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제17회 정기공연 ‘客反爲主(객반위주)’ 개최 명인·명창·명무와 함께하는 풍류의 한마당… “손님이 주인 되는 흥겨운 무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예술감독 서한우)이 오는 7월 12일(토) 오후 2시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제17회 정기공연 ‘客反爲主(객반위주) – 명품풍류전 vol.5’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천안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이자, 천안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 ‘삼거리토요상설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예술감독 서한우는 “전통은 우리가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살아 숨 쉰다”며, “‘객반위주’는 손님이 주인이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무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 흥겨운 여름의 기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예술감독 서한우 총 6개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지역의 전통과 예술적 색채를 지닌 명인·명무들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신명을 나누는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공연의 문을 여는 첫 무대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농부가 설장구’다. 노동요의 대표 격인 「농부가」와 장단의 백미인 삼도설장구를 접목해, 땀과 노래가 어우러진 우리 민중의 삶을 역동
정상희 명창, 동초제 흥보가 여섯 번째 완창… 소리와 삶이 엮인 깊은 울림의 무대 전북 정읍 출신의 판소리 명창 정상희가 오는 7월 20일(일) 오후 2시,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완창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그녀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해온 동초제 흥보가의 전통을 온전히 담아내는 뜻깊은 자리다. 정상희 명창은 동초 김연수 명창으로부터 이어지는 정통 소리 계보를 잇는 홍보가 이수자로, 오정 전통예술단 대표이자 (사)동초제 판소리보존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과 국악계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전문사 과정을 수료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예인으로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여섯 번째 완창은 공연을 넘어, 스승의 뜻을 새기고 전통의 맥을 후대에 전하고자 하는 제자의 다짐이자 헌신의 기록이다. 생전 스승인 故 김명신 명창과 함께하지 못한 무대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담아, 정상희 명창은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섯 번째 완창을 앞두고 저는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이 길 위에 섰습니다. 한 바탕 소리를 온전히 다 풀어낸다는 것은 두렵고도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거듭
해금 인생 60년, 스승의 소리를 전하다 – 홍옥미 독주회 '心地' 7월 18일 선릉아트홀에서 개최 민속악의 대가 故 지영희 명인의 음악세계를 조명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해금 연주자 홍옥미 명인이 해금 인생 60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독주회 ‘홍옥미의 心地(심지) – 지영희 음악세계를 조명하다’가 오는 7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선릉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원로예술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홍옥미 명인은 13세의 어린 나이에 민속악의 거장 지영희 명인을 사사하며 해금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스승의 음악세계를 후대에 온전히 전하고자 평생을 헌신해 왔다. 그는 “해금 인생 60년을 맞으며, 스승께 받은 소리를 전하는 일이 때로는 벅차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힘이 닿는 한 전통이 바르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독주회는 세 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무대는 ‘지영희류 해금산조 전바탕’으로, 홍옥미 명인의 해금과 강형수 명고의 장구 반주가 함께하며 지영희 산조 특유의 경기무속·시나위와 남도 음악 어법이 어우러진 다층적 장단과 연주 기법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 - 시각과 청각이 만나는 흔적의 예술, 김정아 개인전 연계 특별공연, 한예종 거문고 연주자 황진호 참여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정동 두손갤러리에서는 김정아 작가의 개인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음악 공연 ‘흔적을 말하다’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2학년에 재학 중인 거문고 연주자 황진호가 주도하는 무대로, 김정아 작가의 전시와 예술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음악이 관객을 찾아간다. 황진호는 “예전에 두손갤러리에서 독주를 했었는데 두손갤러리의 목조건물이 주는 울림이 거문고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다시 이 공간을 찾고 싶었다”며 “우연히 작가님의 전시를 마주한 순간, 연주의 영감이 떠올라 직접 이메일로 협업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공연 성사 배경을 전했다. 한예종 2학년에 재학 중인 거문고 연주자 황진호 이번 공연에서는 거문고 4중주와 독주곡, 산조 합주 등 총 4곡이 연주된다. 그 중에서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는 전시 작품에서 받은 감상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신작이다. 정대석 작곡의 ‘수리재’는 자연 속의 유유자적한 삶을 표현하고, 각
태평성대의 염원을 춤에 담다… 유주희 전통춤보존회 정기공연 성황 전통의 울림으로 평화와 번영 기원… 만석 기록하며 관객들에 깊은 울림 전해 전통춤의 미학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가 인천 부평을 수놓았다. 유주희 전통춤보존회가 지난 7월 5일(토) 오후 3시, 부평구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개최한 2025 정기공연 ‘태평성대(太平聖代)’ 만석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제목 그대로 태평성대, 즉 나라가 안정되고 백성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이상적인 시대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유주희 전통춤보존회는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면서도 현대 관객들에게 전통춤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각 작품마다 전통성과 감성, 역동성을 균형 있게 살려 무대를 구성했다. 공연의 시작은 백학과 청학의 자태를 본뜬 궁중 정재 '학무’로 장식됐다. 고고한 춤사위는 길상과 장수를 기원하는 상징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진 ‘처용무’에서는 역병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벽사의식이 절도 있는 동작으로 재현돼,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방무’는 고운 자태의 기녀들이 연회에서 추던 춤을 단아하고 우아하게 풀어내며 여성미를 표현했고,
