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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그림책 만들기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독서야 놀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군위군은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인 ‘독서야 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인 ‘독서야 놀자’를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서야 놀자’는 삼국유사 관련 도서(석굴암)를 읽고 역사를 이해하며, 원고 작성법과 맞춤법을 배워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독서야 놀자’는 11월 27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10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시간은 약 120분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각 회차별로 도서소개, 문장의 구성 이해 및 원고 작성, 스토리보드 작성, 꾸미기 및 책 완성, 공유하기로 진행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어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11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화접수 및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군위군 초등학생(8~13세)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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