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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통예술협회, 국제문화&예술학회 제10회 한국문화예술교육포럼 공동 개최

 

(사)한국전통예술협회, 국제문화&예술학회 제10회 한국문화예술교육포럼 공동 개최

 

(사)한국전통예술협회(이사장 송미숙)와 국제문화&예술학회(회장 육정학)가 오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진주교육대학교 강당에서 메타버스(Metaverse)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제10회 한국문화예술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송미숙

 

이번 포럼은 진주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가 주최하고 진주교육대학교 문화예술컨텐츠연구소, 한국예술문화연구, 한국공연예술협회, (사)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송미숙 이사장은 “메타버스 시대, 새로움에 대한 적응과 전통에 대한 계승 및 발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였다”라고 포럼을 준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1부 ’메타버스 시대,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목소리‘와 2부 ’메타버스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문화예술과 학교‘,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2부에서는 ’문화예술과 우리춤‘,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문화예술과 연구동향‘, ’문화예술과 전통예술‘ 총 6개의 세션이 마련되었으며 각 세션의 좌장은 진주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진이 맡는다. 총 33명의 발표자와 12명의 토론자가 섭외되었으며 다수의 문화예술교육 연구자와 실천가들이 한곳에 모일 전망이다.

 

최근 각종 산업 분야에서 최대 화두로 부상한 메타버스 바람은 문화예술 영역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VR)을 활용한 각종 전시와 공연이 대중들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문화예술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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