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파 폐지? 전통의 다양성 말살이다”… 무형유산 정책에 학계·현장 공동 우려 지난 6월 2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주최 학술대회에서는 국가유산청의 ‘유파 폐지 방침’에 대해 학계와 전통예술 현장이 공동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유대영 교수(고려대)와 채치성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의 사회와 좌장인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의 진행 아래, ▲손태도(전 호서대 교수) ▲최동현(군산대 명예교수) ▲하응백(이북5도무형유산위원장) ▲김현숙(진도예술영재교육원)이 발표를 했고, ▲김문성(국악평론가) ▲정병헌(전 숙명여대 교수) ▲김정희(전주대 연구 교수) ▲윤아영(백석예대 교수)이 토론자로 참여했고 ▲성기숙(한예종 교수), ▲고향임(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유파 폐지는 행정 편의주의이자 예술 생태계의 붕괴” 김문성 국악평론가는 “유파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통예술의 다양성을 말살하는 것”이라며 “국가무형유산 제도가 행정 편의주의에 기반해 운용되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손태도 교수 역시 “문화재청이 의뢰한 유파 폐지 관련 연구 용역 결과가 학문적 검증도, 현장 수용도 받
무형문화유산 제21호 입춤 예능보유자 최윤희, 김숙자류 최윤희 입춤 첫 공식 연수회 개최, 전통춤의 정통성 이어간다 김숙자 선생의 숨결을 잇는다 - 직계 제자 최윤희 보유자의 첫 공식 연수회 무형문화유산 제21호 ‘입춤’의 정통 계보를 잇는 김숙자춤보존회(회장 최윤희)가 오는 7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이틀간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김숙자류 최윤희 입춤 연수회’를 연다. 이번 연수회는 김숙자 선생의 춤 세계를 올곧게 계승해온 직계 제자 최윤희 보유자가 주관하는 첫 공식 연수회로, 전통춤의 깊이와 정수를 직접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전통춤계 최연소 장원·대통령상 수상자, 전승의 길을 걷다 최윤희 보유자는 1974년, 불세출의 명무 고 김숙자 선생에게 입문해 수제자로서 도살풀이춤을 비롯한 모든 춤을 전수받았다. 스승의 춤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화하며 성장한 그는, 1979년 전주대사습전국대회에서 최연소 장원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주목받았고, 이어 1985년 진주 개천한국무용제에서도 최연소로 대통령상을 수상해 전통무용계에 새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이후 30세의 젊은 나이에 전남도립국악단 초대 무용부장과 상임안무자를 역임하며 전통춤의 예술성과
김포 들녘에 울려 퍼진 농악의 울림, 제6회 김포농악 정기공연 ‘벼꽃마을의 장단’ 성료 김포향토농악의 원형을 되새기며 지역 전통예술의 생명력을 확인한 무대가 지난 6월 27일(금)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김포농악보존회가 주최한 제6회 정기공연 ‘벼꽃마을의 장단’은 여름 들판 위에 장단과 선율, 몸짓과 기원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전통예술의 향연이었다. 공연은 식전행사부터 관객의 흥을 돋웠다. 보존회 회원들이 펼친 고고장고 판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김포 농악의 호흡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본 공연의 문을 연 ‘기원제–비나리’(바라지팀)는 장단의 첫 숨결로써 이날 무대의 의미를 되새겼고, 이어진 모듬북 연주(김포농악보존회팀)는 강인한 울림으로 대지를 깨웠다. 이어지는 무대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이는 국악실내악으로, 창작곡 ‘매사냥’, ‘해피니스’가 선보여졌다. 자연과 인간,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품은 선율이 관객의 감성을 두드렸다. 소리꾼 윤은서는 ‘아름다운 나라’를 비롯해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본조아리랑’ 등 지역의 정서를 담은 민요들을 연달아 선사하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무용무대도 큰 호응을 얻
