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롱, 김동진류 대금산조의 깊이를 담아 세 번째 독주회 개최 대금 연주자 이초롱이 오는 12월 12일(목) 저녁 8시,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세 번째 독주회 "이초롱의 대금 流 Ⅱ 김동진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동진류 대금산조의 전 바탕과 이를 기반으로 창작된 시나위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동진류 대금산조는 강백천 가락의 시나위 더늠에 바탕을 둔 곡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계면과 우조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연주는 판소리 남도 계면의 강한 호소력과 귀곡성을 느낄 수 있는 김동진류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낼 것이다. 이어서 전통적인 시나위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해 창작된 작품이 연주된다. 시나위는 전라도 지역 무속음악에서 유래한 민속 기악 합주곡으로, 다양한 악기의 소리가 어우러지며 즉흥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금, 거문고, 장구가 결합된 새로운 시나위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전통 음악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대금 연주자 이초롱이 주최하며, 장구 연주는 방지원, 거문고 연주는 장문희가 맡는다. 연출은 하호원이, 조명은 배임규가, 음향
빛의 3원색에서부터 흰색까지, 가야금 앙상블 팔레트 색채시리즈 네번 째 공연 ‘#FFFFFF’ 개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창의적인 연주로 주목받는 가야금 앙상블 PALETTE(이하 팔레트)가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 국가유산진흥원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가야금 앙상블 PALETTE 색채시리즈Ⅳ #FFFFFF’를 개최한다. ‘#FFFFFF’는 팔레트의 대표적인 색채 시리즈 네 번째 공연으로, 공연의 주제는 순수함과 조화를 상징하는 흰색의 색상코드인 ‘#FFFFFF’이다. 빛의 3원색인 빨강(R), 초록(G), 파랑(B)이 가산 혼합되어 흰색이 만들어지듯, 여러 작곡가들의 음악적 색채와 팔레트만의 다채로운 음색의 조화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괴테의 ‘색채론’에 뿌리를 두고, 각 음악이 지닌 색채를 탐구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가야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우리의 삶과 감정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팔레트는 가야금의 다양한 음색과 주법을 연구하며 전통과 현대 음악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그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
신예 국악인 이윤서, 첫 번째 가야금병창 독주회 ‘춘향가’ 12월 3일 개 신예 국악인 이윤서가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첫 번째 가야금병창 독주회 ‘春香歌(춘향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춘향가’를 주제로 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으로, 전통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를 결합한 가야금병창을 통해 전통의 깊이를 자신만의 감성과 현대적인 해석으로 풀어낸다. 이윤서는 국가 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 졸업 및 학위를 취득했다.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가야금병창 부분에서 장원, 제9회 의령 우륵 탄신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현재 가야금병창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악인 이윤서 이번 독주회에서는 기존의 가야금병창 ‘춘향가’에 스승인 강정숙 선생으로부터 사사한 이별가 ‘오리정 이별~그 자리에 털썩’을 추가하고, 25현 가야금 반주를 더해 편곡된 ‘사랑가’를 선보일 계획이다. 무대에서 그녀는 풍부한 감성과 자신만의 해석을 통한 이별가와 25현 가야금의 깊고 넓은 음색으로 사랑가의 애틋함을 한층 더해 관객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2024년 제9회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 페스티벌이 열린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찾았다.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은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5월부터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을 받으며 준비해온 ‘나의 작은 꿈’ 공연을 펼치며 꿈을 향한 열정과 끼를 한껏 발산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춤과 노래, 연기력까지 필요한 종합예술인 뮤지컬을 우리 청소년 여러분이 반년 넘게 준비했다고 하니 매우 기대된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단 하루, 판소리의 진수를 만나는 특별한 무대 [명창의 숨소리] 오는 11월 30일, 판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선릉아트홀(대표 송영숙)에서 열린다. 6년째 이어져 온 선릉아트홀의 명인명창 기획공연 [명창의 숨소리]는 오후 1시와 4시, 단 하루 두 차례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선릉아트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화남보은장학재단(이사장 송재륭)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진흥기금을 통한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6년째 이어지는 소리판의 감동 [명창의 숨소리]는 2019년부터 시작된 선릉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매년 명창과 명고의 협연을 통해 진정한 소리판을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두 명창과 명고의 무대로 구성되어 더욱 깊이 있는 소리의 울림을 선보인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인 정회석 명창과 윤진철 명창이 각각 <수궁가>와 <춘향가>를 선보이며, 조용복 명고(전주 전국 대명고부 대상 수상)와 이상호 명고(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장단 보유자)가 북 장단으로 함께한다. 보성소리의 맥을 잇는
