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 출신 춤꾼 장홍심, 속초 보광사에 깃들다 위패 봉안식과 헌무 공연… 바라승무·함흥검무 재조명 근대 전통춤의 흔적을 남긴 예인 장홍심(1915~1994)의 삶과 예술을 기리는 위패 봉안식과 헌무 공연이 오는 4월 25일 강원 속초 보광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홍심무용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마련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함흥 출신 춤꾼 장홍심의 예술세계와 삶을 다시 조명하는 자리다. 봉안식은 사단법인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와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가 공동 주최하며, 바라승무보존회와 함흥검무보존회가 함께한다. 장홍심은 일제강점기 권번 시절을 거치며 바라승무와 검무에 뛰어난 기량을 보였던 무용가로 알려져 있다. 스무 살 무렵 함흥을 떠나 경성으로 향한 이후, 전쟁과 분단을 겪으며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생을 마쳤다. 후손 없이 생을 마감한 그의 삶은 오랜 시간 기록의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민속극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던 유품과 훼손된 사진 자료를 계기로 시작된 연구에서 비롯됐다. 장홍심의 제자이자 춤비평가인 이지현 박사와 불교미술사학자 최선일 박사는 자료 복원과 연구를 통해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회를 결성해 학술과 공연을
국립정동극장이 봄의 흐름 속에서 전통춤의 깊이를 풀어내는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서승만)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세실풍류 – 득무(得舞)의 순간>을 개최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세실풍류’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무용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이번 공연에는 오랜 수련을 통해 자신만의 춤 세계를 구축한 37인의 춤꾼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득무(得舞)의 순간’을 주제로, 봄의 시간성과 맞물려 전통춤의 흐름을 단계적으로 풀어낸다. 시작에서 깊이로, 다시 확장으로 이어지는 전통춤의 흐름을 회차별로 구성해 관객들이 각기 다른 결의 춤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4월 29일 첫 무대에서는 홍지영의 ‘可가… 닿다’, 박연술의 ‘휘어살풀이’, 윤종현의 ‘서울무당춤’, 복미경의 ‘태평산조’, 송미숙의 ‘민살풀이춤(무화지정)’, 채향순의 ‘화조풍월’이 무대에 오른다. 강한 에너지와 밀도 높은 표현이 중심이 되는 구성으로 전통춤의 생명력과 출발점을 강조한다. 이어 5월 1일 공연에서는 김연정의 ‘태평춤’, 이미희의 ‘서정시나위’, 박종필의 ‘덧배기춤’
전통의 뿌리를 세우다... 국악과 한복, 그리고 문화입법의 의미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이사장 임웅수 대한민국 전통문화가 다시 숨을 고르고 있다. 그 흐름의 중심에는 문화의 가치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입법의 힘이 자리하고 있다. 이 변화의 한 축에는 임오경 의원의 행보가 있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그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체육 분야를 넘어 전통문화의 보존과 확장이라는 과제에 주목해왔다. 그의 의정 활동은 체육 진흥을 넘어 민족 정체성과 역사적 기반을 지키는 문화입법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국악진흥법, 한류문화산업진흥법, 한복문화산업진흥법 제정을 들 수 있다. 이는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국가 차원에서 확립하고, 미래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결정적 전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국악진흥법 제정은 국악계 오랜 숙원의 결실이었다. 오랜 시간 제도적 기반 없이 버텨온 국악인들에게 이는 새로운 출발선이었고, 국가의 보호와 지원 속에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국악계의 환호는 감정의 표출을 넘어, 역사적 전환에 대한 인식이었다. 이어 제정된 한복문화산업진흥법
전통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 본격화… 음원·영상 공모 시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전통예술 분야 예술인의 창작 기반 확대와 콘텐츠 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전통공연예술 콘텐츠(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디지털 플랫폼 확산과 온라인 콘텐츠 소비 증가에 대응해, 전통공연예술의 제작 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이번 사업은 전통예술 창작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제작 비용을 완화하고, 전문 인력과 시설을 연계한 실질적인 제작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음원과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통예술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주목된다. 음원 콘텐츠 제작 지원은 ‘기악 및 성악’, ‘무용 및 기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전통공연창작마루의 전문 시설을 기반으로 녹음부터 믹싱, 마스터링,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음원 유통까지 연계된다. 팀당 최대 6곡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순수 전통예술의 복원은 물론 재해석과 창작 작업 등 장르 제한 없이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다.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은 ‘뮤직비디오’와 ‘홍보 및
국악으로 여는 한·중 청소년 교류 새 지평 국악타임즈 정도빈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이 전통예술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4월 2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의 협의를 통해 오는 7월 중국 청소년들의 남원 방문, 9월 용성중학교의 사천성 방문을 추진하며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체계를 구체화했다. 이번 협의에는 김중현 원장, 송진섭 용성중학교 교장, 검봉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장 등이 참석해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연 중심의 단기 행사에서 나아가 교육·체험·학교 협력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구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7월 남원을 찾는 사천성 청소년들은 공연 관람은 물론 국악기 체험, 전통예술 교육, 국악원 공간 탐방, 지역문화 체험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청소년들이 한국 전통예술의 실제 현장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이어 9월에는 용성중학교 학생들이 중국 사천성을 방문해 현지 전통문화와 예술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한다.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 현장을 방문하는 구조를 통해 일회성 교류를 넘어 장기적 관계 형성을 도
