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왼쪽부터 국립국악원 일이관지 공연 무대에 오르는 전명선(양금), 김충환(퉁소), 김효영(생황), 정영범(비파), 류경화(철현금), 한충은(단소) 연주자의 모습 이색적이라 매력적! 6가지 이색악기를 만나보세요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3일간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一以貫之)> ‘이색악기전(異色樂器展)’ 무대를 선보인다. <일이관지(一以貫之)>는 예술로 이치를 꿰뚫은 우리 시대 예인들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연속 기획 공연으로 이번 9월 무대를 시작으로 하반기(9, 10, 11월)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무대는 ‘이색악기전(異色樂器展)’이라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양금, 퉁소, 생황, 비파, 철현금, 단소를 주인공으로 한 이 시대 연주자를 조명한다. 이 악기들은 전통 악기의 분류에는 속해있지만, 우리가 익히 아는 거문고, 가야금, 해금, 피리, 대금, 아쟁과 같이 상대적으로 독주에 널리 사용되는 악기는 아니지만 현재 국악계에서 그 영역을 꾸준히 넓히는 악기로 꼽힌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악기들이 연주하는 전통 작품과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며 여섯 악기의 음색과 주법 등 악기
투박한 듯 멋스러운… 옛[古] 모습[制]으로 전하는 생생한 선율 국립국악원은 오는 6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一以貫之)> ‘고제(古制)산조’ 무대를 선보인다. <일이관지(一以貫之)>는 예술로 이치를 꿰뚫은 우리 시대 예인들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연속 기획 공연으로 4월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의 예인’, 5월 ‘조선춤방Ⅱ’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 6월의 일이관지는 19세기 후반, 지역 음악을 바탕으로 발생한 기악 독주곡 장르인 ‘산조’의 옛 모습인 ‘고제(古制) 산조’를 되살려 선보인다. 세월이 흐르며 연주법과 가락, 선율 등 연주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담아내며 진화한 ‘산조’는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민속기악 장르로, 연주자의 음악적 해석과 표현, 국악기의 매력을 깊이 있게 드러내는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무대는 가야금과 거문고, 대금 악기를 중심으로 연주자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복원, 계승한 옛 산조인 ‘고제(古制) 산조’를 오롯이 재조명하는 데 집중한다. 국립국악원(이하 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고제(古制) 산조’가 과거에 멈춘 음악이 아닌 동시대에 현
국경을 넘어 새롭게 만나는 우리 춤의 계보 예술로 이치를 꿰뚫은 우리 시대 예인들의 무대인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일이관지(一以貫之)-조선춤방Ⅱ’가 5월 21일부터 3일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 국립국악원은 작년 10월, 기획공연 <일이관지> 시리즈에 ‘조선춤방’이라는 부제를 걸고, 개화기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권번, 사설국악원, 고전무용교습소를 통해 전승된 한국 근현대 전통춤의 맥을 짚어보는 기획으로 평단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문화재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다양한 춤맥을 무대로 소환하여 “전통춤 공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 ‘조선춤방Ⅱ’는 전통춤의 맥락을 더욱 확장하여 국경을 넘어 해외로 이주한 디아스포라의 춤맥과 신무용 계열의 춤맥까지 포괄하여 조망한다. 첫날인 5월 21일(화)은 광주의 한진옥 춤방과 부산의 김동민 춤방 무대이다. 한진옥은 ‘호남의 이매방’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춤실력과 북장단으로 유명했던 춤사범이다. 김동민은 대지주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일본 메이지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엘리트였다. 부산에 최초의 민속무용학원을 열고 민속춤을 체계화하고 많은 후진을 양성했던 인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예인들의 삶과 음악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일이관지(一以貫之)-예술로 꿰뚫다>의 올해 첫 번째 무대로 오는 4월 23일(화)~25일(목) 3일간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의 예인’편을 선보인다. <일이관지(一以貫之)-예술로 꿰뚫다>는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 통찰의 경지를 의미한다. 국립국악원의 <일이관지> 시리즈는 전통예술 장르에서 깊은 경지에 이른 우리 시대 최고의 명인들을 중심으로 기획한 공연이다. 4월 23일(화)은 경기소리의 이춘희 명창과 서도소리의 김광숙 명창이 한 무대에 서서 <인생지가(人生之歌)>를 주제로 경‧서도 산타령과 아리랑을 선보인다. 경‧서도를 대표하는 명창들이 한 자리에서 펼치는 이번 무대는 두 지역의 소리가 가진 각각의 매력과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24일(수)은 <인생지악(人生之樂)- 땅 끝에서 울리는 염원, 하늘에 닿는 소리, 땅에 전하는 위로>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해남씻김굿 보유자인 이수자 무녀가 무대에 오른다. 해남에서 내려오는 전통무굿인 해남 씻김굿은 죽은 이의 영혼을 저승으로 천도하기 위해 행하는 무속
