝소프라노 라라,트롯 나은설,국악 전예현,태백,레이샤,루비체,김류경,유미,이향수,DJ비비,DJ라쿤 등이 참여했다. 월드피스볼런티어 소헌왕후 한복패션쇼, 키즈패션쇼, 최수현디자이너 드레스패션쇼, 박지윤드레스 패션쇼 ,K브랜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총 연출자인 차스 PD는 '월드피스볼런티어미션 한복대회, 패션위크,K팝공연 등 한 장소에 여러 문화 콘테츠 선보였으며 'K브랜드문화축제'가 대박을 터뜨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차스 PD는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을 퀄리티 있게 하고 싶은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더 신경 써서 2023 하반기 1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오늘의 미술상황은 기존에 해왔던 시각상의 논리의 감수성과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미술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회학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관의 대두를 의미하며 문명과 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전환을 뜻하고 있다. 현재 미술계는 그동안의 국내를 벗어나 세계속의 K ART를 향하여 변하여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다양성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해 온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서로 공존하며, 이 시대의 의미 있는 다양성들을 추구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규 운영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큰 울림으로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창작의 열정과 작품으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작가들과 한국미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인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화 대회장은 "인류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이사는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이 중심이 되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 식이관리 모니터링 푸드그램 솔루션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몰 메타메디팜 회원 전용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타메디팜 몰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 유형을 자체 솔루션인 환자 모니터링 푸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식품을 전문 의료인들의 추천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약소모외품등 전자상거래 SAAS 중개몰이다. 경기도약사회 소속 약사는 ”메타메디팜 몰의 차별성은 의료인이 추천한 환자 맞춤형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약국별 제공되는 전자상거래 SAAS 회원몰을 통해 B2B 구매와 B2C 판매가 가능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약국 단골 환자들에게 약국 홍보를할 수 있어 신규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메타메디팜 몰 SAAS 시스템은 병의원,약국에 제공된 푸드그램 앱을 통해 환자들의 식이 모니터링과 식이 상담을 통해 추천한 식품을 회원몰에서 구매하거나, 병의원,약국에서도 직접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본래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본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며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에이스 무역’ ‘이복용’ 대표는 2023.04.08.~15일 스페인의 와인 성지라 불리는 ‘라만차’(La Mancha) 지역의 손꼽는 우수한 와이너리를 함께 순방하고 교류하는 행사에 초대됐다. ‘이복용’ 대표는 ‘라만차’지역 와인 협회에서 주관하며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영향력 있는 아시아 와인 수입업자와 저널리스트 중 단 16명 만을 선정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명 한 명으로 초대되는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스페인 ‘라만차’(La Mancha)는 평균 해발 600m 이상의 구릉 지대에 속해 있으며 광활한 대지와 석회암 토질로 되어있다. 겨울에는 영하 15도로 떨어지고 여름에는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교차와 계절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아로마가 생성된다. 특히 연간 일조량이 3,000시간이 넘어서 포도의 당도를 최고화시키며 와인을 숙성하는데 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천혜의 와인 생산 지역이며 가장 큰 와인의 산지이다. ‘라만차’(La Mancha) 와인은 처음에는 주로 벌크와인을 생산해오다 2013년 와인 엑스포에 본격적으로 참가하는 등 세계 시장을 두드리며 동남아시아에 전격 진출하여 많은 시장을 세계화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장애미술가 20인의 보석 같은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가 2023. 5. 19일 오전 10시에 경기도청 2층 전시홍보관에서 개막된다. 경기도내 주요 시군의 장애예술가 20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9일간 ‘다 쓰지 아니한 재주를 세상에 틔우다’ 라는 부제로 한국화, 서양화, 전각미술까지 6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에는 사회적책임과 가치확산에 공헌하고자 하는 경기도내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염종현의장을 비롯한 뜻있는 경기도의원,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의 참석이 예상된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후원하고 비영리 에이블아트팩토리와 현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수경),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영상문화협회(대표 이익재)에서 공동주최하고 ㈜에이블룸아트(대표 김상철)가 주관한다.