국립극장 ‘여우락’, 이한철·유태평양 체제로 새 출발 국악타임즈 정도빈 기자 | 국립극장의 대표 여름 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 2026년 새로운 진용으로 관객을 맞는다. 오는 7월 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예술감독에 이한철, 음악감독에 유태평양을 선임하며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본격 추진한다. 유태평양은 6세에 흥보가 완창으로 주목받은 이후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KBS국악대상 판소리 부문 수상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온 젊은 명창이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이수자로 국립창극단에서 10년간 활동하며 창극 주역과 작창 작업을 두루 수행했다. 이번 선임은 여우락 역사상 최연소 음악감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여우락은 전통음악을 중심에 두되 새로운 관객층과 만나기 위한 실험을 이어간다. 강산에, 선우정아, 안예은, 립제이 등 대중 예술가와 국악 연주자들의 협업은 국악이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립극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국악이 특정 세대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즐기는 현재의 음악임을 증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여우락은 올여름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정상희 판소리 ‘동초제 흥보가’, 정통 계보 잇는 소리판 펼쳐 국악타임즈 정도빈 기자 | 소리꾼 정상희가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흥보가’를 동초제 창법으로 선보이는 무대를 마련한다. 공연은 5월 9일 오후 3시 인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동초제는 판소리 명창 동초 김연수에 의해 정립된 소리 계보로, 사설의 명확한 전달과 절제된 창법, 그리고 서정적 표현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는 그러한 동초제의 미학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현대 관객과의 소통을 고려한 해석이 더해질 예정이다. ‘흥보가’는 형제 간의 갈등과 화해, 권선징악의 구조를 통해 인간사의 본질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흥보의 선행과 놀보의 탐욕을 대비시키며 공동체적 가치와 도덕성을 강조하는 대표적 판소리다. 정상희는 이러한 서사를 전통 장단과 발림을 통해 입체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의 원형적 요소인 창, 아니리, 발림의 조화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북 장단과 함께 완성도 높은 소리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계에서는 동초제의 계승과 확장을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정의 소리, 세대를 잇다… 31주기 추모 무대 ‘릴레이 완창’ (사)만정김소희판소리선양회(이사장 신영희)가 국창 만정 김소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뜻깊은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2026년 4월 19일(일) 오후 2시, 서울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풍류극장'에서 열리는 <만정제 춘향가 릴레이 완창> 공연이 바로 그 자리다. 이번 공연은 만정 김소희 선생 서거 31주기를 맞아 기획된 헌정 무대로, 판소리계의 큰 스승이 남긴 예술세계를 오늘의 무대 위에서 되살리고, 그 전승의 흐름을 생생히 확인하는 자리로 주목된다. 스승에서 제자로… ‘살아있는 전승’의 현장 이번 공연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전승의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만정 김소희 선생의 맏제자이자 국가무형유산 판소리(춘향가) 보유자인 계정(繼汀) 신영희 명창이 중심이 되어 제자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약 6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완창’ 형식으로 구성된다. 한 명의 소리꾼이 아닌, 제자들이 대목을 나누어 이어 부르며 하나의 완창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한 공연 형식을 넘어 스승의 소리를 제자들이 어떻게 계승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치다. 특히 신영희 명
국악타임즈 정도빈 기자 | 금천문화재단이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소리극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은 공연장상주단체 ‘창작하는 타루’가 선보이는 기획공연으로, 프랑스 희곡 ‘크노크, 어쩌면 의학의 승리’를 한국 전통 소리로 재구성한 창작 무대다. 특히 판소리와 민요를 중심에 둔 서사 전개가 주목된다. 서양 희곡의 구조와 한국 전통음악 특유의 장단, 발성, 재담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형태의 소리극 미학을 완성했다. 전통예술이 과거 재현에 머무르지 않고 동시대 창작 언어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번 작품은 ‘창작하는 타루’의 세계 고전 레퍼토리 시리즈 첫 번째 무대이기도 하다. 단체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되며 지역 기반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악계에서는 이번 공연이 세계 문학과 한국 전통예술의 접점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소리의 힘으로 번역된 프랑스 고전이 관객에게 어떤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국악타임즈 정도빈 기자 |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기획한 ‘어울어울 우리가족 - 강강술래 한바퀴’는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이번 공연은 민요와 강강술래를 중심으로, 관객이 직접 참여해 하나의 결과를 완성하는 구조를 취하며 전통예술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프로그램은 민요 배우기, 강강술래 체험, 공연 관람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조로 설계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민요의 선창·후창 구조를 익히며 전통 음악의 기본을 이해하고, 이후 강강술래 동작을 통해 집단적 리듬과 공동체적 움직임을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전문 예술가의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완성된 형태를 감상하게 된다. 특히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의 협업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박물관이 보유한 전통음악 자원과 공연장의 체험·공연 콘텐츠가 결합되며, 교육과 체험, 공연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이는 공공 문화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전통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객 참여를 통해 살아 있는 문화로 재구성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을 대상으