적벽의 불꽃, 판소리로 되살아나다 – 채수정 명창 <삼국지, 소리로 듣다 II> 오는 7월 15일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서 공연 불꽃처럼 타오르는 전투, 치밀한 계략, 인간의 욕망과 비극이 교차하는 삼국지의 대서사 ‘적벽대전’이 판소리로 되살아난다. 오는 2025년 7월 15일(화) 오후 6시,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채수정 명창의 판소리 창작 무대 <삼국지, 소리로 듣다 II>가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채수정이 수년간 집중해온 ‘적벽가 시리즈’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공연에서는 ‘박송희제 적벽가’의 절창을 통해 고전 서사의 치열한 감정을 탁월하게 구현해 호평을 받았고, 올해는 그 감동을 더욱 심화해 ‘삼국지’ 중심 서사를 무대에 옮긴다. 작품은 적벽대전을 축으로 한 판소리 창작 서사로, 단순한 전쟁의 묘사에 그치지 않고 조조의 권력과 몰락, 전장 속 병사들의 삶과 죽음, 원귀들의 노래 등 인간의 극한 감정을 다룬다. 단가 ‘적벽부’를 시작으로 '삼고초려', ‘장판교 싸움’, ‘조자룡 활쏘다’, ‘화공’, ‘군사점고’ 등 총 9개 장면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고전문학 속 인물들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관객
고전의 재해석, 동시대의 메시지, 이은희의 창작 가야금병창극 <보은표 박씨>, 7월 9일 김희수아트센터 초연 가야금병창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은희의 창작 음악극 <보은표 박씨>가 오는 7월 9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김희수아트센터 SPACE1에서 초연 무대를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 판소리 <흥보가>의 줄거리를 기반으로 박귀희류와 안숙선류의 가야금병창 대목, 그리고 박록주제 판소리 음악을 새롭게 구성해 완성한 창작 병창극이다. ‘가야금병창의 레퍼토리 확장’을 목표로 이은희가 기획한 이 프로젝트는 음악극 형식과 연극적 연출을 결합하여 동시대 관객에게 친숙하면서도 울림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이은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수학했으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장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제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가야금병창창작음악회 시리즈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통과 현대의 접점을 실험해왔다. <보은표 박씨>는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놀보 심술타령〉, 〈흥보 떠나는 길〉, 〈돈타령〉 등 초연곡으로 구성되어 놀부와 흥부
전통춤의 그 뿌리 깊은 헌신의 무대… 백봉선 국회의장상, 국악타임즈 특별공로상 수상,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무용·연희 대제전 성료 전통예술의 정수를 나누는 깊은 울림의 무대,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무용·연희 대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술인들은 긴 호흡과 절제, 그리고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진 무대로 한국 전통문화의 품격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의 최고 영예인 국회의장상은 무용가 백봉선에게 돌아갔다. 백 씨는 궁중정재 ‘춘앵전’을 통해 정재 무용 특유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정중한 품격을 무대 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는 “춤은 늘 내 삶에 있었지만, 때로는 대회를 통해 스스로를 입증하고 다짐해야 할 순간도 있다고 느꼈다”며, “춘앵전은 처음에는 너무 정적이고 건조하게 느껴졌지만 출수록 깊이와 어려움이 함께 느껴지는 춤”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장상 무용가 백봉선 “발디딤 하나에도 호흡이 깃들어 있고, 함부로 흉내 낼 수 없는 결이 있는 춤이에요. 그래서 더 수련하게 되고, 또 가르치고 싶은 춤입니다.” 현재 그는 ‘선아름무용단’을 이끌며 정기공연과 제자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의 사회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진도북놀
전통춤과 뮤지컬의 새로운 만남… ‘이야기로 피어나는 춤 – 살풀이의 대화, 그리고 뮤지컬 명성황후’ 사단법인 님무용예술원이 전통춤과 창작 뮤지컬의 예술적 접점을 탐색하는 융합 무대 <이야기로 피어나는 춤 – 살풀이의 대화, 그리고 뮤지컬 명성황후>를 오는 7월 17일(목) 오후 7시, 서울 민속극장 풍류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의 후원으로 전석 초대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전통무용의 진수를 관객에게 무료로 선사할 예정이다. 안무와 예술감독을 맡은 서영님은 은방초류 살풀이춤과 이매방류 살풀이춤, 장구춤 등을 통해 전통춤의 미학을 선보인다. 또한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요 장면을 무용적으로 재해석한 무대와 함께, 북 무대인 <구고무>를 통해 명성황후라는 인물을 강렬하고도 섬세한 춤사위로 표현하며 몰입감 있는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은방초의 예술세계를 계승한 은방초류 살풀이춤으로 문을 연다. ‘한’과 ‘흥’, ‘멋’과 ‘태’, ‘정중동(靜中動)’의 미를 절묘하게 어우른 이 춤은 독특한 율동과 선의 흐름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이매방류 살풀이춤은 민속무용
