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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형 일자리 사업, 한단계 도약한다!

12.29.,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 ‘강원 횡성형 일자리 사업계획’ 변경(안) 최종 의결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강원 횡성형 일자리 사업이 (주)부솔이피티의 합류로 내년 더욱 도약한다.


12.29., 산업통상자원부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에서 (주)부솔이피티를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으로 추가하는 내용의 ‘강원 횡성형 일자리 사업계획’ 변경(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로 인해 강원 횡성형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은 기존 7개 기업에서 8개 기업으로 늘어나며, 투자금액은 기존 742억 원에서 883억 원으로, 고용규모는 기존 503명에서 523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주)부솔이피티는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모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0년부터 (주)디피코에 자사 모터를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주)부솔이피티는 강원 횡성형 일자리 사업의 성과물인 ‘포트로’를 (주)디피코와 함께 본격 양산하기 위해 횡성 이전 결정을 한 후 지난 2월에 투자협약식을 갖고, 이어 지난 9월 입주계약까지 완료하였다.


강원 횡성형 일자리 사업의 변경(안)도 최종 승인됨에 따라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주)부솔이피티의 강원 횡성형 일자리 사업 추가 참여로 강원도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존 참여기업들의 이전도 내년에는 더욱 가속화시켜, 사업의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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