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다 차가운 얼음처럼… 서영님, 스승의 정신을 되새긴 ‘빙출어수’ 무대” 지난 7월 17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 ‘이야기로 피어나는 춤’ 공연은 스승과 제자의 인연과 전통의 정신을 무대 위에서 되새기는 특별한 자리였다. 한국무용가 서영님 선생과 황순임 명무, 고수에 박종훈 명고가 함께 만든 이번 무대는 화려한 춤사위보다 스승의 가르침과 그 본질을 이야기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사회는 이병준 평론가가 맡았다. 그는 “오늘 무대는 빙출어수(氷出於水)”라고 의미를 풀어냈다. “스승을 뛰어넘으려는 무대가 아니라, 물에서 태어났지만 물보다 차가운 얼음처럼 스승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설명에 관객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은방초 살풀이 ▲이매방 살풀이 ▲조용자류 장구춤 ▲구고무 ‘그때 그 여인’까지 네 작품으로 구성됐다. 서로 다른 스승의 가르침에서 시작된 네 작품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구성이었다. 그 중에서도 조용자류 장구춤은 전통의 맥을 잇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서영님 선생은 자신이 추는 장구춤의 뿌리가 조용자 선생님에게 닿아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2021년부터 조용자류 장구춤의 복원에 나서게 된
왼쪽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 오른쪽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국가유산진흥원-강남서초교육지원청, 전통예술 체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장경)이 7월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지역 연계 전통예술 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국가유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국가유산(무형유산) 향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을 활용한 공예·예능 체험 추진 ▲국가유산 관련 교육 자료 및 콘텐츠 제공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의 지역 교육 행정기관으로 강남구와 서초구 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보다 쉽게 접하고 배우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귀영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통작품제작 및 시장진출 교육’ 참여자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전통예술가의 창작 역량 강화와 예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유통작품제작 및 시장진출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음원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등 전통예술과 현대 콘텐츠 시장을 연결하는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모집 대상은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음원 창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자체 작품의 유통 및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 단체다. 모집 기간은 7월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로,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 내외가 선정된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콘텐츠 유통 및 마케팅 전문 수행사와 협업할 기회가 주어지며, 각 팀의 창작물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 함께 팀당 창작준비금 200만 원이 지원되며, 완성된 음원은 하나의 앨범으로 구성해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특히 음원 저작권 등록부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월례 토론회… 더 정확한 국악사전 위한 공개 논의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오는 7월 25일(목) 오후 2시 국악누리동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국악사전 월례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악사전 원고 수정을 위한 결정 사항을 투명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국악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종목·작품 및 복식 분야 표제어와 서술 요소 등을 집중 검토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성악곡 표제어의 서술 요소(김인숙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민속 분야의 분류 및 표제어 선정 기준과 용어 통일성(김혜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복식 용어의 분류체계(이숙희 전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에 대한 세 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좌장은 송혜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맡으며, 복식 분야 발표에는 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연구소 중견연구자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논의를 더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총 8회의 국악사전 월례 토론회를 통해 기존 국악사전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쟁점들을 학계와 공유하며 수정·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5월과 6월에는 ‘국악사전 표제어 분류와 명칭’, ‘고문헌·고악보 명칭 및 기술 체계’를 주제로 두 차례 토
제19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8월 11일부터 신청 접수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주최하는 제19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11일(월) 오전 10시부터 8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국내 전통춤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로, 전통춤 보존과 발전을 위해 민속춤과 궁중춤을 모두 경연 종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궁중춤이 경연 과제로 포함된 유일한 대회로 전통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참가 자격은 예선 시작일인 9월 2일 기준 만 18세 이상(2007년 9월 2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 및 보유자, 전승교육사, 그리고 본 대회에서 금상 이상의 수상 경력이 있는 참가자는 지원할 수 없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춤의 원형 보존과 전승을 위한
삼국지 적벽대전, 소리로 타오르다…채수정 명창 <삼국지, 소리로 듣다 II> 성료 관객과 하나 된 무대…전통 판소리의 뿌리 깊은 울림 비로 무더위가 한풀 꺾인 7월 15일,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는 뜨겁게 타오르는 판소리 무대가 펼쳐졌다. 판소리 명창 채수정이 선보인 <삼국지, 소리로 듣다 II>는 고전 서사 ‘삼국지’의 적벽대전을 중심으로 담대하고 격정적인 소리로 풀어낸 무대였다. 채수정 명창의 판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였던 이번 공연은 무엇보다 적벽가의 백미를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긴 적벽가의 서사였지만, 관객들은 추임새를 아끼지 않으며 채수정 명창과 호흡을 맞췄다. 공연장은 어느 순간 관객과 소리꾼이 하나 된 공간으로 바뀌었고, 삼국지 속 전장의 장엄한 힘과 감동을 아우르는 서사는 그렇게 청중에게 전해졌다. 특히 고수 박근영 선생과의 코믹한 케미는 공연에 유쾌한 색채를 더했다.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인 박근영 선생의 능숙한 장단과 채수정 명창의 소리가 주고받는 장면에서는 객석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이처럼 진중함과 익살이 교차하는 판소리 본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준 공연이었다.