국악타임즈 편집부 | 제46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앞두고 서울시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9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했다. 동행서울 누리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축제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각종 체험관을 비롯해 문화 공연, 장애인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채롭게 구성·운영됐다. 나아가 사회에 귀감이 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에 ‘서울특별시 장애인 복지상(장애인 분야)’ 시상도 이뤄졌다. 동행서울 누리축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단체 50여 개와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분야의 부스가 운영됐다. (교육‧문화 분야) 시각장애 한궁 체험, 촉각 체험, 수어 교육, 장애인 학대 예방 퀴즈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기술 분야) IT 기술을 이용한 장애인 맞춤형 보조공학기기(장애인을 위한 특수마우스, 휴대용 독서확대기, 가상현실 기반 배리어 프리 운동기구 휠리엑스 등) 전시 및 체험을 제공했다. (일자리
국악타임즈 편집부 | 중랑구는 4월 7일 중랑행복1농장에서 시농제를 개최하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시농제는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이날 행사에는 5.3: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된 신규 도시농부 124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26개 기관에 우선 배정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는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조합원과 분양자, 가족, 어린이, 자원봉사자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해금 연주를 시작으로 축문 낭독과 묵례, 모종 식재, 다문화가족 스마트팜 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모종 심는 요령과 병해충 방제 방법 등 텃밭 관리교육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도시농업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농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운영하며 안전한 농장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한편 중랑구는 2019년 중랑행복1농장을 시작으로 ‘중랑행복농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6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를 통해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
국립극장, 전통예술 보급 확대… ‘우리동네·우리학교 국립극장’ 참여기관 모집 국립극장이 전통공연예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우리동네 국립극장’과 ‘우리학교 국립극장’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극장이 창·제작한 전통예술 기반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전국 공공기관과 학교에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국립극장’은 문예회관과 복지시설 등 지역 거점 공간에서 공연 영상을 상영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우리학교 국립극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창극과 국악관현악, 전통무용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돼 교육적 가치가 높다. 상영작으로는 국립창극단 ‘리어’, ‘패왕별희’, 국립무용단 ‘향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엔통이의 동요나라 2’, ‘천년의 노래, REBIRTH’ 등 총 30편이 포함된다. 전통예술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작품들이 고루 마련돼 있다. 국립극장은 2021년부터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사업을 통해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제작·유통하며 전통예술의 접근성을 높여왔다. 특히 해외 상영과 글로벌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국제적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4월 6일부터 시작되며, 공공
국악타임즈 편집부 | 서울 동대문구는 5일 중랑천 일대에서 ‘빗썸나눔과 함께하는 2026년 제3회 동대문구 거북이 걷기대회’를 열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해 중랑천 봄꽃길을 함께 걸었다. 거북이 걷기대회는 누가 더 빨리 걷는지를 겨루는 자리가 아니다. 각자의 보행 속도에 맞춰 천천히 함께 걷는 데 의미를 둔 행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길을 나란히 걸으며 서로의 보폭을 맞추는, 동대문구식 통합형 행사라는 점이 올해도 또렷하게 드러났다. 이번 거북이 걷기대회는 동대문구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연 ‘2026 트로트축제×봄꽃축제’ 기간 중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왕복 4㎞ 구간을 따라 중랑천 봄꽃길을 걸으며 축제 분위기도 함께 누렸다. 행사장에서는 앞사람을 따라잡기보다 옆 사람의 보폭을 살피는 장면이 더 많이 보였다. 빠른 걸음보다 맞춰 걷는 걸음을 앞세운 덕분에, 봄꽃길은 하루 동안 경쟁의 코스가 아니라 서로를 기다려 주는 길이 됐다. 운영도 행사 취지에 맞춰 짜였다. 시각장애인 참가자에게는 봉사자를 1대1로 연결해 안전한 보행을 도왔고, 약 130명의
국악타임즈 편집부 | 중랑구가 3월 31일 중랑양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센터 이용 주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8회 중랑마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센터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개(면목, 양원)의 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의실, 스튜디오, 편집실, 상영관 등 전문 시설을 갖추고 교육·체험·장비 대여·창작 지원을 연계해 운영하며 지역 내 미디어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중랑면목미디어센터는 ‘활동사진 제작단’, ‘미디어 영상기자단’, ‘라디오 제작단’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55세 이상 주민이 참여하는 ‘활동사진 제작단’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소통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영화 제작 중심의 실전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중랑노필영화학교’를 통해 시나리오 구상부터 촬영·편집·음향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 상영관 ‘시네마노필’을 기반으로 지역 영화 문화
