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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산학혁신정책자문T/F 발대식 개최

산학협력 과제 발굴 및 신산업 정책 발굴을 위한 첫걸음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신산업 정책 및 산학혁신 정책 발굴을 위해 산학혁신정책자문t/f를 구성하여 12월 20일, 총괄운영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산학혁신정책자문t/f’는 산학협력 및 기술개발, 수요자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개발, usg공유대학생의 지역 내 기업 취업 연계 협력 및 지능정보산업육성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박민원 단장과 울산시 성인수 산학혁신정책자문관이 산학혁신정책자문tf 공동 팀장으로, 경남ict협회 정민영 협회장, 태림산업 오경진 부사장, 다쏘시스템 문귀동 영남지역본부장, 경남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장석훈 실장,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 하정수 계장이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산학혁신정책자문t/f 발대식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울산ㆍ경남 산학협력 발전 방안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사)경남ict협회(협회장 정민영)와 지역 ict기반 제조서비스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산학혁신정책자문t/f 활동으로 우수한 지역의 인재와 기업이 만나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usg공유대학으로 양성된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내 우수 기업으로 취업하여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뿐 아니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므로 산학혁신정책자문 tf팀이 산학 협력을 위한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자체-대학-기업이 지속 발전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플랫폼은 2021년 6월부터 2차 연도 사업을 진행중이며, 총 660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된다. 현재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13개 대학, 62개의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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