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악보존회 제6회 정기공연 '벼꽃 마을의 장단', 공동체의 흥과 뿌리를 울리는 김포늦다리농악의 풍년 장단 울려 퍼진다 김포의 전통 농악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의 뿌리를 이어온 (사)김포농악보존회가 제6회 정기공연으로 ‘벼꽃 마을의 장단'을 오는 2025년 6월 27일(금) 오후 3시 30분,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포문화재단이 후원하고, 2025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문화행사로, 김포 늦다리농악의 전통과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흥겨운 무대로 준비됐다. 장미화 김포농악보존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여름날 시민들께 쉼과 여유를 드릴 수 있는 그늘 같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김포 늣다리농악의 맥을 지키고자 준비한 이 공연이 지역의 자긍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미화 김포농악보존회 이사장 김포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농악은 공동체의 희망이자 전통문화의 상징”이라며, “지친 현대사회 속에서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잠시 쉼표가 되고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포농악은 농업과 함께한 시민의 삶이 담긴 예술”이라
그날의 푸르른 다짐, 지금 다시 북을 울리다 – 흥시렁 창립 27주년 정기공연 ‘흥연(興宴)’ 서울지역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전통예술 동아리 ‘흥시렁’이 오는 2025년 6월 28일(토) 오후 4시, 전통공연장 ‘광무대’에서 창립 27주년을 맞는 정기공연 《흥연(興宴)》을 개최한다. ‘흥시렁’은 1998년 4월 17일 처음 문을 열고 서울 지역의 교사들이 풍물이라는 전통 예술을 통해 공동체성과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 뜻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27년간 전국 농악대회, 문화예술공연, 해외 교류 무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교사로서의 교육적 사명과 전통예술의 정신을 함께 계승해온 단체다. 올해 공연은 창립의 초심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다짐을 전한다. 고춘식 초대회장은 2025년 흥시렁 '흥연'을 자축하며 쓴 시에서 “흥시랑 나이테가 어느덧 스물일곱, 시름도 녹아내고 아린 마음 다독였던 그 길을 따라, 우리 삶도 흥이 되자”고 전했다. 흥시렁은 예술동아리를 넘어, 공교육 현장에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창단 이래 다양한 지역공연과 교육활동, 국외교류 등을 통해 전통예술의 일상화를 실현해왔다. 이번 공연은 사단
물성 넘치는 장단과 몸짓의 실험… ‘판소리와 가야금’, ‘굿과 승무’가 빚는 감각의 무대, 창의적 융합 공연 ‘예능풍류방’ 상반기 기획공연 개최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이 전통의 깊이를 실험 정신으로 풀어낸 창의적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7월 2일(화)과 7월 5일(토),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상반기 기획공연 「예능풍류방」이 개최된다. ‘예능풍류방’은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기획부터 연출까지 주도하는 실험 무대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종목 간 협업과 융합을 통해 무형유산의 동시대적 가치와 새로운 공연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며 기수당 4명의 이수자가 참여한다. 올해 상반기 공연은 ‘새로운 여정’이라는 부제 아래 판소리 고법, 가야금산조 및 병창, 경기도도당굿, 승무 등 네 종목의 전승자들이 창의적 작업을 통해 전통의 경계를 넘는다. ‘가야금과 고법의 울림’, 전통 타악기의 새 장단을 두드리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최만 이수자(판소리 고법)와 정유경 이수자(가야금산조 및 병창)가 선보이는 공연 <가야人鼓고>가 관객을 맞는다. '가얏'과 '고(鼓)'의 만남을
원로예술인 김호석의 피리로 그리는 삶의 색채, 봉산탈춤 보존과 전통예술 교육에 헌신한 김호석의 무대 열린다 봉산탈춤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특별 공연 원로예술인 김호석의 ‘피리로 그리는 색’이 2025년 6월 24일(화) 오후 7시, 서울 민속극장 풍류에서 펼쳐진다. 이 무대는 피리 하나로 평생을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온 김호석 선생의 예술 세계를 기리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김호석의 서도피리 연주를 중심으로, 봉산탈춤 인물들이 전통 문법을 해체한 창의적인 형식 속에서 펼치는 목중춤, 취발이춤, 미얄춤 등 다양한 장면들이 새롭게 구성된다. 특히 김호석의 연주가 극 전개와 함께 흘러가며, 전통음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기종 봉산탈춤보존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원로예술인의 삶과 예술을 기억하는 자리”라며 “김호석 선생님께서 탈춤의 혼을 불어넣은 피리 소리로 관객과 호흡했던 수많은 무대를 기리는 예술사의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의 작·연출을 맡은 송인현 봉산탈춤보존회 부회장은 “탈춤은 탈이 인물이다. 그 인물이 된 배우가 피리 소리에 따라 움직이며 작품이 완성된다”며, 김호석의 연주가 반주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정책세미나, 국회서 성황리 개최… “이제는 간판만 달면 된다” [국악타임즈=국회] 2025년 6월 23일 국회에서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은 왜 충북 영동군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가 개최되어, 정재계 및 국악계 인사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는 국악계 숙원이자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떠오른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의 당위성과 실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덕흠 의원을 중심으로 김기현·나경원·조정훈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했고,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민의식 집행위원장, 박종관·주재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영동은 국악의 성지… 뿌리가 있는 곳에 꽃을 피워야” 박덕흠 의원은 “영동은 조선시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자,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9월 개최되는 세계국악엑스포를 계기로, 영동이 명실상부한 국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 분원이 꼭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국악의 중심이 수도권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이미 국악연구소, 악기제작 인프라 등 실질적 기반이 탄탄한 영동이 분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2025년 하반기 창작무용·해금 강사 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가 2025년 하반기 신규 강사 모집에 나선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4일(화)부터 7월 1일(화)까지로, 창작무용 1개 강좌와 해금 2개 강좌 등 총 3개의 신규 과정을 맡을 예술 강사를 선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예술 아카데미인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는 1988년 개교 이래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예술의 저변을 넓혀왔다. 