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 깨어나라 성곽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가 11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병영성 600주년 기념공원에서‘별이 빛나는 밤, 가을편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월에 이어서 열리는 ‘별이 빛나는 밤, 가을편’은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빛과 모래가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모래 예술(샌드아트)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마술, 플롯 공연을 비롯해 마스크 꾸미기, 원목 시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깨어나라 성곽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 인원을 1일 30명 이내로 제한하고, 추운 날씨에 대비해 간단한 방한 용품도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