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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예술단, 9월 23일 아트프로젝트 바림 ‘오래전의 여행 - 플라멩코와 만난 국악’ 국악 기획공연 개최

9월 23일 서울시 마포구 광흥당에서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 기획공연 개최

 

바림예술단, 9월 23일 아트프로젝트 바림 ‘오래전의 여행 - 플라멩코와 만난 국악’ 국악 기획공연 개최

바림예술단에서는 9월 매주 토요일 서울시 마포구 광흥당에서 진행한 국악 활성화를 위한 공연 ‘아트프로젝트 바림_광흥동락’의 마지막 공연이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열린다고 밝혔다.

아트프로젝트 바림의 중심이 되는 바림예술단은 우리나라의 전통 소리와 춤을 중심으로 현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 예술단체로 마포구 광흥당에서 9월 2일, 9월 9일, 9월 16일 3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 회차인 4주차 프로그램 또한 9월 23일 광흥당에서 진행한다.

4주차 프로그램은 국악과 플라멩코, 기타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곡으로 구성,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

9월 2일 열리는 하반기 첫 공연은 한옥에서 만나는 다양한 창작 국악 음악으로 진행되었고, 이어 9월 9일과 16일에는 국악으로 그리는 재즈 ‘JAZZ in Night’, 국악으로 듣는 영화음악 ‘꽃이 피고 지듯이’의 공연이 차례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오는 23일에는 현대국악과 플라멩코 팀의 ‘플라멩코와 만난 국악’ 공연을 진행하며 이번 공연은 그라나다지방의 민속음악인 ‘Granaina’으로 시작된다.
이어 ‘Roma’, ‘Farruca(파루카)’, ‘Baile y Percussion’ , ‘Recuerdos de la Alharmbra(알함브라궁전의 추억)’, ‘Guajiras(과히라)’ 등으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는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 중 가장 인상 깊고 유명한 소리인 사랑가와 플라멩코의 가장 중요한 리듬 Bulerias(불레리아스)와 만난 ‘사랑가 y Bulerias’를 공연한다.
이처럼 광흥동락은 기존 국악과는 다른 모습의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공연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트프로젝트 바림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art_gradat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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