국악타임즈 편집부 | 서울 도봉구가 지난 3월 27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장기요양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2026년 도봉구 장기요양요원 좋은 돌봄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요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구에서 처음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 2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돌봄종사자의 지친 마음, 휴식으로 채우는 오늘’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렸다. 강연자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올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 돌봄서비스 수요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분의 헌신이 어르신 돌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오늘의 자리가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재충전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악타임즈 편집부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4월 17일 08:00(현지시간 4월 16일 19:00)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상황에서 현지 영상연결(워싱턴 주미대사관-정부서울청사)을 통해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부처별 대응상황을 점검·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시경제/물가(재경부), 에너지수급(산업부), 금융안정(금융위), 민생복지(복지부), 해외상황관리(외교부) 등 각 실무대응반별 주요상황을 점검하고, 휴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상황 및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조치방안(해수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4월 14일)하는 등 물가압력·공급망 교란·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중동전쟁이 세계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부총리는 “지금은 중동전쟁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종전이 명확해질 때까지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확고하게 유지하며 공급망, 민생애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통해 현
국악타임즈 편집부 | 정부는 4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출범은 그간 분리 운영되어오던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합하여 범정부 바이오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단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바이오 정책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기존 심의 기능 중심의 운영체계를 넘어 주요 정책과 사업을 실질적으로 조정·결정할 수 있는 심의·의결 기능을 갖춘 범정부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국가 바이오 정책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①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비전‧미션 및 운영계획, ②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방향, ③바이오헬스 분야 규제합리화 로드맵 등의 과제가 논의됐다. 특히, 첫번째 안건인 위원회의 비전·미션에 대해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발표하며, 위원회가 범부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①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비전·미션 및 운영계획 '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초격차 기술로 실현하는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산·학·
국악타임즈 편집부 | 정부는 4월 15일 13시 5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28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 ’26년 시행계획」,'장애인 거주시설 학대 예방 및 인권강화 종합대책', '장애인 편의증진 분야 단계적 제도개선',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및 계획안'을 심의·발표했다. 1.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 ’26년 시행계획(안) 주요내용 지난 2023년 3월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의 2025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2026년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시행 4년 차로 장애인 서비스 내실화와 정책 체계화 등으로 체감도를 지속 제고하고,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추진 등 권리 보장을 위한 법적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는 장애인 건강 분야 최초의 종합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개인예산제 및 장애인자립지원 시범사업의 확대·개선과 제도화 준비, 장애인서비스 대상자 및 급여량 확대 등 일상 지원 강화와 장애인 연금 인상,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소득 지원을 강화한다. 동시에, BF무인정보단말기 전면
국악타임즈 편집부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6일 오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5개월여 앞두고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이어서 개도의 부행사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이루어지는 첫 국제 행사인 섬 박람회가 잘 준비되고 있는지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함과 걱정이 있고, 지방선거로 인해 지방정부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여수엑스포장 컨벤션센터에서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준비상황에 관한 보고를 받고 박람회의 기획 의도와 시설 건립 추진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박람회가 무엇을 보여주는 것인지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조직위는 개도와 금오도를 중심으로 “인류 공동의 과제인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논의하고 섬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전체 시설 건립과 부지 조성상황 등 전체적인 공정률과 관련 교통 대책 등을 점검하며, 7월 말 준공 목표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일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악타임즈 편집부 |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미공개 인생곡 무대로 안방 극장 적셨다. 4월 1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에서는 결승 진출자들의 '인생곡 미션' 미방송분 무대가 공개됐다. 트롯 여제들의 성장 서사와 가족 이야기가 더해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전주 대비 상승한 5.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 지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았다. 먼저 경연을 마친 참가자들과 마스터들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다. 진(眞) 이소나는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용빈 마스터에게 "진이 된 후 무엇이 가장 달라졌냐"라고 물었고, 김용빈은 '수입'이 달라졌다는 현실적인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이 비는 날이 없다"며 바쁜 일상 속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으로 무게를 더했다. 첫 오디션 도전에서 최종 3위 미(美)를 차지한 홍성윤은 가족들을 향한 지극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성윤은 백화점 선물 구입부터 한우 오마
