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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전자상거래 교육 실시

전자상거래 준비, 우수 직거래 사례 및 농산물 판매전략 등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농가소득 증대 및 소득 구조의 다양화에 기여하기 위한 ‘2021년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200호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강소농전문가 윤명섭, 예산군 행복마을네트워크 이태형 등 3명의 강사가 초빙되어 농업인을 위한 전자상거래 준비하기, 우수 직거래 사례 및 농산물 판매전략, 온라인 판매 어떻게 시작할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급변하는 현대의 소비 형태에 발맞춰 농산물 상거래 유형을 습득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하여 농산물 생산에만 집중하는 농업이 아닌 농업경영 환경과 농산물 마케팅 바탕을 이해하여 효과적인 직거래를 하도록 교육이 이루어진다.


도 농업기술원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촌의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고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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