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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철원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 실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철원군은 선제적으로 고질적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추진하는『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참여 하기 위해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는 ‘21.12.3.까지 2주간 각 읍면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2회에 걸쳐 입국하여 농번기가 시작되는 1차 5월, 2차 6월에 농가에 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21. 1부터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 기준 강화에 대응하여 철원군은 강원도 시범사업인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숙소지원사업”과 매칭하여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개별 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가설건축물(용도 임시숙소)을 대지에 설치하도록 하여 50동을 농가에 지원하였다. 금년도 7동이 완공되었으며,내년도에 나머지 숙소가 완공되면 특히 민북지역에서 농업분야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쾌적한 숙소가 제공하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신 농업유통마케팅담당은 “반복되는 농번기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것이므로 수요조사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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