국악타임즈 편집부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김경남이 냉철한 빌런과 귀여운 짝사랑꾼을 오가는‘단짠’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 ‘양도경’ 역을 맡은 김경남이 경쟁 로펌의 변호사가 된 한나현(이솜)을 향한 멈출 수 없는 직진 행보로 또 다른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양도경은 아버지 양병일(최광일)의 인정을 받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철한 변호사. 하지만 짝사랑하는 한나현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다. 태백 퇴사를 결심한 한나현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려 안절부절못하는가 하면, 한나현의 아버지(이대연)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의 택시와 접촉사고가 모두 제 잘못이라고 우기며 혈안이 된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내일(17일)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이다. 한나현은 자신을 회유하려는 양도경에게 “신변과 저는 다른 사람이에요. 그래서 같이 있으면 좋아요”라며, 신이랑(유연석)을 향한 특별한 감정을 드러낸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양도경이 참지 못하고 “그럼 나는?”라
국악타임즈 편집부 |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조선악녀 임지연이 2026년 대한민국서 생존형 독기를 각성한다. 오는 5월 8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는 희대의 조선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믿보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악질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목) ‘멋진 신세계’ 측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차 티저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눈을 뜬 ‘조선악녀’의 강렬한 생존 본능을 담아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조선에서 사약을 받고 죽은 강단심(임지연 분)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의 모습으로 타임슬립한다. 서리는 뒤바뀐 환경에 혼란스러워 하던 것도 잠시 “죽는 것이 낫기는 개뿔!”이라고 각성한다. 이에 분위기가 반전돼 호기심을 자극한
국악타임즈 편집부 | 16일 (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빌라 특집' 임장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홈즈’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3%, 전국 시청률은 2.7%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양세형, 조민규, 고우림 세 사람이 신혼집으로 빌라를 선택한 부암동 신혼부부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분당 시청률은 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서울 곳곳의 ‘빌라’를 임장하는 ‘빌라의 모든 것’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국에서 통상적으로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저층 공동주택을 일컫는 ‘빌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매물들이 소개된 가운데, 4월 컴백을 앞둔 포레스텔라 조민규와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양세형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평창동 자취 경험이 있는 부동산 관심러 조민규와 ‘홈즈’에 출연했던 임장 선배 고우림, 그리고 양세형의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임장지로 세 사람은 종로구 평창동을 찾았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넓은 규모는 물론, 거실에서는 북악산과 북한산을 품은 파노
국악타임즈 편집부 |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전성시대'가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에서 첫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우리 동네 전성시대'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 소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재생 프로젝트형 예능이다. SBS와 진안군은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과 지역 행정력을 결합하여 사람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 더 나아가 재방문을 부르는 장소를 만드는 '콘텐츠 기반 공간 재생'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첫 촬영은 진안군 용담호변에 위치한 수천휴게소(구. 용담호 미술관)에서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이경규·영탁·딘딘·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건축·조경·경영 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진안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전통시장 등을 탐방하며 지역의 특성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공간 재생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특히, 예능 대부 이경규와 가수 영탁, 힙합 예능인 딘딘, 스타 셰프 이원일 등 개성이 뚜렷한 네 사람이 뭉친 이색 조합이 눈길을 끌었는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이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방송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진안군의 아름다운
