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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사회적기업 문화플랫폼 위드, ‘문화재청장상 수상’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관내 사회적기업인 문화플랫폼 위드(대표 고신애)가 지난 16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문화플랫폼 위드가 2021년 문화재청 사회적기업 우수성과 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문화플랫폼 위드는 ‘해외 항일 유적지에서 만나는 내 마음속 독립운동가 보드게임’을 개발해 독립운동가를 보드게임을 통해 친근하게 알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플랫폼 위드는 1년차 지역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매출의 40%를 지역에 환원하고 있고, 하남시 문화역사를 테마로 하는 제품을 다수 개발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컨설팅과 판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사회적기업들이 하남시에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에는 현재 24개의 사회적기업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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