전통음악의 미래를 만나다! 신진 전통예술가들의 창의적 무대,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 선릉아트홀에서 개막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 ‘2025 선릉아트홀 제8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가 오는 7월 5일(토) 오후 2시, 서울 선릉아트홀에서 개막한다. 본 축제는 전통예술계의 창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18년부터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창작 지원을 목표로 진행되어 왔으며, 해금과 가야금, 민요와 트럼펫, 판소리와 건반 등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2인조 전통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특히 팬데믹 시기에도 중단 없이 지속된 이 축제는 신진 전통예술가들에게 든든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실험과 도전의 무대… 미래의 전통을 열다 올해 무대에 오르는 팀은 모두 8개 팀. 권수현(해금)X임재인(가야금), 김나영(거문고)X이주빈(해금), 김수민(거문고)X최유정(타악), 김효슬(경기민요)X송유민(건반·트럼펫), 박규정(해금)X신현지(해금), 박솔(판소리)X송아란(건반), 서정화(가야금)X이고은(가야금), 이예지(아쟁)X정해윤(대금) 등이다. 이들은 전통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김정희 단장 “춤은 내 인생이자 평화를 향한 몸짓”, 제30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에 김정희 평화어울무용단 단장 제30회를 맞이한 한밭국악전국대회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경연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오주영)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명무부 등 총 6개 부문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고, 총 5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상인 대통령상(명무부 종합대상)은 살풀이춤으로 출전한 김정희 평화어울무용단 단장에게 돌아갔다. 김 단장은 진주교방춤 이수자이자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보유자였던 故 정명숙(수당) 선생의 전수자로서, 1992년 고양국악원을 설립해 30여 년간 수백 차례의 무대에 오르며 전통춤의 깊이를 세계에 전해온 대표적인 명무다. “이 상을 故 수당 정명숙 스승님께 드립니다” 김정희 단장은 수상 소감에서 스승 정명숙 선생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을 가슴 깊이 드러냈다. “춤은 제 인생이며, 평화를 향한 몸짓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저를 이끌어주신 수당 정
제34회 김취홍류 한혜경제 십이체장고춤 연수회, 전통춤의 정수 이어간다 사단법인 한국십이체장고춤보존회(이사장 한혜경)가 주관하고 주최하는 제34회 김취홍류 한혜경제 십이체장고춤 연수회가 오는 2025년 8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선화예술고등학교 진선홀에서 열린다. 2005년 한혜경류 장고춤보존회로 발족해서 2017년에 사단법인 한국십이체장고춤으로 거듭났다. 이는 김취홍에 이어 오천향을 거쳐 3대 한혜경으로 전승되어온 점과 십이체장고춤의 보존과 계승에 역점을 둔 점이다 본 연수회는 장고춤이라는 전통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보급하기 위한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특히 김취홍류 십이체장고춤은 독창적인 춤사위와 가락, 그리고 고도의 신명과 멋이 어우러진 고유 양식으로, 국내외 무용계에서도 높은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음악과 간식, 점심이 제공된다. 연수비는 30만 원이며, 3회 이상 수강자에 한해 20만 원으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자는 장고, 장고끈, 장고채, 버선, 연습복을 준비해야 하며, 3회 이상 수강 시 수료증도 발급된다. 지도 강사진은 한혜경 이사장을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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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