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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에 국․도비 2억 9천 3백만 원 확보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에 국․도비 2억 9천 3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과정에서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여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방역위험도를 축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시비 1억 5천 8백만 원을 매칭하여 4억 5천 1백만 원의 총 사업비를 ▲보건소 선별진료소 지원 ▲시외버스터미널 발열체크 ▲공공기관 발열체크 및 청사 방역 ▲ 주요관광지 방역․소독지원 등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자리사업에 지원하게 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내년 1월 초에 참여자를 접수하고 선발 절차를 거쳐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유행을 방지하고 감염경로를 차단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경남도 내에서 창원시 다음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비를 많이 확보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취업취약계층에 많은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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