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임산물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동상면에 들어선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지난 2020년 8월 산림청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8억5500만원이 투입됐다. 지역의 대표 임산물(떫은감)을 활용한 가공상품(곶감, 감식초 등) 개발 및 원활한 유통으로 임가 소득 향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에는 집하장, 선별장, 냉동창고 등의 시설을 갖춰졌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철근, 콘트리트 등 공사용 원자재의 갑작스런 원가상승으로 자재수급이 쉽지 않았지만 시행부터 준공까지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가 들어선 동상면은 완주군의 대표 특산물 곶감(고종시)의 주생산지로 타 지역에서 생산하는 곶감과 달리 씨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단맛과 향이 독특해 ‘동상곶감’으로 유명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구축으로 지역의 곶감, 감식초 등 대표 임산물의 체계적 가공·유통 관리를 통해 수출력 제고 및 임가 소득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 임업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 추진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산자부에서 탄소중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에 주는 상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달성을 위해 ‘전남도 재생에너지 2530 계획’을 수립하고, ‘전남도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및 도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도 제정하는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세계 최대 규모 8.2GW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에너지 분야 세계적 인재양성 요람이 될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설립, 도민 이익공유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인 5GW 도민발전소 건립 등 전남 미래 성장의 마중물이 될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또한 재생에너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도민 인식개선 교육을 연 8회 실시하고, 에너지 전환 활동가 30명을 양성했다. 전국 유일의 지자체 에너지 관련 출연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을 설립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및 육성에도 앞장섰다. 지난 11월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완도물산의 김천일 대표가 역대 전국에서 9번째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일 명인은 1999년 영암의 김광자 명인이 전국 1호로 지정된 이후 2018년 곡성의 김혜숙 명인(7호)에 이어 전남에서 3번째로 선정됐다. 완도에서 생산한 청정 김을 이용해 3대째 이어온 마른김 제조기술의 전통성과 정통성을 높이 평가받아 전통수산식품 명인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최고의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수출 확대를 통해 올해 김 수출 770만 달러를 기록, 700만 달러 수출공로탑을 수상했다. 김천일 대표는 “선대에서부터 완도에서 김양식을 하며 배웠던 마른김 제조기술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식품 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우리나라 김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수산식품 명인은 해양수산부에서 1993년 처음 시행한 이후 이번에 김천일 대표와 경북 경주의 김헌목(멸치액젓) 김명수종합식품 대표가 선정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명만이 명인 자격을 얻을 정도로 선정과정이 매우 엄격하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행사 취소 등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소규모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관외 개별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하는 농가들에게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등 4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행사가 없는 9월 추석시즌에 군청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읍면 희망 농가가 참여하여 사과, 건고추, 홍삼, 인삼 등 30여개 품목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1천 5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마이산사과조합과 한시골친환경밸리에서는 찾아가는 도시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마이산사과는 서울과 인천, 김해 등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준비한 사과를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으며, 한시골친환경밸리도 농부의 시장에 58차례를 참여하여 적극적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두 업체의 판매액이 1억원이 넘을정도로 많은 실적을 올렸다. 마이산사과 전형규 조합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군에서 행사 경비의 70%를 지원해주어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며 행정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장현우 농축산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진안군 농촌경제국이 진안군 농촌경제분야의 기틀을 단단히 잡아가고 있다.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인해 신설된 농촌경제국은 농업농촌 분야를 담당하는 농업정책과, 농축산유통과, 농촌활력과, 산림과 등 4개 부서를 총괄하며 군 농촌경제분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 한해 농촌경제국은 사업비 1,043억원 편성, 공모사업 612억원 확보 등 진안군 농촌경제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며, 사업추진력과 농엽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년 동안 각종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며, 농촌경제 분야 집약의 매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먼저, ‘진안 인삼재배 문화’가 진안군 향토문화유산(무형유산 제3호)로 지정됐으며‘진안홍삼’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역대 6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안정적인 쌀 재배기반 조성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 대한 육묘지원을 기존 고령농업인에서 전체 벼 재배농가로 확대지원했다. 더불어 진안고원 농축특산물 통합 판촉전 등 판매행사와 관내외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160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두는 등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라인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에 개설한 ‘전남 브랜드관’이 정부의 2021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3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미국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이후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는 전남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수출 유관기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입점 지원사업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에 ‘Shop in Shop’ 형태로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브랜드관을 개설해 누구나 입점‧판매토록 하고 있다. 특히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제품을 입점하는 데까지 지원하고, 이후 마케팅과 판매, 재고관리, 배송 등을 기업이 직접 처리해야 했던 기존의 지원사업과 달리 전남 수출기업의 영세성을 감안해 아마존 입점, 마케팅, 판매, 배송, 고객관리, 판매대금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위탁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수출 전문인력이 부족한 도내 수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의령군은 ‘정곡면 장내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12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장내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은 정곡면 중교리 일원에 기존 1일 하수처리시설 용량이었던 60톤을 90톤으로 30톤을 증설했다. 또한 두곡마을에 하수관로 1.67Km, 개인 배수설비 31개소를 설치해 기존 재래식 정화조방식에서 오⦁우수를 분리하여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연계 처리 후 인근 하천으로 방류토록 했다. 마을 주민들은 개인정화조 청소 등 매년 발생되던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 것과 기존 우수 배수로에 방출되던 오수로 인한 악취 및 해충이 많이 줄었다며 크게 환영했다. 의령군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4일간의 사용개시 공고 기간을 거친 뒤 2월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수도요금과 함께 부과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의령군 홈페이지 및 군청 상하수도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민생경기 회복과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12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제시장을 비롯한 국·단·소장 및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난 7월부터 발굴된 54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국가예산확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먼저 전북도 핵심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도 실무부서에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이어 소관부처에 대한 예산 반영 활동이 수시로 진행되어야 함이 강조됐다. 추가 발굴된 주요 사업들은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구축 지원사업, 새만금 누리생태공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치유자원을 활용한 농촌체류관광 활성화 시범, 화암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요촌동 문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이다. 시는 이번에 발굴한 신규사업에 대해 전문가 자문과 부처별 내년도 정책방향을 토대로 논리를 보강해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별 사전절차 이행여부를 주기적으로 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 인건비 지원을 통해 인력 수급을 돕고자'전북형 청년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형 청년취업지원사업'은 만18~39세 미취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 고용 장려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김제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업 중 대상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으로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지원금을 포함하여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에 최대 1년간 매월 1인당 7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10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고용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는 등 청년 취업 기회의 감소에 대한 방안으로 다양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지난달 조기 완판으로 판매를 일시 중단했던 ‘정향누리 상품권’을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재개한다. 시는 지난 2019년 12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발행했다. 지난해는 총 4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판매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시의 적극적인 홍보, 가맹점 확보 노력을 통해 11월 조기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시는 2022년에도 400억원 규모의 모바일과 카드 상품권을 발행해 판매한다. 발행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지류 상품권(종이 화폐)은 발행하지 않으며,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원이다. 모바일 앱(CHAK) 또는 농협과 전북은행, 새마을금고 등 지역 내 46개 금융기관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구매자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음식점과 마트, 미용실, 주유소 등 3,500여 개 가맹점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향누리 상품권이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활력소로 제 몫을 톡톡히 해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