국악타임즈 편집부 | SBS 열혈농구단 시즌2(이하 ‘열혈농구단2’)가 오는 4월 18일(토),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두 번째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그룹 EXO의 찬열이 본격 출격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11일(토) 열린 개막전은 약 3,000명의 관객이 경기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라잇썸'이 무대에 올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하프타임 공연에는 '브브걸'이 참여해 스포츠와 K-POP이 결합된 새로운 공연형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두 번째 경기 역시 화려한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 오프닝 공연은 '라잇썸'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미며, 하프타임 공연에는 K POP 'H1-KEY'가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직관 2차전 경기에서는 ‘라이징이글스’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강팀 ‘셋업’과 맞붙는다. 전국 아마추어 농구 최강을 가리는 열혈농구리그 '전국 최강전'의 흐름 속에서 이번 맞대결은 초반 판도를 좌우할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열혈농구단2’는 이번 시즌을 통해 단순한
국악타임즈 편집부 |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K-POP 축제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이하 ‘가요대전 Summer’)가 오는 8월 9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 여름 개최를 맞이하며 독보적인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가요대전 Summer’는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시원한 연출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2026년 상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해,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요대전 Summer’ 만의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의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편집부 | 오는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94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역대급 스파이 찾기 레이스 ‘런닝데이즈 : 암호명 R’이 공개된다. 이날 촬영에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주역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격해 런닝맨 멤버들과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14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유준상은 세월을 비껴간 동안 미모와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압도한다. 하지만 열정적인 모습과 달리 미션 성적이 저조하자, 유재석은 “저 형은 보이는 것과 다르게 허당이다”라며 유준상의 실체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뮤지컬계 공무원’이라 불릴 만큼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신성록 역시 9년 만의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여전히 그를 ‘카톡개’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반기는 와중에, 지석진은 “이모티콘이 있어요?”라고 물으며 난데없이 ‘저작권 부자’로 둔갑시킨다. 또한 지난해 출연해 ‘엔젤 은태’로 활약했던 박은태는 올해 초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만큼, 이번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레이스의 백미는 단연 실력파 뮤지컬 배
국악타임즈 편집부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30일 오전 10시, 성미산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북권 대학생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마포스포츠클럽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홍익대학교·연세대학교·명지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서강대학교 등 서북권 5개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회원 2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남·여 1부부터 3부, 신입부까지 총 67팀이 출전해 수준별로 기량을 겨루며 하루 종일 열띤 경기를 펼쳤다. 오전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진 코트 위 경쟁은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모든 경기가 마무리된 뒤에는 각 부문별로 대상과 준우승 각 1팀이 선정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수여돼 대학생 생활체육 활성화와 학교 간 교류를 더욱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업과 더불어 배드민턴을 꾸준히 연습하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생활체육 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나가며, 오늘 후회
국악타임즈 편집부 | 서울시 구로구는 구청 소속 레슬링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구로구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구로구청 레슬링팀에서는 총 5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 가운데 국가대표 정용석 선수는 레슬링 남자 자유형 70킬로그램급 부문에 출전해 침착한 경기 운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했고, 끈질긴 투지를 선보이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 선수는 “오랜 시간 흘린 땀의 결실을 값진 은메달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팀 동료들과 지도자, 그리고 응원해 준 구로구민들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구는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정용석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며 “구로구청 선수단이 지역 체육의 자긍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국악타임즈 편집부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5일 오전 까치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0회 강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10월까지 비가 내려 ‘가을장마’라고 하는데, 게이트볼 대회를 축하하듯 오늘은 운동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라며 “서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육근배 강서구게이트볼협회장, 대회 참가 어르신, 강서구체육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회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유공회원 표창,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악타임즈 편집부 | 구로구가 8월 23일 