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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앙동서 26~28일 ‘셰프의 거리 미식 페스타’ 열린다

100개 대표 맛집 체험하고 시식권 경품도 받아가세요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창원시는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셰프의 거리 사업추진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창원 중앙동 셰프의 거리에서 ‘미식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앙동 셰프의 거리는 2020년 골목경제 회복지원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 시비 4억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시는 셰프의 거리 상징물, 포토존 설치와 명품셰프 선발, 상가별 추천 맛집, 모니터링단을 통한 친절 명품상인 선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미식 페스타’는 셰프의 거리 조성 기념과 더불어 명품셰프 등 100개 대표 맛집을 이용한 고객이 경품권을 응모하고, 기념식 당일 추첨을 통해 맛집 시식권(3만원 상당)이 발송될 예정되며, 응모 기간은 26일부터 27일까지이다.


기념식은 28일 오후 2시 중앙동 셰프의 거리 공성상가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명품셰프에게 셰프 뱃지를 수여하는 등 음식 특화거리 조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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