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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콘서트하우스, 취약계층 초청 ‘문화가 있는 날’행사 개최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 초청 공연 관람 지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대구시설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1월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초청하여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초청하여 공연 관람 및 공연장 투어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등 20명이 참석하여 대구시립합창단 기획연주 ‘우리소리와 라틴소리’ 공연을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공연장 내 좌석 띄어 앉기, 출입자 손 소독 및 발열체크 등 방역강화로 위드 코로나 시대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문화공연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썼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문화행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보다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더욱 철저한 다중이용시설 관리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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