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숨결을 잇다”… 박송희 명창 추모공연 ‘동행’, 삶과 예술을 무대로 되새기다 2025년 ‘동행 – 스승과 제자의 무대’는 단순한 판소리 공연을 넘어, 故 박송희 명창의 소리 철학과 그 유산을 이어가는 제자 채수정 명창의 애틋한 헌정 무대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동행’은 무대 위에서 다시 살아 숨 쉬는 스승의 숨결이자, 제자들이 삶으로 되새기는 판소리의 길임을 확인시켰다. 채수정 명창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매년 스승의 날을 박송희 명창과 함께 보내온 기억을 떠올리며, “작고 후 처음 맞이한 스승의 날이 너무 외로워서 그 허전한 마음을 무대로 만들고 싶었다”며 공연의 시작을 회고했다. ‘동행’이라는 공연 제목 역시 정병헌 교수가 지어준 이름으로, 스승과 제자의 긴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정병헌 교수는 “90년대 대학 신입생이었던 채수정을 처음 만났는데 이제는 중견 명창으로 성장해 스승을 기리는 자리에 섰다”며, “한 예술가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쁨은 그 어떤 예술보다 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도 한 사람의 예술가를 지켜보는 기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보고 회고하는 정병헌 교수와 채수정 명창 채수정 교수는 스승의 정신을 이
평택의 국악혼, 우면당을 채우다 –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2025 국악WEEK 초청 공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국립국악원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2025 국악WEEK×관현악 시대를 울리다>의 일환으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국내 대표 국악관현악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5 국악WEEK×관현악 시대를 울리다>는 총 3일간 열리며, 각 관현악단이 하루씩 공연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에 특별 초청된 데 이어, 이번 국립국악원 무대까지 연이어 초청되며 중앙 무대에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김재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총 5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첫 무대는 지영희 명인의 피리 가락과 시나위를 주제로 박범훈 예술감독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을 기념해 작곡한 <푸살>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해금 협주곡 <공수받이>(김영재 작곡)에는
신학철 개인전, 시대의 몽타주로 되살아난 ‘한국 현대사’ 100년 전 잊혀진 비극을 오늘날 예술로 다시 불러낸 이들이 있다. 관훈갤러리에서 7월 13일까지 열리는 신학철 개인전 『한국현대사 어제와 오늘』에서는 일제강점기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집단학살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가슴을 울린다. 이와 함께, 이 넋들을 위로하는 춤을 춘 이는 최근 ‘이애주 춤 문화상’ 시대창작 부문을 수상한 장순향 명무이다. “이럴 수가 있나” 사진 앞에서 울었던 작가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전역에서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 “불을 질렀다”는 유언비어가 퍼졌고, 그 결과 수천 명의 조선인이 민간인과 경찰, 군대에 의해 무차별 학살당했다. 이 역사적 비극은 지금도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는 채로 남아 있다. 작가 신학철은 1979년 동숭동 미술회관 자료실에서 『사진으로 보는 한국현대사』를 넘기다 이 사건의 사진들을 처음 접했다. “그럴 수가 있나” 싶어 책을 덮고, 끝내 울음까지 터뜨렸던 그날의 충격은 평생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았다. 관동대지진_한국인학살 신학철 작가와 장순향 명무 “2012년에 한 차례 그림으로 다뤘지만, 그 정도로는 빚을 갚
승무로 피워내는 법열의 우주… 이애주한국전통춤회 <법열곡(法悅曲) 2025>, 5월 2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1971년 한영숙 선생이 ‘승무 접속곡’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린 첫 번째 <법열곡>, 1994년 이애주 선생이 그 뜻을 이어 ‘춤은 내면의 진실을 드러내는 예술’이라 말하며 선보였던 두 번째 <법열곡>. 그리고 2025년, 그 맥을 이은 <법열곡 2025 – 승무, 마음 하나에 펼쳐진 우주>가 오는 5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한국춤의 뿌리를 되짚는 여정이자, 스승들의 예술철학을 계승하는 시간이다. 이애주한국전통춤회(회장 윤영옥, 예술감독 김연정)는 지난해 이애주 선생이 남긴 <법열곡>을 복원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깊어진 형식과 해석으로 <법열곡 2025>를 완성했다. 40분에 이르는 완판 승무를 추고 있는 이애주한국전통춤회 무대는 승무를 중심으로 나비춤, 바라춤, 법고춤 등 불교 의식무가 어우러지며, 인간 존재의 본질과 생명의 순환을 춤사위로 풀어낸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영산재’ 전승교육사 일운스님에게 2년간 작법무를
서울포이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전통의 선율로 캠퍼스를 물들이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5월 버스킹 공연 성황리에 마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포이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가 최근 교내에서 진행한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이번 공연은 가야금, 해금, 장구, 거문고, 피리 등 다양한 국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펼치며 많은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모든 과정이 학생들의 자율적인 기획과 연습을 통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무대로 남았다. 서울포이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는 창단 이래 매년 국악 교육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음악적 기초교육과 함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국악기 수업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운영되며, 공연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왔다.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지역축제, 교육청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아온 서울포이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국악을 즐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서울포이초등학교 관계자는 “우
