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인의 시선으로 진단한 한국 사회의 위기, 《2024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 발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한국 사회의 주요 쟁점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을 담은 보고서 <2024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 한국 사회의 다층적 위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정치, 종교, 기후생태, 젠더 등 네 개 분야에서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인식 차이를 비교하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층적 위기의 본질을 분석했다. 개신교인의 인식, 위기 시대의 현실을 비추다 기사연은 매년 주요 사회 현안과 개신교 신앙이 연결된 이슈를 선별해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인식을 조사해왔다. 2024년 연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과 탄핵 정국 이전의 정치 상황, 종교의 변화, 기후 위기, 젠더 갈등 등 현대 한국 사회를 뒤흔드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진행됐으며, 전국 만 18세 이상 개신교인 1,058명과 비개신교인 1,094명을 대상으로 웹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표본은 2024년 10월의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반영해 선정됐으며,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 ±3.0
국립국악관현악단, 3월 2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정오의 음악회’ 개최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오는 3월 20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인 <정오의 음악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친절한 해설을 통해 국악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의 해설은 부드러운 진행으로 사랑받는 아나운서 이금희가 맡으며,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동호가 담당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한 협연 무대 이번 공연은 손다혜 작곡의 ‘빛의 향연’으로 시작된다. 작곡가는 어린 시절 장구와 꽹과리 소리가 빛이 반짝이는 소리처럼 느껴졌던 기억을 음악으로 형상화했으며, 이 곡을 통해 긴 겨울을 지나 활기찬 봄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정오의 협연’ 코너에서는 2024년 새롭게 국립국악관현악단에 합류한 신입 단원 다섯 명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첫 주자로는 대금 단원 배근우가 조원행 작곡의 대금 협주곡 ‘화연(花.淵)’을 연주한다. 연꽃이 진흙 속에서
독립영화 <정돌이>, 80년대 학생운동의 숨겨진 이야기…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지난 25일 서울 성신여대 인근 아리랑 시네센터 영화관에서 영화 <정돌이>의 상영이 진행된 후, 전찬일 평론가의 진행으로 김대현 감독과 주인공 송귀철(정돌이)이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GV)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가 전하는 시대적 의미와 제작 과정, 그리고 386세대에 대한 논의가 심도 깊게 이루어졌다. 경기도 연천에서 고대로, 정돌이와 운동권 학생과의 운명적 만남 경기도 연천에서 아버지의 주취 폭력을 피해 가출한 소년은 청량리 역전을 배회하다가 수배 중인 고려대 운동권 학생을 우연히 만나 심야 만화방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다음날 아침, 수배 학생은 소년을 보호할 수 없어 고대로 데려가고, 정경대 학생회실에서 기거하게 된 소년은 ‘정돌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1987년 4월, 전두환 정권의 ‘4.13 호헌’ 조치로 인해 대학가는 격랑에 휩싸였다. 6월 민주항쟁이 본격화되면서, 정돌이는 형, 누나들과 함께 거리로 나섰다. 단순한 참여를 넘어 1987년 12월 대선 개표 부정과 관련한 구로구청 점거 투쟁까지 함께할 정도로 학생운동의 일원이 되
이상현 작가,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4대 회장 취임 “캘리그래피 대중화 · 창작 활성화 · 국제 교류 확대에 앞장설 것”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1세대 작가인 이상현 작가가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KCDIA)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4년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회장 선출 및 이 ·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김성태 3대 회장이 퇴임하며 이상현 신임 회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김성태 전 회장 “협회의 안정적 운영이 중요” 김성태 전임 회장은 퇴임사에서 “협회가 사단법인으로서 사무국을 운영하는 곳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빠듯한 살림 속에서도 이어져 온 것이 참 신기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협회의 외연 확장을 위해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성과를 강조했다. “올해부터 공식적인 단독 후원 업체가 되어 캘리그래피 작가들이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며 협회 소속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한글사랑운동본부 공모전에도 협회가 매년 50만 원을 후원하고 있지만 정작 출품자가 부족하다”라며,
마포시대를 여는 새로운 교류의 장, '토포 2.0' 첫 모임 성황리에 개최 지난 2월 20일, 서울 마포구 '갤러리초이'에서 토포 2.0(Tojeong Forum 2.0)의 모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협력하는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토포 2.0은 마포 토정로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모임은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마포를 한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미경 회장, 문화예술 네트워크의 새 출발을 선언 행사의 개회식에서 김미경 회장은 다음과 같은 축사를 전했다. "토정로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백성을 위로했던 토정 이지함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이에 착안하여 '토포 2.0'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문화예술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도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예술은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귀한 가치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삶의 위로와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토포 2.0 김미경 회장 이어 김 회장은 마