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원작자 이혜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웹툰 드라마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6월 안방극장에 설렘 충만한 환생 로맨스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연재 당시부터 가상 캐스팅이 이어질 만큼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이다. 드라마화에 대해 이혜 작가는 “처음 웹툰 작가가 됐을 때만 해도 제 작품이 영상화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었기에 지금도 얼떨떨하고 설렌다. ‘그림으로만 표현됐던 장면들이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될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이나정 감독님과 배우들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가슴이 뛴다’의 배우 옥택연, 윤병희, 고규필이 뱀파이어 3인방으로써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옥택연은 극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선우혈은 가슴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로 외모뿐만 아니라 매너까지 장착한 완벽 그 자체 캐릭터. 옥택연은 조선시대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안방극장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윤병희는 옥택연(선우혈 역)과 같은 뱀파이어이자 타로마스터 이상해 역을 맡았다. 허세와 낭비벽, 팔랑귀까지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캐릭터로 비주얼 나이로는 옥택연보다 형님처럼 보이지만 뱀파이어 서열로는 막내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팔색조 고규필 또한 원지안(주인해 역)이 근무하는 고등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가면의 여왕’이 막판 스퍼트를 끌어올릴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펼치고 있다. 각종 변수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쟁점들을 짚어봤다. ◆ 최강후와 결혼 꿈꾸던 도재이의 소망 이뤄질까? ‘로맨스 결말’ 이목 집중 도재이(김선아 분)는 송제혁(이정진 분)의 죽음 이후 그간 모았던 사건 증거들을 모두 처분하며 기나긴 복수의 마침표를 찍었다. 재이는 “한번쯤은 지옥에서의 내가 아니라 좋은 날의 나로, 이젠 좀 행복해도 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곁을 한결같이 지켜준 최강후(오지호 분)와 행복한 삶을 꿈꿨다. 그간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었던 재이는 강후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서서히 회복해갔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던 친부 강일구(송영창 분)와의 관계도 좋아지며 모처럼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하지만 14회에서는 강후에게 먼저 프러포즈하기 위해 반지를 구입한 재이와 누군가에게 맞고 피 흘리며 쓰러진 강후의 모습이 오버랩 되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나쁜엄마’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가 지난 8일 방송된 14회를 끝으로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영순(라미란 분)이 꿈꾸고 강호(이도현 분)가 이뤄낸 복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35년 전 해식(조진웅 분)의 죽음을 비롯해 태수(정웅인 분)와 우벽(최무성 분)이 벌인 악행을 밝히고 단죄한 강호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다.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은 영순은 강호의 곁에서 끝내 눈을 감았고, 인연이자 운명으로 다시 만나게 된 강호와 미주(안은진 분)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강호는 소실장(차순진 분)을 덫으로 이용해 우벽을 긴급 체포했다. 그의 죄목은 특수상해 및 살인미수 혐의, 그보다 더 잔혹한 범행들도 가려져 있었다. 다시 검사복을 입고 법정에 선 강호는 용라건설 이사 시절부터 우벽그룹 회장 재직 동안 우벽의 최측근 비서 4명이 사망했고, 그 밖에도 수많은 이들의 행방이 묘연해진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태수를 증인으로 소환했다. 앞서 강호
커다란 혜안이 만들어 낸 ‘제43회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했습니다. 2월 중순 어느 날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2023년 제 43회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더 넓은 세상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도서 출판 북산’의 제1회 진도바닷길 소망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알게 되어 진도가 고향인 서울에 사는 진도인으로 이 축제에 동참하는 의미로 응모하여 ⌜여가 진도여 1⌟ 수상 작품집에 나의 글이 실리는 영광을 안았다. 나의 글에도 밝혔지만 타향살이 50년 환갑을 훌쩍 넘긴 2019년부터 부모님 병환 간호를 위해 2년 동안 진도에 머물면서 2020년 4월 9일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자연의 기적을 처음 만끽하였다. 1978년 4월 제1회부터 매년 열리던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된다는 소식에 공모전 수상 작품집에 실리는 영광을 안고 보니 설레는 마음에 축제에도 동참하기로 하였다. 