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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완창] 김금미, 박봉술제 ‘적벽가’ 완창으로 다시 쓰는 소리의 정점

2026년 4월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김금미, 박봉술제 ‘적벽가’ 완창으로 다시 쓰는 소리의 정점 판소리 다섯 바탕 가운데 가장 웅장한 서사로 손꼽히는 ‘적벽가’가 명창 김금미의 소리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동편제 박봉술 바디의 정수를 온전히 담아낸 완창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동편제의 기개, ‘적벽가’로 되살아나다 ‘적벽가’는 삼국지의 적벽대전을 배경으로 한 판소리로, 조조와 유비, 관우, 장비 등 영웅들의 서사를 웅장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박봉술 바디는 동편제 특유의 강직하고 호방한 우조의 미학이 잘 살아 있는 소리로, 치밀한 군사 묘사와 긴박한 전개가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송만갑–박봉래–박봉술로 이어지는 계보의 소리 맥을 충실히 담아내며, 동편제의 정수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 시간에 걸쳐 한 바탕을 모두 소화하는 완창은 소리꾼의 공력과 체력, 그리고 예술적 깊이를 가늠하는 무대다. 김금미는 이미 수차례 완창을 통해 흔들림 없는 기량을 입증해 온 소리꾼으로, 이번 공연 역시 통산 여덟 번째 완창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소리 세계를 증명한다. 무용으로 예술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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