전통음악의 미래를 만나다! 제8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 깊어진 실험성과 함께 개막 한국 전통음악의 창작성과 미래 가치를 실험하는 브랜드 공연, 제8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가 7월 5일(토) 오후 2시 서울 선릉아트홀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신진 국악인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실험적인 축제로, 선릉아트홀이 주최하고 지금풍류가 공동 주관하며, 화남보은장학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악타임즈가 후원한다. 전통을 미래로 연결하는 ‘2인조 국악’의 실험무대 축제는 거문고와 해금, 가야금과 트럼펫, 판소리와 건반 등 기존의 틀을 깨는 2인 구성의 이색적인 콜라보 무대를 통해, 전통음악의 확장성과 창작 가능성을 실험해왔다. 올해 참가자들은 엄격한 자작곡 중심의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이들 모두는 오는 9월 3일부터 19일까지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후 9월 27일 경연을 통해 세 팀이 우수공연단체로 선정되어 창작지원금과 디지털 음원 유통의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멘토진으로는 강은구(창작집단 MoR 대표), 김명옥(작곡가·고등과학원 Fellow), 박상후(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
장순향, 독일 소녀상 앞에서 평화의 춤을 추다 “그녀의 이름은 평화”… 기억과 연대의 예술이 다시 주목받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억을 예술로 증언하는 특별한 순회공연이 독일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주관,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진흥원 후원, 재독 ‘코리아협의회’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술단체 The Fifth Voice 소속 예술가 세 명이 함께 출국해 독일 내 소녀상 네 곳에서 공동 주제 ‘그녀의 이름은 평화’ 아래 각자의 예술 세계를 선보였다. 참여 예술가는 일인극 배우 한대수, 서양화가 퍼포먼스 배달래, 그리고 즉흥춤 무용가 장순향이다. 특히 장순향은 네 도시의 공연마다 각기 다른 작품명과 내용을 담은 창작 즉흥춤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의 전통무용가 장순향이 독일 소녀상 네 곳을 순회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억과 존엄,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즉흥 창작춤 공연을 선보였다. 프랑크푸르트(6.27), 본(6.28), 카셀(6.29), 베를린(7.3)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그녀의 이름은 평화’라는 주제 아래, 각기 다른 무대와 주제로 진행되었고, 독일 시민들과 교민들의 큰 호응을
사라져가는 상여소리의 맥을 잇는다… ‘김포사우회다지’ 발대식 개최 현대화와 화장문화의 확산으로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는 전통 상여소리의 맥을 잇기 위한 움직임이 김포에서 본격화된다. 지역 공동체의 오랜 정서와 의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김포사우회다지’가 오는 7월 13일(일) 오전 11시, 김포 사우1통·3통 마을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날 발대식은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사라져가는 전통 장례 민요 ‘회다지소리’의 시연과 보존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회다지소리’는 고인을 모신 상여가 무덤으로 향하는 발인 의식 중, 마을 사람들이 함께 부르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남은 이들의 삶을 위로하던 공동체 노래다. 김포 사우동의 회다지소리는 망자의 극락왕생을 빌며 죽음을 자연의 순리로 받아들이는 철학이 담겨 있어, 예술성과 정서적 깊이, 지역적 특수성 면에서 높이 평가받는 민속 유산이다. 1900년대 서울 중심가에서 펼쳐 진 귀인의 장례식 모습.<관이 나오면 상여에 관을 얹기 전에 발인제를 지낸 뒤 상여에 관을 얹고 장지로 떠난다. 상여 뒤에는 상주와 상제가 굴건 제복을 하고 따른다.상여 뒤에 따르는 기(旗)는 만
버려진 것들 속에서 다시 피어난 생의 조각들, 김정아 개인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 두손갤러리에서 열려 서울 중구 덕수궁길에 위치한 두손갤러리에서 김정아 작가의 개인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 (You Can Change It If You Take One Step Closer)》가 6월 19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바닷가에서 떠밀려온 쓰레기와 일상에서 버려진 오브제들을 통해, 우리가 외면해온 문제와 잊힌 존재들, 그리고 인간 내면의 진실을 마주하게 한다. 김정아 작가의 예술은 개인적 체험에서 출발한다. 어느 날 딸기를 먹고 남은 꼭지가 접시에 덩그러니 남겨진 것을 바라보다, 작가는 아이를 낳고 낯선 지방에서 혼자 육아하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고 한다. 서울에서 거제로 이주해 지역 사회에 속하지도 못하고, 점점 서울과도 멀어져 가던 시절. 작가는 자신이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하는 경계인의 감정을, 바닷가에서 부유하다 밀려왔다 다시 쓸려나가는 해양 쓰레기들에 투영했다. 그는 바닷가에서 수거한 이 부유물들을 ‘요정’이라 명명하며, 그 존재에 이름을 부여하고 하나의 인격을 담기 시작했다. 햇빛과 소금, 파도에 의해 깎이
제5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 성료… "전통의 멋, 시민과 함께 빛났다" 남동구립풍물단 종합대상 수상… 김영임 명창의 무대까지 열기 가득 2025년 6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제5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회가 후원해, 시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기획되었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하나되는 인천문화예술의 향연”. 그에 걸맞게 국악, 무용,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울큰마당 일대에서 하루 종일 펼쳐졌다. 시민과 함께한 전통예술 경연… 남동구립풍물단 ‘종합대상’ 축제의 포문은 ‘제3회 인천전통예술경연대회’가 열며 열었다. 사물놀이, 풍물놀이, 무용, 민요 등 총 8개 팀이 종합결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남동구립풍물단이 영예의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이카풍물단(사물놀이), 예전전통국악예술단(민요), 한울무용단(무용), 한마음풍물단(풍물놀이)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어라풍물예술단, 김유진, 함금옥이 각각 수상했다. 제5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