생명예찬의 붓결, 절제된 품격의 색채미학 정순원 초대전 〈DE COLORES〉, 토포하우스에서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전시 화가 정순원이 색채를 통한 생명 예찬과 내면의 사유를 주제로 한 개인전 〈DE COLORE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토포하우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인 〈DE COLORES〉는 스페인어로 ‘다채로운 색으로’라는 뜻을 지닌다. 이는 단순한 색채의 나열을 넘어 다양성과 생명의 풍요로움, 조화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이번 전시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함축하고 있다. 정순원 작가는 화면 위에 자유로운 붓질과 절제된 색채를 통해 자연의 기운과 감정을 담아낸다. 핑크빛과 그레이 톤, 브라운 계열의 색들이 서로 충돌하거나 조화를 이루며, 생명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형상화한다. 그가 자주 언급하는 동양적 미학의 개념인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 는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작가노트를 남겼다. “작품을 할 때 내게는 어떤 계획된 의도나 연습은
한국국악협회, 이제는 정상화를 향해 나아갈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한국국악협회가 위기의 고비를 넘고 있다. 직무가 정지된 이용상 이사장을 대신해 홍성덕 전임 이사장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직무대행으로 선임된 가운데, 협회 내부는 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할 중대한 시점에 서 있다. 지금 이 협회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법적 정당성’과 ‘내부 통합’이라는 두 축을 견고히 세우고, 조속한 임시총회를 통해 새 이사장을 선출하는 것이다. 1단계: 법적 절차 준수와 직무대행 체제의 안정화 현재 협회의 모든 공문, 대외 교섭, 법률 대응은 법원이 인정한 홍성덕 직무대행 체제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사회와 총회의 정식 절차에 따른 결정만이 법적 효력을 가지며, 이는 협회의 명예를 회복하는 첫 걸음이다. 만약 이용상 이사장이 직무정지 상태에도 불구하고 직권 행사를 시도할 경우, 추가적인 법원 금지 가처분 신청이나 내부 공문을 통해 무효를 선포하는 대응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 대내외 혼란을 차단하고,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는 태도가 지금 협회에 가장 필요한 질서다. 2단계: 비대위 통합을 통한 내부 신뢰 회복 현재 협회에는 두 개의 비상대책위원회(비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 자카르타 공연 대성황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이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친 공연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JIKS)와 롯데몰 KOREA 360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과 무용, 국악관현악까지 아우르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소리누리예술단은 2012년 창단된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의 대표 예술단으로, 매년 학교 1·2학년 중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구성된다. 그동안 수차례 국내외 공연을 통해 탁월한 실력과 탄탄한 무대매너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해외공연은 재인도네시아한인회와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9월 18일 JIKS에서는 전 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회 공연이 열렸고, 9월 20일에는 인도네시아한인이주 104주년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이 롯데몰 KOREA 360에서 펼쳐졌다. 공연 레퍼토리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되었다. 대취타, 강선영류 태평무, 전통무용 훈령무, 사물놀이부터, 국악관현악 아리랑 연곡, 신뱃놀이, 프론티어, 창륭아리랑 등으로 이어졌고, 마지막
인천대공원에 울려 퍼지는 국악의 향연, ‘제5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 6월 7일 개최 올해로 5회를 맞는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가 오는 6월 7일(토)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이사장 지운하)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남사당놀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3회 인천전통예술경연대회 본선 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서는 국내 정상급 국악 명인·명창을 비롯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20여 편의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축하공연에는 국악인 김영임(경기민요 전승교육사)과 JTBC ‘풍류대장’ TOP 5 출신의 이상 밴드, 소리울국악관현악단, 줄타기 공연단 꿈꾸는산대, 소리꾼 박규희(경기12잡가 이수자) 등 전통의 깊이를 더하는 명인들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지역 예술단체 뜬쇠처럼, 예담무용단, 라온,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퓨전국악단 구름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사회는 연극과 드라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유인석이 맡아,
故 이애주 춤 정신 잇는 첫걸음…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시상식 성료 고(故) 이애주 선생의 예술혼과 실천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춤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이들을 격려하는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시상식이 지난 5월 10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예술인들과 제자들이 함께한 이날 시상식은, 선생의 묘역 앞에서 더욱 깊은 울림과 의미를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통계승 부문에 김연정(이애주한국전통춤회 부회장), 시대창작 부문에 장순향(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수여받았다. “몸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춤, 그 정신을 지켜가겠다” 전통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은 고 이애주 선생의 ‘완판 승무’를 온전히 계승한 인물로, 생전 선생의 공연과 학술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했다. 김연정은 수상 소감에서 “이애주 선생님의 제자로서 진정성 있는 몸짓을 지키며 우리 춤을 다음 세대로 잇겠다”고 다짐했다. 승무를 추는 전통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사진=이애주문화재단) 그는 한성준-한영숙-이애주로 이어지는 법맥을 잇는 중요한 연결 고리로 평가받으며, 추모 공연과 유고 출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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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