동양미래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구로구 청소년 e스포츠 슈퍼컵’이 청소년과 가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카트라이더 3개 종목의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최강팀들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주 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동시에 열리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행사장 내에는 ‘1:1 코칭존’, ‘진로 직업 체험존’, ‘인공지능(AI) 사진관’, ‘레트로 게임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게임을 통한 협업과 전략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한편, e스포츠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를 경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웠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의미 있는 청소년 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통의 뿌리를 세우다... 국악과 한복, 그리고 문화입법의 의미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이사장 임웅수 대한민국 전통문화가 다시 숨을 고르고 있다. 그 흐름의 중심에는 문화의 가치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입법의 힘이 자리하고 있다. 이 변화의 한 축에는 임오경 의원의 행보가 있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그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체육 분야를 넘어 전통문화의 보존과 확장이라는 과제에 주목해왔다. 그의 의정 활동은 체육 진흥을 넘어 민족 정체성과 역사적 기반을 지키는 문화입법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국악진흥법, 한류문화산업진흥법, 한복문화산업진흥법 제정을 들 수 있다. 이는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국가 차원에서 확립하고, 미래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결정적 전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국악진흥법 제정은 국악계 오랜 숙원의 결실이었다. 오랜 시간 제도적 기반 없이 버텨온 국악인들에게 이는 새로운 출발선이었고, 국가의 보호와 지원 속에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국악계의 환호는 감정의 표출을 넘어, 역사적 전환에 대한 인식이었다. 이어 제정된 한복문화산업진흥법
K-컬처의 숨은 주역, 해외 국악인들을 '문화 영토'의 거점으로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 김승국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열광하는 문화 강국이 되었지만, 정작 그 뿌리인 '전통예술'을 타국에서 외롭게 지켜가는 이들에 대한 시선은 무관심에 가깝다. 현재 해외 곳곳에는 국내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국악인들이 이주하여 자발적인 전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정부 지원 없이도 현지 한인 2세와 현지인들에게 우리 소리와 몸짓을 가르치며 한국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운영되는 재외 한국문화원의 노력을 생각할 때, 스스로 정착해 자생적 생태계를 일궈낸 이들은 '한류 확산의 살아있는 첨병'이자 고마운 존재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은 여전히 미미한 실정이다.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는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이제는 국가가 응답해야 한다. 가장 시급한 것은 이들에게 공식적인 '지위'와 '공신력'을 부여하는 일이다. 일정 자격을 갖춘 예술가나 단체를 ‘한국문화 홍보 파트너’로 인증하고, 국가무형유산 전승교육사나 이수자 인정 문턱을 유연하게 조정한다면 현지 교육사업의 신뢰도는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또한, 인
춤꾼이 되다니, 이 낯설고도 눈부신 고행 글 김세철(의사/재인청춤전승보존회) 소리를 배운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을 때였다. 소리 선생님의 정기공연 무대에 불려 나가 소리를 냈다. 처음엔 무척 긴장되고 떨리더니, 차츰 무대가 익숙해지자 욕심이 생겼다. 장단에 맞춰 팔다리를 가볍게 휘저으며 '발림(소리꾼의 몸짓)'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마음과 달리 팔다리는 바위처럼 굳어 있었다. 초등학생 시절 학예회 무대에서 차렷 자세로 얼어붙어 노래하던 아이의 모습이 노년의 나에게서 겹쳐 보였다. 결국 나는 발림의 근간이 되는 전통춤의 기본동작을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고양시에 있는 병원 업무를 마치고 나면, 과천에 있는 춤 선생님을 찾아 머나먼 길을 나섰다. 김포공항역까지 차로 이동한 뒤 다시 지하철로 갈아타기를 두 시간, 겨우 수업 시간에 맞춰 도착하곤 했다. 엄동설한 김포공항역의 칼바람은 매서웠다. 내가 승용차에서 내려 지하철로 서둘러 가는 모습을 보고 기사는 병원장님이 무엇이 아쉬워 사서 저런 고생을 하시지,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곤 했다. 여름엔 소나기에, 겨울엔 폭설에 흠뻑 젖어 밤 11시가 넘어 귀가하는 내 꼴이 오죽했으랴. 아내는 측은한 듯 "그게 그렇
▲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박제된 아리랑, 날개를 달다 글 김세철(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장)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월드투어 ‘아리랑’의 예매 창에는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멕시코에서는 암표 가격이 치솟고 민심이 험악해지자 대통령까지 나서 공연 확대를 요청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무엇이 전 세계 젊은이들을 이토록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 그 중심에는 ‘아리랑’이 있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다. 굴곡진 역사를 헤쳐 온 강인한 생명력과 정서가 깃든 이 노래를, 그동안 수많은 국악인이 불렀고 올림픽 같은 국가적 행사에서도 빠짐없이 울려 퍼졌다. 아리랑은 남과 북을 하나로 묶는 힘도 지녔다. 2004년 조용필의 평양 공연 당시, 경직되어 있던 북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끝내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던 곡 역시 ‘홀로아리랑’이었다. 하지만 지금 BTS가 보여주는 파급력은 그 궤를 달리한다. 우리 민요를 전승한다는 명창들과 문화재들이 채우지 못한 갈증을 그들은 어떻게 해소한 것일까. 나는 그 답을 ‘전통의 박제화’에
1년 7개월 동안 공석인 국립국악원 원장의 신속한 임명을 청원한다. 국악진흥법 제15조(국립국악원)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그 소속하에 국악을 보존·계승하고 그 보급 및 발전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으로서 국립국악원을 둔다. ② 국립국악원은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1. 국악의 조사 및 정책 연구 2. 국악 교육 및 자료 개발 3. 국악의 국내외 교류 및 협력 4. 국악자료의 수집·제공·전시 및 관리 5. 국립국악원 공연 제작 및 국내외 보급 6. 국립국악원 전속단체 운영 7. 그 밖에 국악진흥에 필요한 사항 ③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국악의 균형적인 보존·계승·보급·발전 및 향유 증진을 위하여 국립국악원 소속하에 지방국악원을 둘 수 있다. ④ 제2항에 따른 업무수행에 필요한 조직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국립국악원은 국악진흥법 제15조(국립국악원)에 따라 존재하며, 국립국악원 원장은 이 법에 합당한 최적의 인물이 국악을 보전·계승하고 이를 육성·진흥하며 국악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석이 아니어야 한다. 그런데 국립국악원 원장은 2024년 6월 ‘김영운 제20대 국립국악원 원장’ 퇴
