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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 시즌2 ‘우수상’ 수상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김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 시즌2」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한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다양한 시책을 평가하는 대회로 농산물 온·오프라인 특별판매 실적, 도 직거래 활성화 참여, 농특산물 판로확대 관련 특수시책 등을 평가했다.


김천시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자두·포도 축제를 열어 7억여만원의 대성과를 거두었고, KBS2 랜선장터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와 온라인 판매를 통해 2억여만원의 성과를 올리며 지금까지의 오프라인 행사와는 달리 환경에 제한 없이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김천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었다.


또한 자매도시인 군산시, 대구 동구청, 부산 영도구에서 사전주문 직거래 행사로 5천여만원 판매했으며 각종 농산물 직거래 행사에 10회 이상 참여했고, 올해 새로운 관광명소「김호중 소리길」에 김천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하여 2천여만원을 판매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높은 실적을 거두어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김천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고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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