축제를 기다리는 동안 신문, TV 방송 등에서는 바닷길 축제를 지속적으로 홍보 하였고 TV조선은 실시간 자막방송도 내보내는 등 가슴을 설레게 하며 날짜를 세게 하였다. 진도군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제19회 흑우((Black Rain) 김대환 추모 공연 양손 열 손가락 사이에 6개의 북채를 끼우고 북을 두들기던 타악의 명인이자, 1990년 쌀 한톨에 “반야심경 283자”를 새긴 세서미각(細書微刻)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오른 흑우 김대환은 2004년 3월 1일 세상을 떠났다. 한국 프리 째즈의 최고봉으로, 음악의 형식과 틀을 깨 ‘김대환 타법’이라는 새로운 음악 어법을 창조해낸 ‘Free music’의 선구자이며 독보적 타악(퍼커션) 주자였다. 가왕‘조용필’이 어린 시절 군밤 맞아가며 음악을 배웠고, 한국 록(ROCK)의 대부 ‘신중현’이 ‘한국 그룹사운드의 맏형’이라 부르는 사람이다. 매년 3월 1일이 오면 국악가요 국민가수 <장사익>이 기획하고 중심이 되어 직접 무대에 오르고 김대환을 존경하며 가슴에 품고 사는 한·일(韓日) 최고 예술인들이 헌정하는 공연이 벌써 19회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2021년과 2022년을 건너뛰고 3년 만에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KOUS) 극장에서 열렸다. 한국 프리뮤직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최고의 트럼팻 연주자 <최선배>, 김덕수와 함께 ‘사물놀이’ 창시자인 꽹과리 명인 <이광수>와
아! 가슴시린 166원 붕어빵 겨울이면 생각만 해도 입에 군침이 도는 붕어빵, 코로나 펜데믹 여파인지 올 겨울에는 찾기가 어렵다. 어쩌다 찾게 되면 모양은 붕어빵인데 빵틀 위에는 잉어빵이거나, 붕어빵을 만나더라도 큰 붕어빵이 아닌 금붕어 크기만 한 아주 작은 붕어빵이다. 눈발이 살짝 바람에 실려 을씨년스러운 2013년 12월 23일 오후, 지인을 만나기 위해 낙성대역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40대 아주머니가 트럭에서 붕어빵과 계란빵을 팔고 있었다. 빵틀 위에는 팔리지 않은 붕어빵과 계란빵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순간, 추위에 빵 굽는 아주머니가 측은해 보이며 계란빵을 팔아주고 싶어졌다. 나는 붕어빵은 즐겨먹지만 사랑하는 딸이 엄청 좋아하는 계란빵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계란빵 어떻게 파세요?” “두개에 1500원입니다.” “붕어빵은요?” “3개에 1000원 인데요.” 나는 잔돈 받는 것이 귀찮아 ‘3000원에 계란빵 두개와 붕어빵 1500원어치를 달라’ 했다. 그때 당황해 하는 아주머니 눈빛이 얼마나 안스럽고 서글퍼 보이던지... ‘1500원으로 붕어빵을 몇 개를 주어야 하는지... 1000원에 3개니까, 한 개에 약 333원, 그런데 500원을
책 “국사 수업이 싫어요” 서평 235쪽 분량의 이 책은 누구라도 첫 쪽을 읽기 시작하면 단숨에 마지막 쪽을 덮고 있을 것이다. 천천히 책장을 넘겨도 2시간 이내면 끝낼 수 있다. 10명의 중·고·대학생을 등장인물을 내세워 대화체 방식으로 풀어냈다. 참 신선한 발상으로 책에 대한 고정인식을 깨뜨렸다. 저자 황순종은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기 중·고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해 28년 동안 공무원 생활을 했다. 광복 이후 ‘일제 식민사관’에 빠진 잘못된 우리역사 교육과 인식을 바로 잡는 노력을 평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역사학문의 깊이가 쌓이자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 『임나일본부는 없다』, 『매국사학의 18가지 거짓말』,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 고대사』 등의 바른 역사저서를 편찬했지만, 역사에 관심을 갖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역사책을 읽지를 않으니 팔리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교과서를 포함하여 ‘국사’에 관한 책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다. 그러므로 일반 교양서로도 인기가 없어 사람들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런 이유를 경험으로 체득한 저자는 고민 끝에 우선하여 중·고등학생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가 있으면서도
사진출처: 진도군청 서울에서 보내는 진도군립민속예술단에 대한 사랑 필자는 진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사는 진도인(珍島人)으로 우리의 바른 역사 · 전통문화 · 국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특히 내 고향 진도를 알릴 수 있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랑을 하며 산다. 주변인들은 “세계의 중심은 진도”라 하며 나의 진도 사랑을 부러워한다. 진도 사랑을 실천하고자 2019년 6월 15일 재경진도 향우회 진도강강술래보존회 강강술래를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KOUS의 국악전문가들이 출연하는 정기 공연프로 우락(友樂) 무대에 ‘서울을 품은 진도 강강술래’ 제목으로 올려 널리 알렸으며, 2022년 2월 24일 전국 개봉한 진도다시래기가 주제인 영화‘매미소리(이충렬 감독)’를 제작하였다. 이렇게 끊임없이 진도에 관심을 갖고 살면서 고향 길을 자주 다니다보니 ‘진도군립민속예술단과 예술감독’에 관한 이야기가 진도지역신문 <뉴스진도>에 지속적으로 기사로 올라와 관심을 갖고 살펴보게 되었다. <뉴스진도>의 “진도군립민속예술단과 현직 예술감독”에 관한 근래 기사 제목이다. 토요민속여행 개막 진도 원형의 민속 사라지는 것 아닌지 우려(2021.3
