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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즐기는 미스터리 퍼포먼스

신비롭고 환상적인 넌버벌 ‘스냅’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서울 예술의전당(SAC)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이 지난 10월 ‘춘향탈옥’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넌버벌 장르의 ‘스냅’이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상영된다.


싹 온 스크린은 ‘Seoul Arts Center on Screen’의 줄임말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으로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싹 온 스크린’은 12월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 하루 2회,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상영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1회당 인원수는 20명으로 제한하며, 센터 내에서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24일 상영할 ‘스냅(SNAP)’은 직관적인 무대언어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마임, 쉐도우그래피, 미디어아트, 마술 등이 결합된 무언극이다. 상영시간은 약 70분이다.


한편, 모든 공영은 무료입장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11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군위군 주민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군위문화관광재단 참고 또는 군위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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