작곡가 김상욱, NUDGE 통해 ‘음악과 글쓰기 콘서트: 사이·회상 間·會相’ 선보여 작곡가 김상욱이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과 수림문화재단 공동기획 시리즈 NUDGE를 통해 ‘음악과 글쓰기 콘서트: 사이·회상’(아트플랫폼 유연 제작)을 12월 7일 서울 김희수아트센터 SPACE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곡가 김상욱은 한국 전통음악을 소재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한국음악의 현대화 및 세계화를 꿈꾸는 예술가로,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현대음악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접목한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다. 그 대표작으로는 ‘김상욱 작곡발표회: 일상’, ‘김상욱 작곡발표회: 법고창신-국악 × String Quarter’ 등이다. ‘음악과 글쓰기 콘서트: 사이·회상 間·會相’은 바쁜 도심 속 여유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마음챙김’, 즉 휴식과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작품은 기존의 무대 문법을 탈피해 관객과 연주자의 거리를 재설정한다. 이 과정에서 관객이 느끼는 감각을 극대화해 글쓰기라는 인지적 행위를 통해 전과는 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본 콘서트에는 이인보 연출가와 구수정 음악치료사가 작품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본 공연에서 연주되는 국
일본 전통예능 ‘노(能)’와 한국의 전통예술이 만나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국악원은 내년도 한일 수교 60주년을 위한 예술교류를 준비하고, 양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이 공동제작하는 <망한가(望恨歌)> 공연을 먼저 한국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12월 5일(목) 저녁 7시 30분에 첫 합동공연을 개최하고, 일본 도쿄로 이동하여 12월 11일(수), 12일(목) 저녁 7시 양일간 일본 전통예능 ‘노(能)’ 전용극장인 텟센카이 노가쿠도(銕仙会 能楽堂)에서 두 번째 합동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한일 공동제작 <망한가(望恨歌)>는 일본의 전통예능이자 가면극인 ‘노(能)’와 한국의 전통음악, 무용이 더해져 새롭게 재구성된 작품이다. 주로 노(能)에서는 고전작품을 공연하지만, <망한가(望恨歌)>는 도쿄대학 명예교수인 타다 토미오(多田富雄)가 집필한 대본을 바탕으로 1993년 일본에서 초연되었다. 작품의 줄거리는 일제강점기, 결혼 후 1년 만에 일본으로 강제노역을 떠난 조선 징용인 ‘이동인’의 편지가 훗날 승려에 의해 아내에게 전해지며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恨)과 슬픔으로 가득 찬 아내의 이야
국립무용단 <향연>: 전통의 춤사위로 빚어낸 화려한 계절의 향연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향연(饗宴)>을 2024년 12월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4년 연속 다섯 차례에 걸친 공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화제작이다. 6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무대에서 격조 높은 우리 춤의 정수를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다. <향연>은 국내 최다 전통 춤사위 보유자로 알려진 전통춤의 원류 조흥동과 한국무용계 대가 이매방·김영숙·양성옥이 안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작자로 활동하는 정구호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궁중무용부터 종교무용, 민속무용까지 총망라한 무대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미장센이 더해져 ‘전통은 고루하다’라는 편견을 허물고 국립무용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공연 당시 20·30대 관객 비중이 60% 이상(국립극장 홈페이지 예매기준)을 차지했을 만큼 젊은 연령층까지 사로잡으며 한국무용의 폭넓은 팬층 확보에 기여했다. 한국 춤을 봄·여름·가을·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6일 화곡동 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에서 열린 ‘초록세상 어르신 축제’에 참석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했다. 센터에 도착한 진 구청장은 ‘어르신 솜씨 발표회’ 장소인 강당으로 향했다. 그는 어르신들을 일일이 만나 고개 숙여 인사하며 존경의 마음을 표한 뒤 자리를 잡고 앉아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언제나 푸른 청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는 어르신들이 건강, 취미,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센터 이용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로 구성된 8개 팀이 출연해 합창부터 난타, 하모니카 공연, 라인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밝게 웃으며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한 마음이다”라며 “밝은 모습과 젊음을 뜻하는 초록색처럼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코로나19 긴 터널에 이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 발목을 잡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황까지 장기화되면서 서울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경제의 실핏줄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157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장사하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서울시는 위기 해결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자금지원부터 안정적 경영을 위한 매출 증대 방안, 공정한 환경 조성은 물론 새 길을 찾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담은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26일(화) 발표했다. 내년 총 5,356억 원을 투입해 집중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2022년 12월 기준) 서울 전체 사업체 중 94%에 해당하는 157만 개가 소상공인 사업체다. 서울 소상공인 평균연령은 51세며 하루평균 11.9시간, 주 5.9일을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강도 높은 노동에도 불구하고 평균 영업이익은 연 3,100만 원, 부채 1억 8,500만 원에 달하는 것이 소상공인의 현실이다. 내년을 소상공인·자영업자 심폐소생을 위한 원년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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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