영흥공원의 명칭 변경을 준비하는 경기 수원시가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5개 이름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다. 선호도 조사는 17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영흥공원 명칭변경 시민공모'를 진행했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응모작을 심사했고 ▲수원숲 ▲영흥 숲공원 ▲영통어울공원 ▲영통수풀공원 ▲수원 시민의 숲 등 5개 이름을 후보로 선정했다. 시는 1차 심사(50%)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50%) 점수를 합산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내달 14일 선정자에게 통보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을 증정한다. 시는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새로운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영통구 원천동 303번지 일원에 있는 영흥공원은 1969년 6월 공원시설로 지정된 근린공원이다. 면적은 축구장 70개 넓이인 50만6,800㎡에 이른다. 수목원과 공원 등을 조성하는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은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다음 달 14일부터 정서진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 6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내 청년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은 지난해 10월 서구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업무협약을 맺어 유휴공간을 청년창업공간으로 조성한 결과다. 청년창업공간은 입주하는 청년창업자에게 1년 동안 무상 제공되며 공간 내 책상, 의자, 공기청정기, 복합기 등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입주자에게는 공간 이용률에 따라 1년간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최대 월 30만 원을 서로e음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실적에 따라 창업공간과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1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예비 또는 3년 이하 청년창업팀이자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광역시이며 올해 4월까지 해당 창업공간으로 사업자 등록 또는 이전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다음 달 14일부터 25일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서구청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8일 청년창업공간 현장에서 '현장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자매도시 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사전주문을 받는다. 강남구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매년 구청 주차장에서 열어왔지만, 재작년 추석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향 방문 대신 선물배송으로 마음을 전하고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에도 온라인 장터를 열게 됐다. 구매자는 경기 광주시·파주시, 영남 상주시·영주시, 호남 순천시·보성군 등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22개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을 통해 품목을 보고 구청 지역경제과나 관할 동주민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생산자가 구매자 주소지로 직접 발송하며 24일부터 순차 출고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면 안전을 지키며 지역 농가를 돕는 동시에 질 좋은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의 상생 정신으로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와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천구의 자매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의 농수산 특산물인 건멸치, 멸치액젓, 유자, 석류, 구기자, 더덕 등 42개 품목을 시중 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매도시별 판매 상품과 가격은 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역경제과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주문하고 지정계좌로 구매금액을 이체하면 오는 18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이 발송된다. 금천구는 주민들이 자매도시의 특산품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청 1층 로비에 견본품 전시대를 설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구청 광장에서 개최해오던 자매도시 농수산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도시 농가를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박준호 의원(김해7, 더불어민주당)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출산친화적 경남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박준호 의원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은 이미 보편화되었지만, 산후조리 안전망이 너무 미흡하고 건강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출산가정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여 출산에 친화적이지 못하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도내에는 민간 산후조리원조차 없어 주민이 타지역으로 원정산후조리를 가는 실정이므로 경남의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치는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원․충남을 비롯하여 6개 시도에는 공공산후조리원 12개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 반면, 경남은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밀양시 하나뿐이다” 면서, “산후조리서비스의 공백지역이 없도록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 확대는 필수적이다”고 했다. 박준호 의원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공공이 책임지는 출산친화적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경남도의 전향적인 의지와 견실한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