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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그린 뉴딜 상생협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울주군은 15일 울산글로벌스타트업허브(U-hub)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362-11, 과학기술진흥센터 5층)에서 2021년 그린 뉴딜 상생협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출연기관인 울주군, 한국동서발전 그리고 사업수행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 사업 참여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해 2021년 지원사업을 통한 매출 및 고용증대, 사업다각화, 우수 실적 및 사례를 공유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참여기업들은 매출액 987억원, 수출액 21,709천달러, 고용창출 92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21년 그린 뉴딜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울주군과 한국동서발전(주)가 지역상생협력을 통해 울주군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재)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에너지·발전·4차산업·안전 전후방 분야 우수 중소기업 14개사를 지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울주군은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울주군과 한국동서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에너지·발전·4차산업·안전분야에 대한 지역 내 우수 기술 기업 발굴과 맞춤형 지원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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