현재는 무용, 기악, 성악 등 100여 개 강의를 통해 약 1,300명의 수강생이 전통예술을 배우고 있으며,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 콘텐츠의 확대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번 하반기 신규 개설 강좌는 ▲전통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창작무용반, ▲초심자를 위한 해금 기초반,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루는 해금 작품반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계별 해금 강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며, 창작무용반은 전통춤의 동작 원리를 창조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단순한 강의 전달자를 넘어 수강생과의 소통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확장할 예술교육자를 기대하고 있다. 응모는 온라인으
故 우봉 이매방 선생 10주기 추모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자 기획공연, ‘김묘선의 因緣’ 부산에서 열려 전통춤의 거장 故 우봉 이매방 선생 10주기를 기리는 뜻깊은 무대가 오는 2025년 7월 12일(토) 오후 6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교육사 김묘선 선생이 주관하는 기획공연으로, 바로 <김묘선의 因緣>이다. 2024년 <김묘선의 因緣> ‘인연(因緣)’이라는 공연명에는 전통과 현대, 스승과 제자, 예술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관계망이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 故 우봉 이매방 선생과 김묘선 명무의 예술적 인연을 바탕으로 전통춤의 본질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10주기를 기리며, 승무 정신을 계승하는 무대, 전국과 해외 전수자 40여 명, 승무로 하나 되다 이번 공연은 이매방류 승무의 예술성과 철학을 삶으로 실천해온 전승자들이 무대에 올라 스승의 정신을 몸짓으로 풀어낸다. 특히 김묘선 선생은 故 우봉 이매방 선생의 가장 가까운 제자이자, 수십 년간 현장에서 승무를 전승하고 교육해온 대표 인물이다. 공연에는 승무를 비롯해 살풀이춤, 장구춤, 소고춤, 영남산조춤, 사풍정감, 화랭이춤 등
“춤으로 이어지는 국경 없는 연대” – 이경화 명무, 춤 인생 70년 기념공연 <춤길 70, 이어춤> 한국무용의 거장 이경화 명무가 춤 인생 70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공연 <춤길 70, 이어춤>을 오는 7월 6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회고를 넘어 세대와 세계,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며 한국 전통춤의 정수를 집대성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예술의 문을 여는 의미 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경화 명무는 유아기부터 춤과 함께한 삶을 시작으로, 승무와 살풀이, 진도북춤 등 주요 국가무형유산 지정 춤은 물론 민속춤, 신무용, 궁중무용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며 전통무용계의 중심을 지켜온 인물이다. 이번 무대는 그녀의 예술 인생을 함께해온 선후배와 제자들, 국내외 무용단, 후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스승의 예술정신을 이어간다. 전통춤의 정수와 창작의 실험이 어우러진 무대 공연은 대표 레퍼토리인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장구 반주와 군무로 구성된 ‘민속 삼북춤’, 우봉 이매방 선생의 멋을 담은 ‘입춤’, 소고의 흥과 절제미가 살아있는 ‘소고춤’, 소리꾼 송지현과 이승희의 소리에 맞춰 기존의 부채춤
국립국악원 분원, 왜 충북 영동이어야 하는가? 국회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 위한 정책세미나 열린다 오는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영동군이 주관하여 국악계와 정치권, 문화행정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국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국악원의 분원을 충북 영동에 설립해야 하는 타당성과 필요성을 집중 조명하며, 지역 간 문화예술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책 사업으로서의 의미도 되짚는다. 현재 서울, 남원, 진도에 이어 국립국악원 분원의 추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영동군은 국악 교육과 공연, 국악기 제작과 산업을 포괄하는 ‘국악클러스터’를 구축해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미 영동은 전국 유일의 국악전문 공립 교육기관인 영동국악체험촌, 국악기 제작 산업의 메카인 국악기거리, 전국 규모의 영동난계국악축제를 5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국악기 고장’이라는 상징적 위상을 지닌 지역이다. 특히 2025년 예정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미국 텍사스에서 날아온 전통춤… 조진숙의 귀한 무대, 강북솔밭국악당서 펼쳐져 한국 전통춤의 미학과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무용가 조진숙이 오는 6월 23일(월) 오후 5시, 강북솔밭국악당에서 <조진숙의 전통춤>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강북솔밭국악당이 주최하고 국가무형유산 승무 텍사스 전수관이 주관하며, 서울시청이 후원하는 기획상설공연 시리즈 <국악마실, 국악산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진숙은 김묘선 명무에게 어린시절부터 춤을 배워 1999년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경연대회 일반부 장원을 수상한 후, 미국으로 이주해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현재는 미국 텍사스에 전수관을 두고 한국 전통춤의 보존과 세계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LA한국문화원 및 텍사스 일대에서 공연 및 교육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스승인 김묘선 명무와 조진숙 명무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조진숙의 스승인 김묘선 명무의 제자들이 일본과 국내 전수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전통춤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다. 입춤과 소고춤 무대는 그 제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스승과 제자의 전통 예술 계보를 드러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