명무들의 춤사위에 깃든 예술혼을 만나보는 시간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9월 12일(화)부터 21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 – 무용(명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국립국악원 무용단, 무형문화재 보유자, 원로 및 중견 및 신예 무용가들이 한국 전통 춤의 정수를 전한다. 우리 춤의 맥을 잇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맞이하는 9월 일이관지의 첫 무대(9.12.) 일이관지(一以貫之) 무용 편의 첫 무대는 국립국악원 무용단 중견단원들의 춤판으로 막을 연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조선조의 장악원, 대한제국 시기 교방사, 이왕직 아악부의 정재(呈才)의 맥을 잇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독보적인 궁중정재 ‘춘앵전’을 선보이며, 민속춤의 핵심 레퍼토리인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 ‘산조춤’을 감상할 수 있다. 한평생을 춤에 바친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원로 명무들의 춤 인생(9.13., 9.14.) 13일에는 무형문화재 춤 종목 예능보유자 반열에 오른 명무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동래한량춤 보유자 김진홍의 ‘동래한량춤’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 보유자 양성옥의 ‘살풀이춤’,
전통 성악의 맥을 이은 명창들의 인생과 노래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6월 13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 - 성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민요, 시조·가곡, 굿, 가야금병창, 잡가의 명창들이 전통 성악의 다채로운 멋을 전한다. 이창배, 안비취의 대를 잇는 스승과 제자의 무대 | 이춘희 강효주 6월 일이관지의 첫 공연은 경기소리 명창 이춘희와 강효주의 무대로 막을 연다. 근현대 경기소리의 명창으로 손꼽히던 이창배와 안비취의 맥을 이은 이춘희와 강효주는 사제지간으로 현재 이춘희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로, 강효주 명창은 이화여대 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표적인 경기민요로 알려진 ‘노랫가락’과 ‘창부타령’, ‘청춘가’를 비롯해 이별의 슬픔과 인생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별가’와 ‘정선아리랑’, 경기소리 가운데 가장 어려운 소리인 ‘12잡가’까지 다채로운 경기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두 남성 명창이 전하는 서도소리 | 박준영 유상호 14일에는 배뱅이 이야기를 서도소리로 풀어낸 ‘배뱅이굿’의 일인자 이은관의 제자인 박준영, 유상호가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남자 명창의 서
<맨 위줄 왼쪽부터 국립국악원 일이관지 5월 공연 무대에 오르는 유영애·박방금 명창, 김영자·김일구 명창, 왕기철·왕기석 명창, 송재영·장문희 명창, 전인삼·윤진철 명창, 소리꾼 안이호, 권송희, 정은혜, 이승희, 정보권 씨의 모습> 사랑과 우정으로 뭉친 명창들의 소리판 국립국악원의 전통 국악 공연 시리즈 '일이관지' 공연의 5월 무대가 명창들이 꾸미는 판소리 무대로 펼쳐진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5월 16일(화)부터 25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 - 성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친구와 형제, 부부 등의 관계가 있는 총 15명의 명창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전통 판소리의 멋을 전한다. 60년 소리 우정이 빚어낸 흥보가 | 유영애 ․ 박방금 명창 5월의 일이관지 첫 공연은 60년 우정을 자랑하는 유영애, 박방금 명창이 흥보가로 막을 올린다. 13살 때부터 지금까지 일상을 공유하는 친구로 지내는 두 명창은 목포국악원의 김상룡 선생 문하에서 함께 판소리를 수학했다. 이후 유영애 명창은 목포를 떠나 남원에서 활동하면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가 되었고, 박방금 명창은
<맨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4월 18일부터 국립국악원 '일이관지' 무대에 오르는 국립국악원 원완철, 이방실, 이선희, 박치완, 김윤희, 고우석, 김정림, 박영승 단원의 모습> 국립국악원 예인들의 담장을 넘나드는 음악 깊이 있는 예인들의 국악 선율을 전하는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기획공연 ‘일이관지’의 4월 무대에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음악을 이끄는 중견 단원 8명이 오는 4월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저녁 7시 30분, 풍류사랑방에서 총 6회에 걸쳐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연중 전통 국악의 장르별 기획공연으로 선보이는‘일이관지(一以貫之)’의 무대로 지난 3월에는 기악 분야 명인들의 진한 여운이 남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오는 4월에는 국립국악원 소속 베테랑 중견 예인들의 노련미와 진중함을 담은 무대로 마련했다. 20년 이상 재직하면서 음악이라는 예술영역의 높은 경지에 다다른 예술가들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밀도 높은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간 각자가 속한 연주단체의 영역을 벗어나 각 연주자의 숨은 음악적 빛깔을 만날 수 있는 무대다. 정악단, 창작악단 연주자가 민속음악을 연주하기도 하고 민속악단 연주자가 정악
<왼쪽 상단부터 오는 3월 14일부터 국립국악원 '일이관지' 공연 무대에 오르는 김일륜, 임재원, 이영, 최문진, 김해숙, 김영길, 정대석, 강은일, 이생강, 이종대, 이태백, 원장현, 김성아 명인의 모습> 명인의 예술혼으로 꿰뚫은 전통 국악의 참 멋 국립국악원이 전통 국악의 장르별 명인들이 펼치는 기획공연 ‘일이관지(一以貫之)’를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전통 국악의 장르별 기획공연 ‘일이관지’의 ‘기악’편 3월 공연을 오는 3월 14일(화)과 23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모든 것을 하나의 이치로 일관한다는 뜻을 지닌 ‘일이관지’를 공연명으로 한 이번 기획공연 ‘일이관지’는 뛰어난 예술성을 지닌 명인들에 의해서 전승되어 온 우리음악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저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전통 국악의 진면목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장르별 기획공연으로 3월~4월 기악을 시작으로 5월~6월은 성악, 9월~10월에는 무용 장르의 명인들이 출연한다. 가야금산조의 멋 비교해 볼 수 있는 김일륜, 최문진, 김해숙 명인의 무대 자신만의 산조 탄생시킨 정대석, 이생강, 원장현 명인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