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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코로나극복 일상회복 ‘소상공인 H:마켓’

20일 대천공원 무대광장 오전 10시~ 오후 5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20일 좌동 대천공원 무대광장에서 ‘소상공인 H:마켓’을 연다.


코로나19로 극심한 상권 침체, 매출 감소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소상공인존과 프리마켓존으로 구성된다.


‘소상공인존’에서는 전통시장, 직거래 상인들이 재래식 장, 떡, 건어물, 꽃식초, 채소도시락, 달고나 등을 판매하는 10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은 솔밭예술마을 입주 작가, 수공예작가 등 20명이 목공예제품, 인테리어 소품, 인형, 가방, 파우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기타 연주, 마술 등 볼거리와 깜짝 세일, 경매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이자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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