국립창극단 <보허자(步虛子): 허공을 걷는 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신작 <보허자(步虛子): 허공을 걷는 자>(이하 <보허자>)를 3월 13일(목)부터 3월 20일(목)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조선 제7대 왕 세조(수양대군)와 그의 권력욕으로 희생된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우리 음악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아 새롭게 풀어낸 창작 창극이다. ‘보허자(步虛子)’는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전래되어 고려와 조선의 궁중음악으로 수용된 악곡 중 하나로, ‘허공을 걷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악곡 ‘보허자(步虛子)’는 듣는 이의 무병장수와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는 반면, 이번 작품에서의 ‘보허자(步虛子)’는 자유롭고 평온한 삶을 동경하나 그와 다르게 현실에 얽매여 발 디딜 곳 없이 허공을 거니는 듯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창극 <보허자>는 1480년(성종 11년), 계유정난 비극이 벌어진 지 27년 후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안평의 딸이자 유일한 혈육이었던 무심(無心)은 변방의 오랜 노비 생활을
꽃의기억_53x40.9cm_oil on canvas 한글과 자연이 빚어낸 조형미, ‘녹색의 정원 - 드넓은 기억의 풍경들 박명호 작가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와 서양화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온 인물이다. 그의 작품은 우리에게 친숙한 방송 타이틀 디자인에서부터 순수 회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선덕여왕, 아마존의 눈물, 신돈, 분홍립스틱, 아프리카의 사자 등 수많은 인기 프로그램의 타이틀이 그의 붓 끝에서 탄생했다. 그러나 이번 전시는 그의 작업이 단순한 타이포그래피를 넘어 순수회화로서의 조형미를 어떻게 구현하는지 조명하는 중요한 자리다. 박명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의 기본 자음만을 활용한 조형적 구성을 예술적으로 풀어냈다. 그동안 한글꼴 디자인과 폰트 디자인이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해 왔지만, 한글 자음과 모음 자체를 회화적 요소로 삼아 순수회화 작품으로 승화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 이러한 시도는 문자 자체가 예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전시라 할 수 있다. 먹의 향기와 붓의 흔적, 그리고 여백의 미 1985년 방송미술계에 입문한 이후 박명호 작가는 25년 동안 먹과 붓으로만 작업하며 창의적인
공옥진(1931~2012) 1931년 8월 17일,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전라남도 지방 문화재 공대일의 4남매 중 둘째로 출생했다.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에게 창을 배우기 시작했다. 10세 전후해서 당대의 무용가 최승희 휘하에 들어갔는데, 최승희의 밑에서 정식으로 춤을 배운 것이 아니다. 공옥진의 부친이 징용 끌려가는 것을 막기 위한 돈을 마련하고자, 돈 천 원에 딸인 공옥진을 최승희에게 몸종으로 팔아 버렸다고 한다. 여기서 겪은 고초는 이후 1人 창무극 '심청'에서 구구절절이 묻어나온다. 진짜 최승희가 제대로 부려먹었다고 한다. 공옥진의 인생을 다룬 책 <병신춤을 춥시다>를 읽어보면, 최승희가 좋아하는 배를 가지고 오다가 전철 승강장에서 가방 끈이 풀려 승강장에 전부 굴러갔는데 주변의 일본인들은 "조선 아이가 배가 흩어졌다고 운답니다"라고 웃기만 하며 도와주지도 않고, 최승희는 "배가 꼴이 왜이러냐"고 힐책했다고. 참고로 최승희는 평소에 제자들에게 자기 발을 씻기게 할 정도로 제자들을 자기 하녀 부리듯이 마구 험하게 부려먹었다고 하는데, 하물며 공옥진은 정식 제자도 아니고 몸종으로 팔려온 신세였으니 그 고초가 심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
국악방송, 공연실황중계 '국악무대' 공모 선정 결과 발표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은 공연실황중계 프로그램 '국악무대'의 제작 지원 공모에 선정된 6개 단체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국악 공연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6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단체는 △서영호 △이미희(서울허튼춤) △조용수 △이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양희진(해금연구회)로,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해금연구회는 여러 대학 교수진과 유수의 관현악단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물놀이 팀 이서는 신진 국악인들의 역동적인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정대영 PD는 "더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앞으로도 국악과 대중의 접점을 넓히고 실력 있는 국악인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악방송TV는 KT지니TV 251번, SK브로드밴드 Btv 268번, LG유플러스 189번, LG헬로비전 174번, SK브로드밴드 Btv 케이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박범훈예술감독, 김재영상임지휘자... 국립국악관현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지휘!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3월 12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베스트 컬렉션’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박범훈 예술감독과 김재영 상임지휘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창단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을 이끌고 있는 박 감독과 김 지휘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창단 30주년 무대를 빛낼 대표주자로 각각 2부와 스페셜 무대에서 지휘를 맡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 지휘자는‘국악관현악 심향’,‘메나리토리에 의한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등 2부 전곡을 지휘하고 박 감독은 스페셜 무대에서 본인이 직접 작곡한‘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를 지휘하며 연주회의 대단원을 책임진다. 국내 대표적 악단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의 30주년 기념 공연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가 지휘로 참여하는 것은 국립국악관현악단 30년 역사에서 대표주자로 인식되는 두 사람의 예술적 성과와 업적을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초대 예술감독으로 한국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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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