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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진 교수, 국악타임즈 상대로 명예훼손금지와 기사삭제를 요청하는 소송에서 재판부에 143명이 서명한 탄원서 제출

최진 교수 지인들 143명이 서명한 국악타임즈를 엄히 처벌해 달라고 요청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였다.
국악타임즈는 탄원인들 상대로 탄원서 작성과정과 본인 서명 여부를 확인하는 질의서 발송및 법적 조치 예고
143명의 탄원인 중 1명은 중복되었고, 31명은 주소 불명인 상태로 탄원서 제출

 

최진 교수, 국악타임즈 상대로 명예훼손금지와 기사삭제를 요청하는 소송에서 재판부에 143명이 서명한 탄원서 제출

 

최진은 양승희와 본보가 결탁하여 허위의 내용을 보도하였다는 허위사실에 기초한 탄원서를 유포하고 그중 143명에게 서명을 받아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에 제출하였다.
탄원서에 서명한 31명은 주소 불명인 상태이고, 1명은 중복으로 서명하였다.

국악타임즈는 위 내용에 대한  반론의견과 준비서면을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탄원서의 내용 전문은 아래와 같다.

 

 

국악타임즈는 143명이 제출한 탄원서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탄원서의 내용이 양승희와 국악타임즈가 결탁하였다는 허위의 사실을 전제로 국악계 관계자들에게 유포하고 있는 사안이 불법적 행위라고 판단되어 탄원서를 제출한 143명 전원에 대한 민·형사적 책임을 묻기 위한 법적 절차를 개시하기 앞서 탄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질의서를 등기 우편물과 SNS 등으로 발송, 전달하였다.

 

국악타임즈는 탄원인 중 박시양 씨 등에게 확인한 결과 탄원내용의 문건은 확인을 못했고, 단지 최진이 소송을 시작한 줄을 모르고 국악타임즈에 의해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고 그것이 안타까워 서명했다는 답을 들었다 . 이번 사건은 최진에 의해 소송이 시작된 사건이다.

 

탄원인 143명 중 중복 탄원한 1명과 탄원서에 주소 불명인 32명을 제외한 110명에게 탄원서 작성 과정 등에 대한 질의서를 등기우편물로 발송하였다.
주소 불명인 32명은 전화번호 등을 통해 확인되는대로 추가로 우편물을 발송할 예정이다.

 

국악타임즈는 질의서에 대한 143명 전원의 탄원서 작성과정의 답변을 듣고 형사상의 책임을 묻는 것과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사법적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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