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부자가 되는 시대를 만들자”… 제1차 국악진흥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17일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제1차 국악진흥 기본계획(2025~2029)」 공청회를 개최하고, 국악 산업의 미래 전략을 본격 논의했다. 국악진흥법 제정 이후 수립되는 첫 국가 계획이라는 점에서 각계의 기대와 문제 제기가 이어진 이날 행사는 국악계와 정부, 현장 전문가,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악 진흥의 방향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행사는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그는 “전통음악이 공연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여전히 미미하다”며 “대중음악 못지않게 국악도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런던에서 국악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국악이 해외에서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국제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문체부 김진희 공연전통예술과장은 기본계획안의 핵심을 발표했다. 비전은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국악’으로, △자원 관리 고도화 △접근성 확대 △시장 창출 △지속 가능한 향유 환경 조성의 4대 전략이 제시되었다. AI 작곡 플랫폼 구축, 국악기 바우처 및 악기 연구소 확장, 국악 다국어 용어집 발간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전국 지부·지회 모집… 지역 국악 생태계 확산 기대 사단법인 국악진흥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지부 및 지회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국악의 지역 기반 확대와 함께 국악 생태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심의를 통하여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2025년 5월 30일 이내 개별 연락하며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악진흥회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설립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예술인 국악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 문화 가치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출범한 단체다. 이번 지부·지회 모집에 대해 국악진흥회는 2023년 국악진흥법 제정과 시행령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어갈 핵심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모집은 이미 모집된 서울, 부산, 광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충청북도의 지부를 제외한 12개 시도지부와 전국 시, 군, 구 지회에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함께 이력서를 제출해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 ‘2025 계양산국악제’, 4월 18일 계산체육공원에서 개최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11회 계양산국악제’가 오늘(4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인천 계양구 계산체육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통해 봄밤의 정취를 예술로 수놓는다. 행사는 여는마당, 울림마당, 국악한마당의 세 개 무대로 구성되어, 풍물, 무용, 소리, 퓨전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전통예술을 선보이게 된다. 첫 무대인 ‘여는마당’은 오후 5시 30분, 계양을 대표하는 전통예술단체인 계양구립풍물단의 길놀이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계양구 문화사절단으로서 활동 중인 풍물단은 전통 풍물의 흥과 열정을 그대로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 이번 개막공연은 이윤구 예술감독과 이영모 훈련장의 지휘 아래 진행된다. 이윤구 예술감독은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이고, 국가무형문화재 이리농악 전수이자 전통타악그룹 IN풍류 총괄 PD인 영모 훈련장은 단원들의 기량을 고르게 다져내며 이번 무대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청년예술인 위한 ‘예술활동 적립계좌’ 신설… 최대 240만 원 지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직무대리 정철)이 청년예술인의 자산형성을 돕고, 예술계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예술인 예술활동 적립계좌’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산하 재단이 청년예술인을 위한 복지 강화 차원에서 신설한 것으로, 4월 23일(수)부터 5월 8일(목)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예술인이 2년 동안 매달 5만 원 또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여 최대 240만 원(월 5만 원 적립 시) 또는 480만 원(월 10만 원 적립 시)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이자까지 더해져 청년예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예술인복지법」에 따른 예술활동증명(일반 또는 신진예술인)을 완료한 자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 ▲당해 연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이다. 신청은 예술인생활안정자금(융자) 누리집(www.artloan.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 시에는 ▲직전
정가의 멋, 송서율창으로 피어나다—하담 박금례의 송서율창 콘서트 열린다 전통 정가와 시조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하담 박금례의 렉처콘서트 ‘송서율창(誦書律唱) 여행 – 글 읽는 소리와 율창의 멋에 취하다’가 오는 4월 28일 오후 5시, 인천 미추홀정가원 ‘풍류랑’에서 열린다. 이번 렉처콘서트는 미추홀정가원이 주최하고 (사)대한시조협회 인천지부와 (사)송서율창보존회 인천지부가 공동 주관하며, 풀뿌리문화연구소와 CIOFF한국본부, (사)서도산타령보존회, 국악타임즈, 잔치미당, 국악신문사가 후원한다. 해설은 전통예술평론가 강신구 풀뿌리문화연구소 대표가 맡으며, 본 공연은 시조율창과 전통무용, 낭송을 아우르는 복합예술 무대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하담 박금례는 미추홀정가원 원장이자 (사)대한시조협회 인천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담 박금례 또한 서울시무형문화재 시조(석암제)와 송서율창의 이수자로서 깊은 전통성과 학문적 기반을 동시에 갖춘 정가 예인이다. 