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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향사아트센터, 11월~12월 풍성한‘전통문화예술’공연 이어져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국악전용 예술공연장인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11월 2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창작국악 ‘별난 소리판’(11월 20일) △연희 코미디쇼 ‘수상한 광대들’(11월 27일)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12월 4일) △어린이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12월 11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관람인원을 공연 당 100명으로 제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일주일 전부터 향사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로 지쳐있던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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