전통춤 보존 나선다…남도전통예술진흥회, 故 정명숙류 교방무 초청연수회 개최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가 오는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남구 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전수관에서 故 정명숙류 교방무 초청연수회를 개최한다. 故 정명숙 선생은 살풀이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가 전수했던 교방무는 작품성과 예술성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춤 중 하나로 평가받아왔다. 이번 연수회는 이러한 소중한 전통춤을 재조명하고, 스승의 유작을 잊지 않고 전승하고자 하는 박정은 부이사장의 간절한 염원에서 비롯됐다. 박 부이사장은 “전통춤 전승은 단순히 기능을 넘어서 전통 그 자체를 지키는 일”이라며, “류파와 지역을 뛰어넘어 소멸 위기 전통춤을 잇는 것이 이번 연수회의 의미”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6월 광주 공연 당시 많은 무용인들이 교방무 강습 요청을 해와 이번 연수회 추진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이어서 27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장소는 광주광역시 남구 금당로에 위치한 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전수관으로 정해졌다. 참가를 희
인천 국악진흥의 새 출발… 사)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 창립총회 성료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7월 11일 인천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서광일 대표가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되며 인천 국악 진흥의 새 시대를 알렸다. 이번 창립총회는 2023년 국악진흥법 제정과 2024년 하위법령 시행 이후 ‘국악의 날’(6월 5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사단법인 국악진흥회를 승인한 첫해에 개최된 것으로, 인천 국악계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인천지부는 지난 6월 국악의 날 발기인대회를 통해 창립 준비에 착수한 이후 두 달여 만에 이날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기인과 기악·정가 등 10개 분과장, 인천지역 국악예술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무형문화재 서도좌창 보유자 유춘량 선생을 비롯해 지역 원로, 중견, 청년 국악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사)국악진흥회 본회 이사장과 최숙희 부이사장의 축하 화환, 이영희 부이사장의 직접 방문 등 본회 차원의 지원과 격려가 더해져 인천지부 출범에 힘을 보탰다. 무용분과 최경희 예술단의 축하공연 축원무 기악분
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국악동행’ 참여 아동 100명 초청… 국악 체험 프로그램 마련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2025년 ‘찾아가는 국악동행’ 장기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7개 기관·시설 소속 아동을 초청해 7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국립국악원이 진행 중인 아동 대상 국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아동 시설 1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아동들은 노래(민요와 전래동요, 정가, 판소리), 춤(강강술래, 부채춤, 소고춤), 연주(가야금, 단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배우며, 교육 후에는 국립국악원 무대에서 솜씨를 발표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국립국악원 공연장 및 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국악을 체험하고 즐기는 특별 행사로 기획됐다. 국악기 시연 및 체험, 토요국악동화 <동구의 고무신> 공연 관람, 국악박물관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들에게 국악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8월 23일 열릴 예정인 ‘솜씨발표회’를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