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립극장 <송년판소리> 국립창극단(유은선 예술감독 겸 단장)은 2024년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마지막 무대로 2024 국립극장 <송년판소리>를 12월 28일(토)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한바탕 전체를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매년 12월은 <송년판소리>로 꾸며진다. 2024년 <송년판소리>는 이 시대 우리 음악을 대표하는 안숙선 대명창의 제자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 무대를 돌아보는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했다. 안숙선 명창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 1979년 국립창극단 입단, 이후 소리꾼이자 배우로 수백 편의 창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1986년 처음으로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무대에 오른 이래 30회가 넘는 최다 출연의 기록을 세웠고, 국립극장에서 판소리 다섯 바탕(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을 모두 완창한 유일한 소리꾼이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7년 동안 국립창극단 단장 및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활발한 작창 작업으로 창극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안 명창은 2010년부터 14년간 국립극장의 12월 <
국립창극단 <송년음악회-어질더질>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오는 12월 27일(금)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송년음악회-어질더질>을 공연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을 거듭하며 대중과 호흡해 온 국립창극단이 테마에 따라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창극 콘서트로, 극의 흐름에 풍성하고 다채로운 우리 소리를 가득 담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에는 판소리 ‘수궁가’를 테마로 한 <토선생, 용궁가다>를 국립극장 무대에 처음 선보인다. 이번 <송년음악회-어질더질>에서 선보이는 <토선생, 용궁가다>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수궁가’의 네 시간가량 소요되는 분량의 원전을 80여 분으로 압축해 다양한 음악적 구성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각색한 작품이다. 병든 용왕을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세상에 나온 자라가 토끼를 용궁으로 유인했으나 토끼가 재치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7월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음성군과 경기도 김포시 지역 관객에게 첫선을 보였고, 10월에는 주벨기에한국문화원에서도 해외 관객과
2025년 국립국악원‘찾아가는 국악동행’모집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국립국악원(지방 원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이 아동들을 찾아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연주하며 국악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케 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2025년 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국악동행>의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 아동이 국악을 마음껏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 2025년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국립국악원 연주단원과 성장기 아동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치유, 나아가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2024년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교육·체험의 방법론을 보완하여, 2025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2025년 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2024년 서울 5개 기관에 머물렀던 운영 대상을 전국 60개소로 대폭 확대하였다. 단기교육과정(2~11월 중, 4주 과정) 전국 50개소, 장기교육과정(4~8월 중, 20주 과정) 수도권(서울·경기·인천) 10개소로 운영한다. 장기교육과정 참가자들은 국립국악원 공연장에서 솜씨발표회(25.8.23.)에도 참
김충한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수상 국립국악원 무용단 김충한 예술감독이 12월 6일(금) 오후 5시, 피제이호텔에서 개최된 ‘제44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시상식’에서 무용 부문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시상식은 1980년 협의회 창립 이후 예술비평 분야의 전문가들이 문화 예술계에 발자취를 남긴 예술가를 지지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으로, 음악, 문학,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예술가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무용 부문에서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된 김충한 예술감독은 지난 6월 예악당에서 무용단 정기 공연으로 선보인 ‘상선약수’의 안무와 연출을 통해 한국 전통춤의 무한한 변주 가능성을 입증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충한 예술감독은 그간 국립정동극장과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2008년에는 서울무용제 경연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전통춤의 전승과 창작 활동에 꾸준히 전념해왔다. 김충한 예술감독은 “올해 선보인 ‘상선약수’ 공연은 관객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속무용의 재해석과 현대화에 주력한 작품” 이라고
유랑의 꽃, 전통과 예술의 향연으로 계양구를 물들이다 2024년 12월 14일 오후 3시,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전통연희단 유랑의 정기공연 ‘유랑의 꽃’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의 맥을 이어온 유랑 예인들의 헌신 ‘유랑의 꽃’ 공연은 남사당패, 사당패, 대광대패 등 다양한 명칭을 가진 유랑예인집단의 예술 정신을 계승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유랑 예인들은 전통예술을 전국 각지에 퍼뜨리며 한국 전통문화의 뿌리를 지켜온 선구자들이다. 이러한 유랑 예인들의 열정을 기리며,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연진으로 예술을 통한 공감과 화합의 장을 이루다 공연은 국악가요, 태평성대, 서도소리, 고깔소고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덕택 서울예대 공연창작학부 겸임교수의 맛깔나는 사회로 남기문, 박은하, 조성돈, 유상호, 박민주, 박규희 등 전통예술 분야에서 이름을 날린 명인들이 무대를 빛낸다. 이들은 각각 판소리, 전통무용, 소리극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전통예술의 깊이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전통예술