영흥공원의 명칭 변경을 준비하는 경기 수원시가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5개 이름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다. 선호도 조사는 17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영흥공원 명칭변경 시민공모'를 진행했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응모작을 심사했고 ▲수원숲 ▲영흥 숲공원 ▲영통어울공원 ▲영통수풀공원 ▲수원 시민의 숲 등 5개 이름을 후보로 선정했다. 시는 1차 심사(50%)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50%) 점수를 합산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내달 14일 선정자에게 통보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을 증정한다. 시는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새로운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영통구 원천동 303번지 일원에 있는 영흥공원은 1969년 6월 공원시설로 지정된 근린공원이다. 면적은 축구장 70개 넓이인 50만6,800㎡에 이른다. 수목원과 공원 등을 조성하는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은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다음 달 14일부터 정서진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 6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내 청년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은 지난해 10월 서구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업무협약을 맺어 유휴공간을 청년창업공간으로 조성한 결과다. 청년창업공간은 입주하는 청년창업자에게 1년 동안 무상 제공되며 공간 내 책상, 의자, 공기청정기, 복합기 등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입주자에게는 공간 이용률에 따라 1년간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최대 월 30만 원을 서로e음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실적에 따라 창업공간과 초기 창업 기반 구축비를 1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예비 또는 3년 이하 청년창업팀이자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광역시이며 올해 4월까지 해당 창업공간으로 사업자 등록 또는 이전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다음 달 14일부터 25일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서구청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8일 청년창업공간 현장에서 '현장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자매도시 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사전주문을 받는다. 강남구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매년 구청 주차장에서 열어왔지만, 재작년 추석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향 방문 대신 선물배송으로 마음을 전하고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에도 온라인 장터를 열게 됐다. 구매자는 경기 광주시·파주시, 영남 상주시·영주시, 호남 순천시·보성군 등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22개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을 통해 품목을 보고 구청 지역경제과나 관할 동주민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생산자가 구매자 주소지로 직접 발송하며 24일부터 순차 출고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면 안전을 지키며 지역 농가를 돕는 동시에 질 좋은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의 상생 정신으로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와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천구의 자매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의 농수산 특산물인 건멸치, 멸치액젓, 유자, 석류, 구기자, 더덕 등 42개 품목을 시중 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매도시별 판매 상품과 가격은 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역경제과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주문하고 지정계좌로 구매금액을 이체하면 오는 18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이 발송된다. 금천구는 주민들이 자매도시의 특산품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청 1층 로비에 견본품 전시대를 설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구청 광장에서 개최해오던 자매도시 농수산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도시 농가를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박준호 의원(김해7, 더불어민주당)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출산친화적 경남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박준호 의원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은 이미 보편화되었지만, 산후조리 안전망이 너무 미흡하고 건강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출산가정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여 출산에 친화적이지 못하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도내에는 민간 산후조리원조차 없어 주민이 타지역으로 원정산후조리를 가는 실정이므로 경남의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치는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원․충남을 비롯하여 6개 시도에는 공공산후조리원 12개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 반면, 경남은 오는 3월 개원 예정인 밀양시 하나뿐이다” 면서, “산후조리서비스의 공백지역이 없도록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 확대는 필수적이다”고 했다. 박준호 의원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공공이 책임지는 출산친화적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경남도의 전향적인 의지와 견실한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