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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 운영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는 신체적 · 사회적 · 지리적 제약으로 도서관 자료의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김제시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원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홀수 달에는 김제시립도서관, 짝수 달에는 김제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전문 독서지도사와 책읽기 및 독후활동을 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장애인들의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김제시립도서관 최명기 관장은 “김제시 독서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 ·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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