전국정가경창대회 장원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정가의 예술적 품격과 울림을 현대 관객에게 전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와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제1차 국악진흥 기본계획(2025~2029)’ 공청회, 4월 17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공연전통예술과가 주관하는 ‘제1차 국악진흥 기본계획(2025~2029) 공청회’가 오는 4월 17일(목) 오후 3시, 전통공연창작마루 강의실(8층)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국악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5년간 국악 진흥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공청회는 “오후 3시의 예술정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문체부 예술정책관 김진희 과장이 ‘국악진흥 기본계획(2025~2029)’ 수립 방향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명현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직무대리, 원만식 국악방송사장, 배영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기관별 중장기 국악 진흥 계획을 공유하며,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현장 전문가들과 국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김진희 과장이 발표할 기본계획의 핵심은 다음의 4대 전략과 12개 세부 과제로 요약된다. 첫째, ‘국악 자원의 발굴 및 고도화’를 통해 전통의 내실을 다진다. 이를 위해 국‧공립기관과 전통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인재를 포함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
불교와 전통예술의 학문적 가교, '교수 불음회' 출범 불교음악과 전통예술의 학술 연구와 교육, 실연 활동을 통해 불교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설립된 ‘교수 불음회’가 2025년 4월 13일(일) 오후 3시,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의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전통예술을 전공한 국내 유수 대학 교수 24인이 뜻을 모아 창립된 전문 교수 모임이다. 초대 회장을 맡은 채수정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송희 명창에게 사사하여 ‘흥보가’, ‘적벽가’, ‘춘향가’ 등을 익혔으며, 199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함께 전통음악 이론 연구와 실연 활동을 활발히 병행하고 있다. 채수정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이날 출범식에서 채수정 회장은 “교수 불음회는 단순한 학술모임이 아니라, 불교 전통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새로운 시대에 맞게 실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며, “불법의 진리를 오늘의 언어와
서울대 이지영 교수, 제9회 관재국악상 수상… “정제된 전통음악 전승에 헌신할 것” (사)한국국악학회 관재국악상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임미선)는 4월 15일(화) 오전 10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9회 관재국악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이지영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관재국악상은 초대 국립국악원 악사장과 제2대 국립국악원장을 지낸 고(故) 관재 성경린 선생이 생전 검소한 생활로 모은 사재와 유족들의 기금으로 2001년 제정된 상이다. 개인이 출연한 기금으로 설립된 국악계 최초의 상으로서 의미가 깊으며, 민족음악의 보전과 전승, 보급에 공헌한 국악인에게 수여된다. 지금까지 총 8명의 수상자가 선정된 가운데, 2019년부터는 (사)한국국악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시상식을 개최해왔다. 성경린 선생(1911~2008)은 해방 이후 국립국악원 개원을 주도한 인물로, 국악고등학교 교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국립국악원 원로사범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국악 논문과 저서를 남겨 국악의 학문적·예술적 기틀을 다지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제9회 수상자 이지영 교수는 서공철류가야금산조보존회, 김병호류가야금산조보존회,
“나도 국악 한 자락 타 볼까?” 2025 선릉아트홀, 정오국악무료특강 참가자 모집 선릉아트홀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정오국악무료특강’을 개최하며 국악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전통예술 체험의 장을 연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정오국악무료특강’은 평일 정오 시간대에 국악을 배우며 일상의 쉼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강남구 주민과 선릉역 인근 직장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국악의 기초를 배우게 되며, 7월 2일 정오에는 수료 발표회인 ‘풍류나들이’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특강은 가야금, 단소, 비파, 해금, 장구, 판소리 등 전통악기와 소리에 걸쳐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되며, 국악계 중진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깊이를 더한다. 강사진으로는 송영숙 선릉아트홀 예술감독(가야금), 권세희 비파연주단 비화랑 대표(비파), 석연수 지영희류 해금산조보존회 회원(해금), 이이화 판소리 고수(서편제보성소리축제 대상), 정주리 장구 명인(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 정진용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이수자(단소) 등이 참여한다.
숫자로 표현한 국악, ‘수작(數作)’을 만나보세요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수(數)를 모티브로 만든 실내악 초연곡을 선보이는 창작악단 기획공연 <수작(數作)>을 4월 23일(수)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친다.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동아국악콩쿠르, 대한민국작곡상, ARKO한국창작음악제 등 국내 대표적인 작곡 대회뿐만 아니라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까지 다양한 대회에서 작곡상 수상 경력을 가진 여덟 명의 신진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국내 대표적인 작곡 대회 등 다양한 대회 수상 경력을 가진 신진 작곡가들 참여 음악이 품고 있는 수의 질서를 젊은 작곡가의 시선에서 새롭고 창의적으로 풀어내 이번 공연은 음악과 수학의 밀접성에 착안하여 음악이 품고 있는 수의 질서를 젊은 작곡가의 시선에서 새롭고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기획으로, 총 여덟 편의 초연곡을 만날 수 있다. 홍수미의 <무한(無限)>, 최지운의 <홀․짝>, 최민준의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 김여진의 <0 1 1 1>, 정혁의 <반추>, 김현섭의 <육갑(六甲)>, 김산하의 <내고-달고-맺고-풀고>, 이지영의 &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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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