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밀양시,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 개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내달 1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국악의 아이콘 오정해, 칠갑산의 히트가수 주병선, 불후의 명곡, 조선판스타 등 유명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시원, 뮤르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90분간 아리랑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지역을 대표해 밀양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와 아리랑동동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밀양 고유의 흥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2022년 대한민국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이 시민 모두에게 큰 위안이 되고, 아리랑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붐업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