정통 경기민요 백년사를 한자리에,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 열려 청년 경기 소리꾼 남경우(한반도아트 대표)가 이채현과 함께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를 선보인다.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 남경우는 경기소리, 연출,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예술의 재해석과 창조를 시도,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년 전통의 가치가 담긴 신작 발표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소리꾼 남경우 경기소리꾼 이채현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수자로 음악그룹 ‘구이임’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음악감독과 편곡을 담당했다. 경기소리꾼 이채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도약지원으로 후원하는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의 노래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의 복수 지정을 기념하며 지금은 볼 수 없는 1, 2세대의 옛 전통 공연 모습을 과감하게 오마주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남경우, 이채현의 두 젊은 소리꾼이 선보일 정통민요 시리즈는 총 14곡이다. 밀양아리랑, 한오백년, 창부타령 등 2세대 명창들의 고전 음반에 수록된 곡을 기준으로 관객들에게 현
김애정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마산 나고 김애정 났다" 전통의 맥을 잇다 2024년 12월 15일 오후 5시, 마산문화예술센터에서 김애정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열린다. 김애정은 판소리와 전통 춤의 대가로, 한국 전통 예술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예술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단절된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애정, 춤과 소리의 시작 1924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난 김애정은 13세 때 마산 남선권번에 들어가 오바둘, 최만근 선생에게서 창을 사사받고 장행진 선생에게서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와 병창을, 조동선, 김덕진 선생에게 심청가, 수궁가를 사사받고 진주권번의 민속춤선생 신고주에게서 승무, 살풀이를 배웠으며 마산 도금선 선생으로부터 살풀이와 굿거리춤을 전수받았다. 김애정은 1940년 조선국악협회 주최 경남명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1945년 한국명창대회에서 창분야에서 1등을 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63년에는 한국국악협회 경남지부를 창립해 부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1988년에는 세계 아나키스회의 판소리 초청공연(세종문화회관)을 '안중근 역사가'를 완창하여 마산 지역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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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한강의 ‘흰’ The Elegy of Whiteness 흰빛 시나위의 구슬픈 한국적 恨 노벨상 심사위원장 안데르스 올손 위원장은 "한강의 소설은 인간의 고통에 대한 거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고 밝히며, "한강의 작품에서 반복되는 것은 윤리적 차원과 인간의 고통에 대한 강한 감각"이라고 강조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출처 : 경향신문) 그는 "문학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문제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예술적으로 설득력 있게 현실을 표현해 내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는 ‘흰’이 단순히 철학적 사유를 넘어 예술적으로 인간의 고통과 이를 초월하려는 의지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 작품임을 시사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3,0,1’의 상징 한강의 작품 ‘흰’에서 문에 새겨진 '301'이라는 숫자는 단순히 오래되어 긁힌 방의 호실이 아닌 삶과 그 너머의 경계의 공간으로 등장한다. 한강 작가는 이를 통해 인간 존재의 유한성과 무한성, 그리고 이를 초월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담아냈다. 김지원(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는 2015년 발표한 ‘흰색의 표상’이라는 논문에서 전통예술의 맥락에서 살풀이춤, 지전춤, 승무, 학춤 등의 유독 흰색의 무복
광무대에서 이 시대의 가무악 시리즈Ⅱ ‘2024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류파별 춤전’ 『제2회 한국전통예술대상』시상식으로 대미를 장식 사)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송미숙(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예술감독)은 2024년 3월 21일 개막공연을 시작하여 재)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 류파별 춤전’을 12월 13일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성료한다. 전국 각지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통예술인들이 공모에 참여하였고,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각 계층별 무용가와 전통춤 작품이 엄선되었다. 100인전에 참가한 전통예술인은 솔로작품과 군무작품으로 구성하였고, 1년 동안 총159명의 출연자와 84종목의 류파별 전통춤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100인전은 전통춤을 추는 무용가들에게는 ‘백화제방의 성지’가 되어가는 현장성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확장된 공연예술행사로 자리매김을 하는 큰 업적을 남기고 춤의 기록으로 아카이빙 작업으로 기록화하고 있다.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에 ‘제2회 한국전통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송미숙(사/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은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공연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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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