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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창작칸타타 '나의 나라' 공연 개최

백범 김구 선생 목소리 통해 나라 지켜낸 인물들 이야기 그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중구문화회관은 2021년 12월 기획공연인 국립합창단 창작칸타타『나의 나라』를 12월 8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나의 나라』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스러져간 영웅들을 위한 진혼곡이다.


백범 김구 선생의 목소리를 통해 독립을 갈망하며 각기 다른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라를 지켜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 연주에 맞춰 국립합창단의 합창, 뮤지컬 배우(남경읍)의 나레이션, 정가(하윤주)와 소리꾼(고영열)의 보컬이 어우러지는 서사 음악 공연이다.


『나의 나라』공연 관람료는 1층은 20,000원, 2층은 10,000원이다. 특별히 중구구민은 40%,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예매는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다.


다만, 코로나19 추이를 감안해 관객 수용 등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공연장 입장 시 체온측정과 QR코드 체크인이 있으며,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하는 등 방역강화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연장 입장 체온측정 시 37.5℃ 이상의 발열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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